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 치국평천하란 고사가 있지요. 이를 풀이하면 내 몸을 닦고 가정을 가지런히 한 후 국가를 다스리고 세계를 평하롭게 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유력한 서울시장후보인 ㅈ후보의 재수생인 막내 아들이 세월호의 사태를 SNS에 올린 글에 미개한 국민이 있으니 미개한 국가가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ㅈ후보에 묻습니다. 미개한 서울시민을 개화하려고 시장이 되려는건가? 미개한 국민을 개화하고 깨우치려고 대권을 잡으려고하는지? 자네 가정이나 잘 다스리게. 상위1%의 부자들은 깨치고 지식인이며 나머지 99%국민들은 미개하고 무지몽매한 국민이란 말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지요?
첫댓글 어찌 수신제가도 못한 사람이 대권가도의 서울시장에 출마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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