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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우리는이웃사촌) 원문보기 글쓴이: 다음주인장
상주농특산물 세계 거대시장 미국에 가다(특집)
지난 10월 8일간의 일정으로 상주농특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큰 성과를 거양하고 돌아온 성백영 상주시장에게 방미 성과 및 상주시의 향후 수출전략에 대해서 들어 본다
먼저, 상주 농특산물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미국활동에 대해 축하 드립니다. 시장개척단의 미국활동에 대해서 소개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미국 동부의 뉴욕, 워싱턴D.C를 거쳐 LA한인축제 농산물 EXPO참가 등 8일간의 일정으로 미 대륙을 동서로 횡단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왔습니다.
이번 방문단의 특징이라고 하면, 상주의 농업을 대표하는 지역의 3개 조합장들이 함께 참여하였고, 생산농가들이 판촉활동에 동참하여 직접 미국 현지시장을 둘러보면서 현지인들의 소비 행태라든지 구매 패턴을 몸소 경험하고 파악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조합과 수출 농가는 물론 상주시의 향후 수출전략 수립에 큰 보탬이 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짧은 일정에 당초 계획한 일정을 모두 소화할려고 하니까 다소 무리가 있지 않았나 생각도 합니다, 이미 여러 메스컴을 통해 시장개척단의 활동사항이 소개되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시장개척단의 활동을 크게 세 개 부분으로 나눠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첫째는 bcs사 수출상담, 뉴욕한인청과협회 및 M.G Produce와의 MOU체결, LA한인축제 농산물EXPO 농산물 판촉활동 등농산물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둘째는 뉴욕한인청과협회, 워싱턴한인연합회, 워싱턴상주향우회, LA상주향우회를 비롯한 현지공관 방문 등 미국 한인사회와의 만남을 통해 한인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셋째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현지 언론을 통한 신 낙동강시대 주역으로 급부상하는 상주의 주요시정과 발전상을 소개하면서 시장개척단의 활동사항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현지 활동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는 미 동부지역에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대해서 시장개척단에 참여했던 일행 모두가 일성으로 성공적인 방문이었다는 자평을 했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 방미활동 결과와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무엇보다도 이번 방미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앞서도 말했듯이 세계 최대의 농식품 소비국인 미국시장에 상주의 우수 농산물의 수출 교부보를 확보했다는데 있습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미국시장에 뉴욕한인청과협회와 또 LA Moo Gung Produce와의 MOU체결을 통해서 새로운 수출선을 구축하였고, 각계각층의 한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넓혔다는 것도 성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성과로 뉴욕 방문시 수출상담을 가졌던 bsc사 David Yoo사장이 지난 10월 우리시를 방문해 대미배수출단지, 상주RPC,서상주포도수출단지 등을 둘러보면서 상주배 70톤(2억7천여만원)을 수입하기로 약속하고 현재 수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 우리시와 MOU를 체결한 LA의 MooGung Produce(대표 정혜숙)에선 상주포도 30톤을 수입하기로 하고 지난 10월19일서상주농협에서 1차로 포도 10톤을 선적 완료하여 아마 11월쯤에는 미국 현지시장에 소개될 것입니다.
당장에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는 것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수출개척단의 미국시장 활동 성과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상주의 농산물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수출 지상주의를 외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상주는 예로부터 농경문화의 발상지로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초기 철기시대의 탄화미가 상주에서 발견되고 있고, 삼한시대 3대 저수지로서 재연재해를 극복하고 신진농법을 구현했던 공검지가 우리 상주에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농업중심지 상주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곡창지대에서 생산되는 쌀, 곶감, 누에를 이르는 삼백의 고장이라 일찍이 이름을 알렸고, 배, 오이, 포도, 양봉을 비롯해 육계와 한우에 이르기 까지 생산량과 품질면에서 전국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의 특성상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대외 시장 환경에 따라서 가격 등락폭이 크고, 물량수급에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농민들이 애써 가꾼 질 좋은 친환경 우수농산물이 과잉공급으로 가격이 폭락할 우려가 있을 때는 수출을 통해서만이 적정한 물량수급을 조절할 수 있고 가격폭락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만큼, 수출 확대만이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고, 과잉생산 등 유사시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상주농특산물 수출증대를 위하여 상주시에서는 향후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현재, 상주에는 대미배수출단지 등 5개의 농림식품부지정 원예전문수출단지가 있고, 3개의 도지정 수출단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8개 전문단지가 모두 100ha 미만으로 소규모 단지입니다. 그만큼 생산량도 많지 않아 막상 해외 바이어가 물량을 수십톤씩 수입을 원하면은 수출할 물량이 없어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금년과 같이 초봄 우박피해 영향으로 상주 수출량의 절대적인 배중을 차지하고 있는 배 수확량 감소로 9월말 현재 수출실적이 1,200여톤으로서 금년도 수출목표 4,800톤 150억원 달성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해외 시장은 무한정 넓습니다. 원예전문단지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수출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어도 수출단지당 150ha 이상의 규모화를 만들어 글로벌 추세에 맞는 지속가능한 수출농업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 상주시에 수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직원 1명이 상주시 전체의 수출관련 지원업무를 전담하고 있어 능동적이고 폭넓은 업무 지원이 불가능하고, 수출시장 개척 등 마케팅 업무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말 조직개편시 수출업무 지원을 전담하는 수출지원담당 계를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수출 지원업무의 효율을 기하면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에 나서면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 수출전문가를 육성하여 세계 일류화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입니다.
