'은퇴 후 많이 고민했는데 지도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70년 10월 10일, 계해일주 묘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재 정 화(10-14세 1979-1983년)-겁재 해 수(15-19세 1984-1988년)
겁재대운 1986년 병인년 정재 병 화-상관 인 목, 정재 뿌리내림, 겁재 인해합, 삼합 편재운: 천안농고 1학년에 육상 선수생활 시작
겨울방학 합숙훈련에서 삽교고 스카우트 제의 받음 (등록금 면제, 대신에 1학년으로 재입학 조건)
1987년 정묘년 편재 정 화-식신 묘 목, 편재 투출, 일간 정계충, 정관 묘술합, 삼합 편관운: 천안농고 자퇴 후 삽교고 입학
1988년 무진년 정관 무 토-정관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정관 투출, 천간합 정재운, 정관 진술충: 삽교고 육상부 해체되어
스카우트 제의받고 광천고로 전학
정관 무 토(20-24세 1989-1993년)-비견 자 수(25-29세 1994-1998년)
정관대운 1989년 기사년 편관 기 토-정재 사 화, 정재/정인 뿌리내림, 편관 투출, 겁재 사해충: 전국체전 10 km 3위 입상하여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 진학 가능해짐, 학비문제로 학교측이 권유한 관동대 대신 서울시립대 야간부
입학 조건으로 서울시청팀 입단함 (명주가 대학 가고 싶어서 실업팀 코오롱 입단은 거절함)
1990년 경오년 정인 경 금-편재 오 화, 정재 뿌리내림, 천간합 정인운, 삼합 상관운: 서울시립대 무역학과 입학
10월에 전국체전 마라톤 2위 입상 (생애 첫 풀코스 도전에서 2시간 19분 15초 기록)
1993년 계유년 비견 계 수-편인 유 금, 정인 뿌리내림, 식신 묘유충: 여름에 대학 졸업 후 코오롱 선수생활하기로 계약
비견대운 1994년 갑술년 상관 갑 목-정관 술 토, 상관 투출, 정인 갑경충: 혹독한 훈련때문에 방황, 6월(정인-편재)에 황영조의
권유로 삼척에 갔다가 김미순과 교제하게 됨
1995년 을해년 식신 을 목-겁재 해 수, 천간합 정인운, 삼합 편관운: 췌장암 진단받은 아버지에게 결혼할 상대라고
김미순을 인사시킴
1996년 병자년 정재 병 화-비견 자 수, 일간 뿌리내림: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획득하여 병역특례 받음
12월 후쿠오카 대회 우승 (황영조는 동갑으로 1992년 올림픽 금메달 획득, 1996년 올림픽 해설위원)
1998년 무인년 정관 무 토-상관 인 목, 정재 뿌리내림, 정관 투출, 천간합 정재운, 겁재 인해합, 삼합 편재운: 로테르담
대회에서 2시간 7분 44초로 한국최고기록 경신,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편관 기 토(30-34세 1999-2003년)-편관 축 토(35-39세 2004-2008년)
편관대운 1999년 기묘년 편관 기 토-식신 묘 목, 편관 투출, 정관 묘술합, 삼합 편관운: 4월 런던 대회 12위로 성적부진, 팀내
대우문제 및 코치진 개편작업문제로 선수들 모두 팀을 떠나게 됨(9월 코오롱 사태의 발단)
팀과 감독을 버렸다고 비판받고 은퇴설까지 .....
2000년 경진년 정인 경 금-정관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천간합 정인운, 정관 진술충: 2월에 무소속으로 도쿄 대회
출전하여 2시간 7분 20초로 한국최고기록 경신, 6월 삼성전자 육상단 창단멤버로 합류
10월 시드니 올림픽은 24위로 부진 (17 km 지점에서 선수간 충돌때문에)
11월 후쿠오카 대회 준우승
2001년 신사년 편인 신 금-정재 사 화, 정재/정인 뿌리내림,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식신 을신충, 겁재 사해충:
3월에 아버지 사망, 4월(겁재-정관) 보스턴 대회 우승 (51년만의 한국인 우승)
2002년 임오년 겁재 임 수-편재 오 화, 정재 뿌리내림, 겁재 투출, 정재 병임충, 삼합 상관운: 4월(일간 뿌리내림) 결혼
10월(정인-정관) 아시안게임 2연패
편관대운 2007년 정해년 편재 정 화-겁재 해 수, 편재 투출, 일간 정계충, 삼합 편관운: 동아일보 주관 서울 대회 우승
2008년 무자년 정관 무 토-비견 자 수, 일간 뿌리내림, 정관 투출, 천간합 정재운: 베이징 올림픽 28위로 부진
정인 경 금(40-44세 2009-2013년)-상관 인 목(45-49세 2014-2018년)
정인대운 2009년 기축년 편관 기 토-편관 축 토, 일간 뿌리내림, 편관 투출: 10월(상관-정관)에 은퇴 경기로 전국체전 출전하여
2시간 15분 25초의 기록으로 우승, 12월에 체육인 최고 훈장인 청룡장 수상
2010년 경인년 정인 경 금-상관 인 목, 정재 뿌리내림, 천간합 정인운, 겁재 인해합, 삼합 편재운: 3월에 도서 '봉달이의
4141' 출간
2013년 계사년 비견 계 수-정재 사 화, 겁재 사해충: 10월(겁재-정관)에 지인과 함께 '봉주치킨' 개업
상관대운 2014년 갑오년 상관 갑 목-편재 오 화, 정재 뿌리내림, 상관 투출, 정인 갑경충, 삼합 상관운: 인천 아시안게임 심판활동
편인 신 금(50-54세 2019-2023년)-식신 묘 목(55-59세 2024-2028년)
은퇴 직후 스포츠 행정가를 꿈꾼다고 했고,
경 금 정인대운/인 목 상관대운 동안에 방송 출연, 강연, 마스터즈 대회 출전 등으로 소일하며 지내다가
최근에는 지도자 활동을 결심했다는 이유가 편인대운과 관련이 있을까요?
사주원국에 정인이 약하므로 식신이 강하더라도 대운과 해운에 정인운이 들어와야 지도자 활동이 가능한데,
명주가 은퇴 후 경 금 정인대운(40-44세 2009-2013년)에 어영부영 지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인대운 기간 중 해운에 정인운이 들어온 해는 2010년 밖에 없었습니다만 .....
인성이 금 오행이므로 활동을 하게 되더라도 '떠돌이' 지도자가 되는 건가요?
첫댓글 원국에서 정인이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면, 대운에서는 뿌리가 내리는 정인운이 와야 선생님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이유는 금정인은 가르치는 일보다는 서류뭉치이므로 사무직의 일에 더 어울립니다.
정인이지만 실상은 비즈니스였다는 것이죠.
그러하니 앞으로도 김봉주는 지도자생활보다는 비즈니스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금 오행 정인은 날아다니는 문서이고, 명주의 일주가 수 오행이니까 '가르치는 일'보다는 '비즈니스'를 해야 된다는 건가요? 그런데, 정인의 뿌리가 없으니 혼자서 서류처리/비즈니스가 안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86번, 175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