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정리를 아주 잘해놓은 곳이죠. 사람이 많으면 정리도 잘되어야하나봅니다.
촌놈인거 표시않낼려면 맘에않들어도 이렇게 먹어줘야해요. 컵안쪽을 확인하라고 나와있죠? 어떻게 되었냐구요? 당연히 당첨이죠.전 대충해도 뭘해도 잘되거든요.ㅎㅎㅎ
촌으로 오면 바로 메뉴가 바뀌어요..........사실 전 이런것도 좋고 저런것도 좋습니다.가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이형아도 그러신듯합니다. 별로라더니 ....과연 저사람이 별로라고 말한사람이 맞는가싶을정도로 잘드십니다.
저분은 항상 배채우시면 떠나십니다. 나그네의 기질이 있으신 분이죠.배고프시면 또다시 돌아오시겠지요......
기다리던 피팅의 달인 부시리선생이 등장하십니다.9분늦게 도착하셨습니다.
왜늦었냐니까 아무도 없어서 위에 올라갔다오는길이랍니다........믿어야지요....위에서 내려오긴 했거든요......
이상하게 자꾸 피팅이야기는 않하고 ....딴짓을 합니다.......
저표정에서 오늘 피팅은 뭔가......뭔가.............
본인의 자전거는 피팅을 받고 안장을 아주 조금 올려다고 하네요.어차피 정밀한 피팅마무리는 본인의 몫이니까요.....
저에게 저런 웃음을 남기고 떠났습니다.총소요시간1분30초정도......그중1분...내가 화장실 다녀온시간.......30초,,,,,,,아...........
돌아오는길이 왠지 쓸쓸하게 보입니다.....오늘 내가 피팅번개에 간것인가? 부시리에게 궁금한점을 알려주러 간것인가....제길슨.......이건 피팅을 받은것도.않받은것도.........사람들이 물어보마 뭐라케야하노......집에가가 말리한테 물어봐야그따아.........
첫댓글 형님 교육번개 감사합니다 로 오시는 바람에... 뭔가 해드릴게 없었습니다 ㅡㅡ...;
근데 진짜 클릿 만지는게 피팅의 80%를 차지하는데 형님은 평페
안장높이도 맞는것 같고......
허허허.....허허허.......
ㅎㅎ; 오늘 피팅하신것 아니었나요?? 그냥 얼굴보고 인사만 나누신뒤 돌아오신듯하네요^^;; 우괴님 나중에 우연히 만나면 저 피팅 봐주세요~
그냥 타면 된다는 부시리선생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부시리님. 다이어트하시나봐요
살엄청빠지셨네요. 브이라인ㅋㅋ
부시리 아무리해도 박예지아줌마가 더 브이라인
아 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것도 모자라서 아이스크림 과자 바나나 기타 등등 많이 먹는대도 운동하는것 못따라가나봐요.. 70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잔차 빡쎄게 타면 66키로대까지 간다는...
그래도 몸무게는 희한하게 68
오늘 서울갔다 피팅받으랴 바쁘셨네요. 아참, 피팅은 아니네요.ㅋ 근데 다른사람은 안보이네요. 혼자만 나가신건가??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ㅋ
자신의 모자른점과 가지고 싶은것만 채우려는 사람보다 자신이 남들보다 가지고 넘치진않지만 나누려는 사람이 따듯하게 느껴지지요.신형아 나는 오늘너에게 피팅을 배우려 간것이 아니라(바보야 평페달로 간걸보면 모르겠니^^) 바쁘게 목표만을 찾는게 아니라 자신이 아는것을 나눌려는 너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간거야....너의 처음교육번개아니니 내가 가서 박수도 쳐주고해야 니가 더 많은걸 나누고 다른사람도 그걸 나누워주지 ^^ 좋은 마음에 가서 좋은 마음에 돌아왔어.이야기는 늘그렇듯이 재미있으라고 한거야.신형아 다음에 비슷한경우면 우리 차도 한잔하고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자. 형이 너를 찾아간건 바로 그때문이란다. ^^
아..감동스럽노..진짜 한 잔 했는갑따..
형님 술을 부르는 글이네요 나하하 머싯써욧
역시 지구인이 아니신듯 ^^
형님 제 이름 부르니까 마치 친형 같아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형님 마음이 정말 푸근해지네요^^
우괴님의 글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30초... -.-;; 친정에서 돌아오지 않는이를기다리며 방치된 우괴님께 쏘팔메트를 권해봅니다.
방치......아.......
아.. 진짜 우괴님이 드시는 건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사진이라 그래보이는거죠.다음에 같이 맛난거 먹어요.
우괴님의 장점이 고스라니 묻어나는 글....댓글이군요....남자건 여자건 우괴님을 너무 좋아하진 마세요. 친정 간 형수가 안 돌아올수가 있거든요. 질투땜시롱.
삼회가 어제 밥같이 먹자한건 왜왜왜왜? 일까요......맨날술먹는넘에게 밥먹자고한건 건강을 지켜주고 싶어서였을까???
말리는 심오한 의미을 이미 알고 있었을껄~ 본적이 은하계니까! ㅋ~
글마 계속 모로쇠로 일관하고있습니다 똑똑한 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