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차 정기산행 : 김해 분성산
- 일시 :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 장소 : 김해 분성산(盆城山, 382m)
- 누가 : old boy four(김병정, 박필묵, 백종벽, 조덕규)
- 산행코스 : 합성동시외버스터미널 ~ (3,100원, 약30분소요) ~ 김해여객터미널 ~ (택시 5,400원)
~ 한덕Tower, 분성체육공원 출발 ~ 금강사 옆길 ~ 대만불사 옆길 ~ 사충단 ~
미륵암 ~ 양봉농원 ~ 김해천문대, 분산성 갈림길 ~ 김해천문대 ~ 김해천문대, 분산성,
사충단갈림길 ~ 분산성 ~ 해은사(海恩寺) ~ 충의각(忠義閣) ~ 왕후의 노을길 ~
만장대, 봉수대 ~ 성조암, 산성마을, 봉수대 갈림길 ~ 성조암, 어방초등, 봉수대 갈림길
~ 분성산 등산로 안내도 ~ 바위군 ~ 체육시설 ~ 한덕Tower, 은혜사 도착 ~ (택시 5,000원)
김해 하면옥 냉면전문점 점심 ~ 김해여객터미널 ~ (3,100원, 약30분소요) ~ 합성시외버스터미널
-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산행거리 5.07km, 산행시간 2시간 17분
1. 김해천문대 : 김해천문대 옥상에서 자동셀프타이머로 단체인증샷
2. 김해 분성산(盆城山, 382m) 등산 안내도 :
한덕Tower, 분성체육공원 출발 ~ 금강사 옆길 ~ 대만불사 옆길 ~ 사충단 ~
미륵암 ~ 양봉농원 ~ 김해천문대, 분산성 갈림길 ~ 김해천문대 ~ 김해천문대, 분산성,
사충단갈림길 ~ 분산성 ~ 해은사(海恩寺) ~ 충의각(忠義閣) ~ 왕후의 노을길 ~
만장대, 봉수대 ~ 성조암, 산성마을, 봉수대 갈림길 ~ 성조암, 어방초등, 봉수대 갈림길
~ 분성산 등산로 안내도 ~ 바위군 ~ 체육시설 ~ 한덕Tower, 은혜사 도착
3. 김해 분성산 등산지도 :
한덕Tower, 분성체육공원 출발 ~ 금강사 옆길 ~ 대만불사 옆길 ~ 사충단 ~
미륵암 ~ 양봉농원 ~ 김해천문대, 분산성 갈림길 ~ 김해천문대 ~ 김해천문대, 분산성,
사충단갈림길 ~ 분산성 ~ 해은사(海恩寺) ~ 충의각(忠義閣) ~ 왕후의 노을길 ~
만장대, 봉수대 ~ 성조암, 산성마을, 봉수대 갈림길 ~ 성조암, 어방초등, 봉수대 갈림길
~ 분성산 등산로 안내도 ~ 바위군 ~ 체육시설 ~ 한덕Tower, 은혜사 도착
4. 등산앱에 표시된 오늘의 김해 분성산
산행경로
5. 분성체육공원 입구에서 산행 시작 : 이정표가 없어 등산로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등산로를 잘 찾을 수 있었다.
6. 분성체육공원 ~ 금강사 옆 ~ 대만불사까지 잘 올랐다.
그러나 대만불사 방향으로 오르면 되지 않는다. 이정표가 없어 주민에게
물어 보니 다시 조금 돌아 내려가 금강사 입구 앞에서 우측으로 가야
된다고 하여 주민의 안내대로 진행하였다.
7. 사충단(四忠壇) : 선조25년(1592년) 왜적은 동래성을 침략한뒤 구로타 나카마사가 이끄는
제3대를 앞세워 김해 부성을 공격해 왔다. 이에 송빈, 이대형, 김득기, 류식 네 분께서는
각기 장정을 이끌고 김해성에 들어가 이곳을 지켰다. 이 묘단(廟壇)은 바로 위의 네 충신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8. 미륵암에 도착하였다. : 이 지역은 특별하게 사찰이 많이 보였다.
9. 미륵암에서 오르막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서 진행하였다. 양봉농장도 지나고
찔레꽃도 우릴 반겨주었다. 김해천문대, 분산성, 사충단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10. 갈림길에서 김해 천문대 방향으로 올랐다.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등산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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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해 천문대 방향 등산로를 따라 올랐다.
13. 김해 천문대에 도착하였다.
