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과 뚜렛증후군은 신경학적으로는 뇌의 정보처리과정의 미세한 손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 그래서 !
① 근본적인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② 아울러 심리적인 긴장과 불안을 초래하는 심리적 요인을 제거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③ 또한 정신적, 심리적인 요인이 이미 신체적인 긴장으로 물질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을 조화시켜주고 신체적인 긴장을 완화시켜주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과 정신의 긴장과 불안을 전체적으로 평가하여 개선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를 위해서 !
①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일과성인 경우에는 짧은 기간에 개선이 가능하지만 만성틱장애, 뚜렛장애, 그리고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선해야 합니다.
② 증상의 개선 뿐 아니라 동반증상의 개선을 함께 해주어야 합니다. 주의력부족이나 집중력 부족, 학업성적문제, 친구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③ 신경학적인 문제까지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두뇌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주고 심리적인 안정을 이루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두뇌 심리적 문제가 신체화되어 있으면 이에 대한 방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④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과정에서 본인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둘러싼 가정, 학교, 사회적 환경을 점검하여 같이 해결해주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 틱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두뇌신경학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약물치료라 심리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증상개선을 도모한다고 해도 결국 두뇌신경학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훈련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좌우뇌의 균형을 맞추어주고, 뇌파를 안정시켜주며, 발달이 부족한 부위를 개발하여 스스로 조절력을 키워가도록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브레인타이밍, 브레인짐 등의 두뇌트레이닝은 두뇌활동을 건강하게 하고, 불필요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두뇌발달을 조화롭게 해줌으로써 정신·신경학적인 차원에서 틱의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동반증상들을 같이 개선해 줄 수 있으며 주의집중력을 높이고, 학습능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줍니다.
검사를 통하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학생의 상태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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