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제의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 예고편 영상 보기. 조선 왕실의 파격 스캔들을 그린 '어우동: 주인없는 꽃'은 지난 1월29일부터 대개봉, 대한극장, 서울극장, 메가박스 등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화제의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 을 연출,제작한 이수성 감독(주)리필름 대표)은 화려한 색채 미학, 아름다운 영상미, 개성넘치고 섬세한 연출감각이 돋보이는 영화감독이자, 주목받는 젊은 영화제작자로 영화계에 잘 알려져 있다. 이수성 감독은, 1월29일 개봉한 명품사극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영화감독 이수성의 조선시대로 회귀한 야심작 '어우동: 주인없는 꽃'(감독 이수성, 제작 조이앤컨텐츠그룹/주)리필름, 주연 백도빈, 송채은, 여욱환)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좌로부터 영화 '홍등'(감독 장예모), '황후화'(감독 장예모), '어우동'(감독 이수성)의 장면.
위의 유명 영화들은 강렬한 색채미학과 화려한 영상미, 품격있는 연출 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성 감독은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세계적인 거장 감독 장예모 연출, 공리 주연의 영화 '홍등'(1991년)이나 주윤발, 공리 주연의 '황후화'(2006년)에서처럼 강렬한 색채 미학과 뛰어난 영상미를 '어우동'에 담아냈다.
영화 '홍등'은 홍등속에 드러난 공간의 폐쇄성, 그 안에 갇힌 여성에 대한 폭력성, 관습과 규율에 대한 격렬한 저항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은 남편, 나아가 남존여비사상이 팽배한 남성중심 사회의 성폭력성에 대해, 강렬한 저항을 하는 신여성 어우동(주인없는 꽃)을 그리고 있다.
화제의 명품사극
'어우동:주인없는 꽃' 포스터/스틸 하일라이트
사진/ 어우동의 남편 이동(백도빈 분)과 어우동을 사랑하는 가상인물 무공(여욱환), 그리고 조선 상류시대의 문란한 생활에 저항하는 어우동(송은채 분)을 중심으로 한 메인 포스터. 이수성 감독은 어우동에게 상처와 새로운 삶의 전환기를 가져온, '정사신'에 예술적 측면을 극대화시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사대부 박참판댁의 아름다운 규수 혜인(송채은 분). 학문을 갖춘 절세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천하의 바람둥이인 왕의 종친 이동(백도빈 분)은 그녀를 탐하고자 접근, 수려한 화술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혼인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그녀와 혼인에 성공한 이동은 욕망에 찬 첫날 밤을 보낸다.
사진/ 위로부터 어우동 역의 송채은, 어우동을 사랑하는 역관 무공 역의 여욱환, 혜인(송채은)의 남편 이동 역의 백도빈.
그러나 이동(백도빈 분)은 혼인 후에도 기루에서 매일 밤 방탕한 생활을 보내면서도 아내 혜인을 잊지 못한다. 그러다 혜인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역관 무공(여욱환)의 존재를 알게 되자 질투심에 불타 이동은 자신을 찾아 기루에 들린 아내 혜인 앞에서 보란듯이 기생과 정사를 치르고 만다.
사랑하는 남편 이동에게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된 혜인은 남편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스스로 '어우동'이라 이름짓고 조선 최고의 기녀로 변신한다. 그녀의 이름은 조선의 왕에게까지 알려지게 되고, 왕과도 은밀한 밤을 보내게 되는데...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은, 조선시대를 뒤흔들었던, 역사 속에서 가장 문란하게 기록된 여인 어우동에 대한 재조명이다. 결국 삼종지도를 문란하게 했다는 죄명으로 극형에 처해진 어우동을 통한 조선시대 당시 여성으로서의 삶의 고초와 사회적인 모순을 다루고 있다.
1월29일 전국 대개봉한 명품 사극,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 포스터. 주)리필름(대표 이수성)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포스터를 제작했다.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은 서울지역은 대한극장과 서울극장, 메가박스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제작/ 조이앤컨텐츠그룹/ 주)리필름, 배급/ 드림팩트, 감독/ 이수성, 출연/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 러닝타임/ 101분,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개봉/ 2015년 1월29일
사진/ 조선시대 파격 스캔들을 재조명한 화제의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 주)리필름 대표 영화감독 이수성.
영화감독 이수성은 개성넘치고 섬세한 연출감각이 돋보이는 감독이자, 열정 넘치는 젊은 영화제작자로 영화계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미스터 좀비(2010)로 영화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수성 감독은, 그 후 전망좋은 집(2012), 짓(2012, 서태화, 김희정), 연애의 기술(2013, 홍수아, 서지석)에 이어 2014년 어우동: 주인없는 꽃(백도빈,송은채)을 연출 제작,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성 감독의 데뷔작인 '미스터 좀비'는 한국적 요소를 잘 살린 영화로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전망좋은 집, 연애의 기술은 19금 영화 멜로 영역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사진/ 이수성 감독은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영화감독, 제작자의 한 사람이다.(사진/포토그래퍼 김혜란)
풍부한 상상력과 핫한 스토리로 영화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은 이수성 감독은 이번 '어우동:주인없는 꽃'을 통해 더욱 강렬한 색채, 아름다운 영상미,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고품격 사극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수성 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젊은 영화감독, 제작자 중에서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40대 영화감독의 기수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감독 이수성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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