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7690㎡ 규모 환지방식 택지 조성
김해시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김해시청./경남신문 DB/
특히 사업구역 인근에 도지정 유형문화재 78호인 초선대 마애불이 있어 사업추진이 불투명했지만 지난해 9월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에서 높이 21m까지 건축이 가능하도록 허가가 나 계획진행에 탄력이 붙었다. 도시개발공사는 조만간 경관심의와 도시계획심의절차를 거쳐 3월중 실시계획 인가신청을 할 예정이다. 조돈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주변 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각종 개별 건축물이 들어서 도시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해 도시기반시설을 조기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