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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8:36
축복과 저주의 내용에서 주목할 것은 이 모든 일의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는 것, 또 순종에 따른 축복은 개인과 민족이 거의 대등하지만 불순종에 따른 저주는 비율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공동체에 미치는 저주가 훨씬 더 큰 것은 공동체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What is noteworthy in the content of blessings and curses is that God is the subject of all this, and that blessings according to obedience are almost equal between individuals and peoples, but curses due to disobedience are markedly different in proportion. The much greater curse on the community is the emphasis on community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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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위하신 하나님이 두 번의 전쟁을 언급하셨습니다. 하나는 바벨론의 침략(BC 586)이고 또 하나는 로마의 티투스를 들어 17000명의 유대인을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린 역사(AD 70)입니다. 세상에 자기 자식을 삶아먹는(47-57,애4:10)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시겠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The mighty God mentioned two wars. One is the invasion of Babylon (BC 586), and the other is the history of selling 17,000 Jews as slaves to Egypt, citing Titus of Rome (AD 70). You may ask where in the world is a person who eats his child (47-57, 애4:10), but it really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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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역력히 나와 있질 않습니까? 유대반란 진압 사령관 티투스 장군이 친 로마 성향의 유대 왕 아그립파 2세와 로마 총독의 협조로 예루살렘을 함락 시킨 일도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눅19:41-44,마23:36-24;2). 그러고 보니 옛날에도 세상은 악했습니다. 이보다 더 악할 순 없을 만큼. Isn't it clear in the text that General Titus, commander of the suppression of the Jewish insurgency, took Jerusalem in cooperation with Agrippa II, the pro-Roman king of Judea, and the governor-general of Rome, according to the gospel. Come to think of it, the world was evil in the old days. It couldn't be 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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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잔인한 전쟁의 배후에 누가 있습니까? 아시는 것처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버릴 것입니다. 약속의 땅은 영원히 그들의 것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땅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므로 그들이 부정해지면 땅은 그들을 토해 낼 것입니다. But who is behind this cruel war? As you know, war belongs to the Lord. If so, why? If Israel abandons God, God will also abandon Israel. The promised land will not be theirs forever. The land is the holy land of God, so if they are denied, the land will vomit them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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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부정하게 여기던 땅으로 끌려가서 강제 개종을 당할 것입니다. 그토록 섬기던 우상들을 맘껏 섬길 수 있도록 새로운 우상들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남은 땅마다 메뚜기 떼가 습격하고 벌레가 창궐하여 가나안 땅은 죽음의 땅이 될 것입니다. 생명을 떠났으니 죽음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They will be taken to the land they considered unclean and forced to convert. You will meet new idols so that they can serve them as much as they please. The land of Canaan will be the land of death, with locusts attacking and insects raging on every remaining land. It is natural that death will come afte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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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씀에 순종 하면 모든 열국 위에 가장 뛰어난 나라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망각과 배은망덕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들을 가장 비참한 민족으로 전락 시킬 것입니다. 사실 원래 그런 자들이었습니다. 다시 전쟁에서 패배를 저주로 언급합니다. Adherence to the word will, of course, make it the most outstanding country on all the nations. Forgetting and ungratefulness are the shortcuts to defeat. If you don't recognize God, he will also make them the most miserable people. In fact, they were originally like that. Again, defeat in war is referred to as a c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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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면 스스로 당할 수 있는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수르나 바벨론 같은 대제국이
쳐들어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입니다. 애급의 멍에에서 해방을 주신 하나님을 망각하였으니 이제 그들 위에는 꼼짝 할 수 없는, 부서지지도 않는 철 멍에가 씌워질 것입니다. If God turns his face, there will be no country that can be beaten by itself. Above all, if a great empire like Asur and Babylon strikes, they will be helpless. Forgotten of God who gave freedom from the yoke of sorrow, now they will be covered with a immovable, unbreakable iron y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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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잔인하여 자비심이 없는 나라를 보낼 것입니다. 비극의 절정은 비참한 동족 간의 식인입니다. 포위된 예루살렘 안에는 굶주림에 지쳐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비극이 일어날 것입니다. 먼곳에서 침략한 적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성읍들을 포위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철옹성같은 성벽을 허물고 성들을 포위하여 맹렬히 공격할 것입니다.We will send a country that is rough and cruel and has no mercy. The climax of the tragedy is the cannibalization of the abject relatives. Inside besieged Jerusalem, there will be a tragedy in which people are tired of hunger and eat people. Enemies who invade from afar will surround the towns of the people of Israel. They will tear down the walls of Israel's iron fortresses and surround the castles and attack them fierc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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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에 갇힌 그들은 식량이 떨어져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급기야 사람을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자녀를 잡아 먹는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자녀를 잡아먹기가 쉽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그것은 쉽게 발각될 위험이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Trapped inside the castle, they run out of food and will not be able to endure hunger and will eventually eat people. It will also commit eating its own children. This suggests that it was not easy to eat other people's children. This may be because there was a high risk of being easily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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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자신의 자녀 살해는 마음만 먹으면 아무도 모르게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인간의 양심과 도덕 의식은 아무리 극단적인 상황이라도 이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극단적 굶주림이 비극 적 이게 도,이 선을 넘어가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부부가 이 인육을 둘러싼 경쟁자입니다.
