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에 달린 이 두 댓글은 작금의 현실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필자도 한마디 보태자면, 1998년엔 지금처럼 부동산 투기로 인한 거대한 가계 부채가 전 국민을 짓누르진 않았다는 점이다.(물론, 정부 부채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었고.) 즉, 1998년엔 목은 졸렸으되 간신히 숨을 쉴 여지는 있었다면, 이번엔 그런 눈곱만큼의 희망조차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부동산 투기라는 부패한 자본주의가 내뿜는 사악한 독가스를 거르지 않고 좋아라 흡입한 대가를 처참하게 치르게 되는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