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길문고 강연 박시인님

[김주연]

감기가 심하셨는데도 아주 아름답고 멋진 강연을 해주신 박 시인님....임실에서 군산까지 2시간을 달려 간 마음을 알아주시듯 참 따뜻했던 시간....햇볕론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짐...ㅎㅎ

[청명한 가을(백미영)]

고생 하셨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일산깻잎(이현주)]

김주연님 사진의 각도로 보아 제 오른쪽 앞자리 같은디요?
제가 좀 늦었는데 아는채 좀 하시지~~^^

[일산깻잎(이현주)]

혜안님께서 하셨는디요!

군산에서도 좋은 분들 만났지요...
내 생애 처음 가본 군산...

[김주연]

네...그러셨군요. 강연에 푹 빠져 있느라 ^^ 알았더라면 인사드렸을텐데 아쉽네요 깻잎 언니~~!!

[일산깻잎(이현주)]

전 반가운 책 한권 데불고 왔답니다~

[일산깻잎(이현주)]

시인님 덕에 지 싸인이 호강했당께요^^

[그리운 바다(공광준)]

보람있는 시간이였군요.....

[저녁 노을 (김현자)]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