On the other hand, killing one's own child is always possible without anyone knowing. Of course, human conscience and moral consciousness will not allow this, no matter how extreme the situation is. However, their extreme hunger has led them to cross this line tragically. Even a couple is the competitor over this human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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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서로 배우자와 형제자매, 심지어 형제들끼리 그 도살한 자녀의 인육을 축내는 경쟁자로 여기며 미워하고, 몰래 감춰 놓고 남몰래 혼자만 먹으려 할 것입니다. 이와 흡사한 일이 실제로 훗날에도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과 중동의 다른 지역에서도 역사적으로 발생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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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장에서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에워싸 식량이 떨어지자 여인들은 성중에서 자식들을 잡아먹었습니다(왕하6:28-29, 램4:10), 요세푸스는 제2성전 시대에 예루살렘이 포위되었을 때에도 그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위의 상황들은 하나님이 명하신 사람의 명령을 어겼으니 사랑 없는 삶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게 하신 것입니다.In Chapter 6 under the Nirvana, when Benhadad surrounded Samaria and ran out of food, the women ate their children in the city (Her Majesty 6:28-29, Ram 4:10), and Josephus said that this happened even when Jerusalem was besieged during the Second Holy War. The above situations broke the orders of those commanded by God, so they let us see what a life without love can b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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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한 제 5년의 공백동안 하나님 없는 ‘쩐의 전쟁’에서 패하여 자유를 박탈당하고 남루한 차림새로 담 벽에 기댄 채 오열을 참아내야 했고, 전기 판 넬 방에 해반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24시간 새벽시장으로, 지방으로, 몸이 달게 쫓아다니지만 수고의 열매가 없게 하신 것도, 어제는 발목이 삐어서 므비보셋을 만드신 것도, 모두 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은 자업자득입니다. 풍족하면 왜 딴 생각을 할까? 교회가 점점 생명력을 잃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During the five-year absence of disobedience, he was deprived of his freedom by losing the "war of others" without God and had to endure sobbing while leaning against the wall in poor clothes. He chased his body sweetly to the market 24 hours early in the morning, to the provinces, and to make Mbiboset yesterday with a sprained ankle, and all of them did not obey the law and did not fear the Lord. Why do people think differently when they are rich? Why is the church losing its v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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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에 따른 저주, 유배와 땅의 죽음(36-42)
불순종에 따른 저주, 꼬리가 되는 나라(43-46)
불순종에 따른 저주, 침략과 기근(47-57)
a.강대국의 침략:47-51
b.인육을 먹는 비극: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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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36a)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36b)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36c)
끌어 가시리니(36d)
네가 거기서 (36e)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36f)
섬길 것이며(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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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37a)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37b)
네가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3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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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38a)
메뚜기가 먹으므로(38b)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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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포도원을 심고 가꿀지라도(39a)
벌레가 먹으므로(39b)
포도를 따지 못하고(39c)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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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경내에(40a)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40b)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40c)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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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41a)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41b)
너와 함께 있지 못할 것이며(4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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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나무와(42a)
토지 소산은(42b)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4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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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43a)
점점 높아져서(43b)
네 위에 뛰어나고(43c)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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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네게 꾸어줄지라도(44a)
너는 그에게 꾸어주지 못하리니(44b)
그는 머리가 되고(44c)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4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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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45a)
청종하지 아니하고(45b)
네게 명령하신(45c)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45d)
이 모든 저주가(45e)
네게 와서 너를 따르고(45f)
네게 이르러(45g)
마침내 너를 멸하리니(4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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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저주가(46a)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46b)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4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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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47a)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47b)
네 하나님 여호와를(47c)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4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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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주리고 목마르고(48a)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48b)
여호와께서 보내사(48c)