상주시 수출농가 및 법인에서 거래를 하고 있는 소규모 수출회사가 약 20여개가 넘습니다. 상주의 수출현실은 이들 소규모 수출회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형편으로 수출대금 미지급 등의 사고 위험이 항상 내재되어 있습니다. 또, 업체간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최고 품질의 상주의 우수 농산물들이 해외시장에서 제 값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취약 조건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략품목의 육성과 신규품목의 개발, 운송통관, 해외마케팅 업무까지 총괄할 수 있는 유통 전문단체를 육성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현재 원예조합과 지역농협이 공동출자해서 조직한 상주시공동사업조합법인의 기능과 인력을 보강하여 유통공사 기능을 전담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상주시에서도 출자에 참여하겠습니다.
수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기본이고 바이어와의 신뢰구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자연 재해에 의해 수출 물량이 감소하는 경우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국내 시장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을 경우 수출농가에서 내수시장으로 물량을 돌려 당초 약정한 수출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농업인들의 의식도 점차 개혁해 나가 어떠한 경우에도 약정한 물량은 수출되도록 하여 해외바이어와의 끈끈한 관계 구축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수출농가 및 단체와 수출회사, 행정이 힘을 합쳐서 상주시의 신선농산물 수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주배, 사과 등 주력 품종의 집중적인 육성을 하면서 포도, 복숭아, 막걸리, 곶감, 쌀, 국화, 접목선인장, 신선배추 등의 다양한 수출 품목 개발에도 힘써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의 이름에 걸맞는 선진 농업도시 건설과 지속적인 수출 증대로 농가 소득 창출에도 힘써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주시-경북대학교와 공동협의체 구성 상생발전키로
- 지역 현안문제 공동 대처 -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와 손 잡고 농업의 수도 실천 등 공생발전을 다짐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11월 1일 오후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를 선포한 이후 상주농업 발전에 대한 연구용역을 수립중인 경북대학교를 조남월 행정복지국장, 김형기 경제개발국장, 조현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주요간부를 대동하고 함인석 총장을 방문, 임지룡 부총장, 정성광 의무부총장, 김광태 경북대 테크노파크 단장과 면담을 갖고, 농업의 수도를 상징할 수 있는 선도사업 유치와 수의과 대학 이전, 상주캠퍼스 주변활성화 등 대학과 상주시간 공생발전의 큰 틀에서 의견일치를 보고, 그 첫 걸음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북대 상주캠퍼스 축산B/T학부를 축산대학으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미래 축산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및 인재육성과 더불어 FTA에 대응하는 상주축산 장기발전 계획을 마련하여 2013년도부터 5개년간 2,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경북대학교와 연계하여 상주를 한국 축산의 메카로 발전은 물론 한미, 한EU등 FTA협정체결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연구중에 있다.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상주시는 경북대학교와 말 생산․개량및 육성, 축산바이오 분야 특성화 사업추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물산업과 인력육성, 2012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등 5건의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11월 초순에는 법학전문대학원과도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그 성과로 2013년도에 상주캠퍼스의 축산대학 승격과 융복합시스템공학부 신설이 확정되었으며, 대학내 창업보육센터 개소와 2011년도에 승마전문 인력양성 심화과정(30명), 물산업융복합연구소 개소, 2012년도에는 농촌마을 관광비지니스 전문인력 26명과 전통문화디자인 개발 및 교육생 26명을 수료시킨바 있다.
