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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나의 손뜨개 끝판왕
이젤 추천 1 조회 418 21.11.03 20:4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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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3 20:46

    첫댓글 어의없음 입니다..

    신의 손입니까?
    세상 공평하지 못함을
    여기서 생각합니다..

    상상도 못하겠습니다..ㅎ

  • 작성자 21.11.03 20:47

    세번째 정도 입니다
    1번과 2번은 어느정도 일까 짐작이 가실지...

  • 21.11.03 20:49

    @이젤
    눈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얼마나 걸렸습니까?
    완성품이 되기까지..

  • 작성자 21.11.03 20:51

    @요석 저 작은 한단 올리는데 600 코이니 하루종일 해봐야 많이 못올려가지요
    2004년11월에 개인전때 처음 입었는데
    진시 준비 다 해놓고 시작했으니 꼬박 1개월은 걸렸을거에요
    전시장 오신 분들이 저의 그림보다 옷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죽어도 못하는일입니다
    40 대였으니 가능해요

  • 21.11.03 20:54

    @이젤 암튼지
    대단하다는 표현도
    부족합니다.

    이 생에는
    남의 일로만 알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1.11.03 21:19

    @요석 제가 생각해도 이것은 대단했던거 같아요
    색 배합 디자인 등등 모두 제가 스스로 했다는게 장해요

  • 21.11.03 21:03

    와~놀라워요
    예술입니다
    너무나 예쁜 꽃무늬.볼레르
    입은 모습도 우아하고 너무 이쁘시네요

  • 작성자 21.11.03 21:19

    이옷은 누가 봐도 한마디씩ㅇ하다가
    핸드메이드 라면 다 놀라죠

  • 21.11.03 21:07

    와-우 (놀람)
    이예쁜옷을 손으로 짰다는 자체가
    믿어지지 않네요
    나도 보라색 엄청 좋아합니다

    대단한 손재수 끝판왕 이젤님
    당신은 최고입니다

  • 작성자 21.11.03 21:20

    이옷은 핑크가 많이 들어간 보라에요
    홍매색 이라 하는데 꽃보라 입니다

  • 21.11.03 21:18

    저도 감탄만 하다가 갑니다
    왠솜씨가저리 좋을까요
    그림에 뜨개질에~~

  • 작성자 21.11.03 21:21

    대학생 때 부터 직접 디자인해서 털실뜨개옷 해 입었어요
    디자인만 하면 좋으련만 직접 뜨개는 너무 힘들어서 계속할수가 없어요

  • 21.11.03 21:19

    놀라울 뿐입니다..
    기계로 짜도
    저렇게 예쁜 모양은 못 만들겁니다..
    색상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입은 모습도 아름답고..
    모두
    명품입니다~

  • 작성자 21.11.03 21:22

    앞 판에 무늬는 가로세로 가장 구성적으로 적당하게 계산해서 넣었고
    볼레르 끝처리는 기계로 할수 없는 꽃무늬 일겁니다
    사람 손이라 가능했지요

  • 21.11.03 21:28

    세상에 이옷을 손으로 떴다구요?
    넘넘 예쁩니다~!!

    앞전의 작품도 대작이라
    기가 막혔는데~
    정말 최고예요!!~이젤님~

  • 작성자 21.11.03 21:50

    그러게요
    이걸 제가 한코 한코 직접 다 한것이네요
    대를 이어 물려줄 딸이 없네요

  • 21.11.03 21:52

    @이젤 그림 전시회 할때
    옷도 작품으로 전시해도
    좋겠어요~ㅎ

  • 작성자 21.11.03 22:02

    @시 냇물 그러면 옷만 팔렸겠죠

    프로 의 전시는 한장르만 집중해야 된다는 거죠 ^^

  • 21.11.03 21:34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시어 디자인 분야로 진출하셨음
    크게 성공하셨을것 같슴니다
    전 뜨게질 은 꽝이라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 답니다~
    아주 멋져요!!

  • 작성자 21.11.03 21:51

    그러게 말입니다
    진작에 디자인쪽으로 할껄
    그림을 그려서 가난한 화가 이네요

  • 21.11.04 00:40

    세상에나.....
    입이 쩌억.....
    오늘은
    댓글 못 답니다....아~~!

  • 작성자 21.11.04 08:14

    당시에도
    보는사람들이 쩌억 했답니다

  • 21.11.04 02:12

    이젤님의 볼레로...시댁갈때 입는다고 합니다 ㅎㅎ
    자랑질,,,,ㅎㅎ

  • 작성자 21.11.04 08:14

    마음에 안들어 못입으면 주변에 잘 어울릴사람 주라는 말을 못해서 어떻하나 했었는데...

  • 21.11.04 08:26

    @이젤 아녀요
    주말에 입고 외식갓엇데요 ㅎㅎ

  • 작성자 21.11.04 10:15

    @미국보리
    입을만 했다 봅니다

  • 21.11.04 08:26

    대~~~박입니다
    그저 대단하십니다
    인내와 끈기로 멋진 작품을 만드셨어요,

  • 작성자 21.11.04 10:16

    제 인생에 딱 한벌
    이세상에 딱 한벌이지요

  • 21.11.04 09:27

    오~~~~
    완전 짱이십니다....
    신의 손인듯.......
    못하시는게 없을듯.....

  • 작성자 21.11.04 10:17

    손으로 하는것은 대충 하는편인데
    가장 중요한거 청소를 잘 못해요
    타고나나봐요

  • 21.11.04 23:16

    멋찐 옷입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ᆢᆢ
    혹시나 저 밑에 아자마켓 에 하나쯤 투척하실까?
    김치궁물 마십니다 ᆢㅎ

  • 작성자 21.11.04 23:17

    호불호가 강한 옷이기도 합니다
    이게 한땀 한땀 장인 정신으로 하다 보니
    이미 안입게 되는거 주변에 많이 줘버리고
    혹시나 찾아보고 내 놓아 봐야겠네요

  • 21.11.07 10:19

    저도 손뜨개 좋아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만
    이런 작품은 감히 꿈도 못꿉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 작성자 21.11.07 09:55


    저는 대학때부터 제가 직접 만들어 입어서
    실뜨개방 서도 저를 디자인 아이디어 제조기라며 특별손님 대접해 줬어요
    재고남은 실을 셑트로 주면 제가 아이디어내서 완성하고
    그 완성품을 견본으로 재고실 다 정상 판매 했거든요
    지금은 저도 꿈도 못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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