14. 김해 천문대
15. 김해 천문대 옥상에서 자동셀프 타이머로 단체 인증샷
6. 김해 천문대에서 조망해 본 김해 시가지 풍경
17. 김해 천문대에서 조망해 본 김해 시가지 풍경
18. 김해 천문대의 이런 저런 모습 : 천문대 구경하는데 정신을 쏟는 바람에
산성산 정상 표지석을 보지 못했다. 하산 하면서 등산객을 만나
정상 표지석에 대해 물었더니 정상 표지석은 우리들이 휴식을 취한
사진 중앙 의자 뒤쪽 10m이내 근처에 있다고 하였다.
다음에 산성산을 찾을 기회가 있을런지.....
19. 김해 천문대 관람을 한 후 등산로가 아닌 포장 도로를 따라 하산하였다.
코로나19 관계로 실내 관람은 하지 못했다.
20. 혼천의(渾天儀) : 혼천의는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로서 둥근하늘의 모형을 하고 있으며 혼의, 또는 옥형(玉衡)이라고도 한다.
21. 천문대 구경을 한 후 하산 : 하산은 올랐던 천문대 등산로가 아닌 도로를 따라 하산하였다.
도로 양쪽에 천문과 관련된 다양한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22. 도로에서 우리가 조금 전 올랐던 등산로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23. 김해 천문대에서 하산하여 김해천문대, 분산성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24. 김해 천문대, 분산성 갈림길에서 분산성 방향으로 올랐다.
25. 해은사, 왕후의 노을 가는길 가야테마파크 갈림길 이정표
: 거리표시가 없어 아쉽다.
26. 김해 산성산 분산성이 눈앞에 나타났다.
27. 분산성 : 사적 66호인 분산성은 낙동강의 하류의 넓은 평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김
해 분산의 정상에 둘레 약 923.7m에 걸쳐 돌로 샇은 성벽이다.
28. 분산성 이야기 안내판
29. 분산성의 축조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분산성 복원사업
당시 가야와 신라의 토기 파편이 다수 발견되었고
삼국시대 산성의 특징인 테뫼형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건립된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30. 분산성에서 조망해 본 김해 시가지 풍경
31. 분산성에서 병정님......
32. 김해 분산성
33. 김해 분산성에서 해은사 방향으로.........
34. 분산성을 지나 해은사 방향으로 올라 해은사에 도착하였다.
35. 김해 분성산 가락고찰 해은사
36. 김해 분성산 가락고찰 해은사의 파사석탑 적멸보궁
37. 김해 분성산 가락고찰 해은사 연등
38. 충의각을 지나는 올드보이들
39. 충의각에서 봉수대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40. 왕후의 노을길에서 조망해본 김해 시가지
41. 왕후의 노을길을 지나 만장대로......
42. 만장대 봉수대
43. 만장대, 봉수대에서 조망해 본 김해 시가지
44. 만장대(萬丈臺), 봉수대를 배경으로 개인 인증샷
45. 만장대, 봉수대에서 한덕타워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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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김해 분성산 산행 중에 만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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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한덕 TOWER와 은혜사가 보인다.
50. 김해 분성산 은혜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산행거리 5.07km
첫댓글 처음 듣는 이름 분성산.
盆材가 가득한 山城과 닮은 삼국시대의 성을 거닐고, 제주도에서 유명한 동굴 만장대의 봉수대에 연기 올리고, 어느 왕후가 거닐던 노을길에서 김해 시가지를 굽어보는 여유.
해은사 연등에 소원도 빌었을테니 마침내 현대과학의 별, 천문대 학사가 되어보는 즐겁고 견학에 역사탐방까지 다니는 다양한 체험의 산행길이였구료.
충의각, 사충단을 지나면서 애국심이 함축된 성조암도 만났으니 올드보이의 기개가 철철 넘치는 모습들입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왕후의 노을길♡을 거닐면서 어떤 분위기의 맛을 보셨을까?
김해 시가지를 온통 눈으로 거닐어 본 기분이였겠지.
올드보이포의 걸음은 계속 젊으리.
먼저 동인의 손자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손자 덕분으로로 한양구경도 하시고 일거 양득입니다.
이 곳에 김해 천문대가 있다는 것은 벌써 알고 있었지만 천문대가 있는 산이 분성산이라는걸 몰랐지요. 김해 연지못, 김수로왕릉, 가야테마파크 등으로 작고한 경수와 카메라 메고 몇 번 찾은 곳입니다.
분성산성이나 김해천문대, 왕후의 노을길에서 조망해 보는 김해 시가지 풍광도 좋았습니다.
왕후의 길이 특별한 길이 아니라 이름만 거창하게 해 놓은 거겠지요. 코로나 19 관계로 김해 천문대 실내 입장이 되지않아 실내 구경은 하지 못했답니다.
올드보이 260차례 산행 중에 정상의 표지석을 보지 못하고 온 산이 유일하게도 분성산입니다. 우리도 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다시 찾아 오라고 분성산이 우릴 놀렸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