아울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교수진들이 지역실정에 밝은 점을 활용, 쌀 산업 선진화방안 연구용역, 첨단 워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상주시 종합계획 등 2010년 이후 총 10건의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등 상주시와 경북대학교의 공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농업의 수도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내 각종 농업관련 문제뿐 아니라 현안 문제를 지역의 싱크탱크인 경북대학교와 협의하고, 자문을 받고 있으며 우리시 미래를 연구, 자문하는 상주시미래정책연구위원으로 4명의 교수분들이 위촉되어 있는 등 사실상 경북대학교가 핵심을 이루고 있다.”며 “경북대학교와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금년말부터 농업의 수도로서 초석을 다지는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각종 토론회, 보고회를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과 아울러 농업발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라며 “경북대학교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인석 총장은 “상주캠퍼스의 발전이 상주시의 발전과 직결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며, 상주시에서 제안한 협의체 구성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또한 “조속한 시일내 부총장과 상주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 은자골마을, 도농교류 활발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 철을 맞아 구미시 푸르지오 e캐슬 아파트단지 요가 동아리 회원 40여명은 11월 5일 상주시 은자골정보화마을(위원장 김왕경)에서 사과따기 농촌체험행사를 가진다.
농촌체험행사는 은자골 마을의 안희용 농가의 사과밭(1,000평)에서 실시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는 동시에 농산물 직거래 행사도 진행하여 도시민에게는 싱싱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은자골마을(http://eunjagol.invil.org)은 부천시 원미구 중1동 주민자치위원회, S-Oil 등 다양한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일손돕기와 직거래 행사를 가짐으로서 친환경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 지원
함창읍에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 저소득가정 주거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함창읍 오동리에서「KBS1 사랑의 리퀘스트 태정훈편」을 촬영했다.
4차선 국도변 옆 허름한 무료임대주택의 건물에서, 허리디스 크로 일을 할 수 없는 아빠,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물로 머리한번 감아보는게 소원인 정훈군(초1), 화장실 벽이 노후되어 쥐가 매일 같이 드나드는 집에서 살아가는 이 가정은 깨끗하고 튼튼한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는 정훈이와 배기성(가수)씨와의 만남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삼남매의 모습을 그렸다.
축구선수가 되고픈 초등 1학년인 정훈이의 꿈과 지적장애인 엄마를 대신해 지적장애인 누나(초등3)의 머리 감기는 모습, 허리부상인 아빠가 공사장에서 일하는 모습, 일상생활 등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KBS1 TV를 통해 11월 3일 1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저소득가정 주거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 가족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통해 주거지원(내부 리모델링, 2,000만원 상당)을 받게 될 예정이다.
「치카치카 대작전」프로그램 운영 성공평가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유지상)는 8월부터 3개월간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치카치카 대작전」이라는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과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치아우식증의 원인이되는 치면세균막 지수를 2.8에서 0.8로 감소시키고 치면세균막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한 만족도는 93%, 사업 계속참여율은 83%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카치카 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 더 많은 아동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구강건강증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고 화성화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도 제2기 전국 공무원 승마아카데미』개최
- 전라남도 곡성군청 등 전국 지자체 26여명 참가 -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말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기정착을 위하여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2012년도 제2기 전국 공무원 승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마아카데미는 기별 20명 내외로 3기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제1기 과정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제2기 과정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제3기 과정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교육비는 14만원이며, 숙박 및 식대는 자부담이다.
제2기 과정은 전라남도 곡성군청 등 전국 지자체에서 26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말을 매개체로 인간과 동물의 상호교감을 통한 실습위주의 강습교육으로 흥미와 힐링승마를 통한 각종 스트레스 해소 등 재충전의 기회부여 및 말에 대한 이해 증진으로 말 산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그동안 농어촌 환경변화에 대응, 말 산업 육성과 연계한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말 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말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 모두가 말 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 생각하고, 그 중심에 공무원의 가교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 판단하여 『2012년도 전국 공무원 승마아카데미』운영하게 된 것으로 향후 본 과정의 다양한 성과분석과 보완을 통하여 2013년도에는 더 많은 공무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함은 물론 일반인과정도 신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