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절경 소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풍기온천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0일 영업을 시작한다.
영주시는 20일 소백산 풍기온천 리조트 개장으로 문화관광도시에 이어 온천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개장하는 풍기온천리조트는 지난 2002년 1월 31일 풍기온천 시욕장을 개장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현 종합온천장 건립자인 (주)일우공영을 유치 착공 1여년만에 개장된다.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는 부지 1만9천108㎡ 위에 연면적 6천845㎡(3층) 규모의 명품 온천으로 총사업비 220억원의 전액민자를 유치해 개장한 사업이다.
특히 주변 소백산록의 천혜 환경자원을 만끽하면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은 풍기종합온천장이 가진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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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타운하우스형 가족탕, 물놀이 시설, 특산물 판매장 등 조성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최첨단 수치료 시설을 도입해 인근에 건립이 확정된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와 함께 한방 의료산업과 연계한 영주지역만의 특색 있는 고품격 명품온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풍기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곳으로 소백산을 중심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등 국보급 문화재와 함께 풍기온천을 이용한 수 치료와 건강식품인 풍기인삼 등 한약재 구매가 용이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