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까지 방학이죠.. 엄마들은 개학.. ㅠㅠ
딸아이와 싸울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치가.. 그래서 일찌감치 밥 먹여서 학교로 보냈어요 ㅋㅋ
오늘 소개할 주제는 여름입니다..
시원한 여름인테리어 보시고 더위를 싹~~ 날려 보내세요..
여름되었다고 가구,벽지,바닥을 바꿀순 없지만.. 커튼이나 러그.. 쿠션.. 다양한 소품들을 저절히 이용하면
지금보다 더 시원해 보이는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쯤은 다 아시죠?
그럼.. 어찌 하면 바꿀 수 있을 지.. 한번 보자구요..
화이트 베이스는 기본..ㅋㅋ
블루 퐁니트로 시원한 여름을 생각나게 하네요..
벽,천정, 창틀에 바닥 컬러까지 화이트인 집입니다..
천정도 높고.. 짐도 많이 않아 시원해 보이네요..
역시나 화이트 컬러에 시원한 느낌의 시멘트 바닥입니다..
왠지 좀 휑한 느낌도 드는게 서늘해서 시원해 보일 수 있네요..
블루랑 네이비를 적절히 써서 시원하게 꾸몄어요..
바닥, 나무 서랍장,침대헤드.. 침대앞 벤치까지 원목이 주는 느낌도 시원하죠..
바다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을 이용한 거실이예요..
소라껍질.. 산호초.. 조개껍대기.. ㅋㅋ
블루 패턴의 러그랑 화이트 테이블.. 그 위에 블루화병이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화이트 침대 프레임, 큰 창에 얇은 소재의 화이트 커튼까지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올꺼 같은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를 포인트로 해서 시원함을 표헌한 침실입니다..
편안한 느낌에 블루 스트라이프 패브릭 소파..
그리고 시원한 액자 장식.. 멋지죠~~ ㅋ
두기만 해도 시원한 불가사리~~ ㅋ
바닷가에 있는 오두막집 침실 같죠~~
아무 장식이 없는 화이트 벽면과 큰창.. 이 자체로만으로도 시원해요'
이 방은 올 화이트예요.. 초록색 식물이 포인트입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거실~~ 괜찮죠? ^^
얼 화이트에 블루와 레드의 살짝 초인트..
역시나 화이트면 뭘 해도 잘 어울려요~~~
좀 시원해 지셨나요?
아직 8월이 아니라 그런가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네요..
오늘 중복입니다.. 보신 될만한거 많이많이 드시고.. 올 여름 또 한번 이겨내 보자고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