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글
11월2일 1박2일 일정으로 한라산 등반목표로 160명정도 제주도를 방문
(참고.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 회원 부부동반구성)
2일날 저녁회식후 호텔투숙 이른아침 조식후 바로 등산여정으로 버스에 몸을실고
한라산으로 향하였고 한라산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등산하는데만 7시간 돌을 발고 하산하니 무척힘이들었는데 내려와서 다시 한라산을 바라보니
기분도좋고 잘 갔다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저도 등산은 자주 다니는데
한라산 조금힘이드네요..
등산의 여정을 마치고 시내쪽 어딘지는 모르는데 중소기업지원쎈타 1층 에서
갈치외수산물 하고 여러가지 조각품.감귤 등등 진열품을 팔더라고요
저는 집 사람하고 갈치.고등어.옥돔. 기타 쵸코렛등 그리고 귤 2박스 구매를 하여
3일날 저녁 제주를떠나 마이홈으로 왔지요..(160명정도방문했으니 장사좀 됬겠네요)ㅎㅎ
담날 귤을 먹으려고 박스개봉하고 보니 아래있는것들이 거의 절반은 무르고
먹기가 곤란하더군요..집 사람 항의좀 하겠다고 해서 내가 뭐하러 하냐고 핀잔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출근하고나서 바로 전화 했나봅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집 사람이 전화를 했는데 2박스를 보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냐고 대수롭지않게 대답을 했는데 진짜루 2틀후 사무실로 2박스가 배달왔더라고요
개봉해서 시식을 했더니 먼저거 보다 맜있고 싱싱하답니다.
제주의아름다움이 한층더 느껴지는기분 감탄했습니다.
감귤리필하여보내주신분 "제주감귤마을 " 문희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제주를 지키는사람들 제주를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당신들이 진정 제주의 주인입니다.]
첫댓글 제주에 행복한 인연 만드셨네요~
좋은 얘기는 자유게시판에도 올리셔서 널리 알리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실례지만 어디사시는데요~?
잠깐 놀랬습니다....이야기가 해피앤딩이라 정말 다행입니다.행복하십시요~^^*
작업하다보면 눈에 안띠여서 생이(새)가 먹은것은 가다보면 썩어요.
저는 그것을 감안하여 항상 더 드립니다.
사람의 일이라 실수도하게 되오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