너를 치게 하실(48d)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48e)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48f)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4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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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께서(49a)
멀리 땅 끝에서(49b)
한 민족을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 같이(49c)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49d)
이는(49e)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4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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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50a)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며(50b)
유아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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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축의 새끼와(51a)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51b)
마침내 너를 멸망시키며(51c)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51d)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51e)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51f)
마침내 너를 멸절시키리라(5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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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52a)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52b)
네가 의뢰하는(52c)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52d)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52e)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52f)
너를 에워싸리니(5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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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53a)
맹렬한 공격을 받아(53b)
곤란을 당하므로(53c)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53d)
네게 주신 자녀(53e)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5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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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54a)
온유하고 연약한 남자까지도(54b)
그의 형제와(54c)
그의 품의 아내와(54d)
그의 남은 자녀를(54e)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5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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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먹는(55a)
그 자녀의 살을(55b)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55c)
이는 네 적군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55d)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55e)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까닭일 것이며(5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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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부녀(56a)
곧 온유하고 연약하여(56b)
자기 발바닥으로(56c)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56d)
자기 품의 남편과 자기 자녀를(56e)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5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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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57a)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57b)
남몰래 먹으리니(57c)
이는(57d)
네 적군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57e)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57f)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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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출애굽과 땅의 저주_ Reverse Egypt and the Curse of the Earth
멸절과 멸망의 저주_ Curse of extinction and destruction
전쟁 패배와 굶주림의 저주_ The Curse of War Defeat and H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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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가 무엇이 두렵습니까? 에스더, 예주를 닦달해서 머리가 되게 하느라고 곤고한 것은 아닙니까? 불순종하면 자유도 수고한 보람도 없게 하신다고 하신 말씀을 두려움으로 듣고 더 이상 언약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는 불순종을 멈추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 능력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책임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주교육(,수학)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고 다만 성경 묵상을 점검하겠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주께서 언약을 세우셨으니 그 언약을 유지케 하기 위하여 때때로 질병을 주시고 쇠하게 하시며 망하게 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자식을 잡아먹을 만큼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셨고 애굽에 노비로 팔리게 내버려 두심 또한 선택받는 나를 기어이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시려는 주의 사랑인 것을 고백합니다. 이참에 내 이익을 위하여 이웃의 화평을 도적질 하고 이웃의 생명을 짓밟았던 내 안의 악한 심성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이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오니 속히 돌이킬 수 있게 하옵소서. 끝까지 불순종하다가 가족도 자유도 모두 잃고 종이 되어서 비참한 삶을 사는 지경에 이르지 않게 하옵소서. What am I afraid of, O Lord? Esther, have you not tried to polish the LORD to make him your head? Stop the disobedience of the covenant with fear when you hear in fear that disobedience will bring neither freedom nor the rewards of your hard work. O Lord, I confess that we cannot take responsibility for our children with our own ability. I will not be disturbed by the education of the LORD (Mathematics), but I will examine the meditation of the Bible. O Lord, who said that abiding by the law is in awe of God, has made a covenant, and he is glad that he will occasionally give disease, weaken, and ruin it so that it can be maintained. I confess that you tremble with your heart enough to eat your children, and that you have made them suffer with your eyes and scatter with your mind. Let me be sold to Egypt as slaves, and that you are also the love of the LORD, who is trying to make me a holy man who crawls through the selected people. May I take this opportunity to see the evil spirit in me, who robbed my neighbor of peace for my own benefit and trampled on his life. All this has happened because I did not meditate on the law of the Lord, so may I return it quickly. Don't be disobedient until the end and lose all your family and freedom and become a servant and lead a miserable life.
2024.4.15.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