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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19기진행 2025년 6월 28일 ㅡ 밤이 팬티와 헐렁한 난닝구만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무쏘꿈 추천 1 조회 135 25.06.30 12: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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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30 13:36

    첫댓글 참으로 어색하지 않은 모임이었다.. 분위기 탓에 소주 한 병 가까이,, 더하기 맥주 한 캔 마셨다.. 이 또한 얼마 만인가... 나이는 거저 명찰 같은 것,,ㅡ 처음 알게 된 회장님 나이!!! 어쩌면 나보다 어릴 것이라 생각????? 착각이었다.. 승승장구님,, 무쏘꿈님,,심대장님,, 모두 친구로 어울렸다...아내와 두 자식들은 산악회 가입 후 급변한 내모습이 조금 당황한 듯 하다..ㅡ 내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 작성자 25.06.30 18:41

    '산악회 가입 후 급변한 내 모습~~'
    본래 그런 모습이였는데 이제서야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멋진 것을 우야겠습니까?~~~ㅋㅋ

  • 25.06.30 17:42

    이 뜨거븐 날에

    창고에서 불을 부치다니.
    안되겠다 싶어 바깥으로 나온다.
    다행이다. 그늘도 있고 바람도
    살랑살랑 분다.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는 두서(頭緖)가 없었다. 막내였다가 민철대장님 덕분에 승급했다.

    일용(一龍)도 십룡(十龍)도 아닌 만룡(萬龍)님 덕분에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낙동산악회 1~18기까지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으나 19기에 입회한 것이 참으로 행운인 것 같다. 너무 재미있다(산행 걸음이 늦는 것은 죄송🙇‍♂️).

    그래도 경전철타고 집에 도착.
    일요일은 에어컨아래 12시간 동안 수도(修道) 자세로 마무리.

    연대봉 사진 한장 올립니다

  • 작성자 25.06.30 18:46

    행운이지요
    시절인연이라고 해도 누가 시비를 가리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가 아니라도 함께 걷는 마루금은 얼마나 좋던가요
    저도 행복해지고 있다에 한 표~~ㅋㅋ

  • 25.06.30 17:41

    우리 빼고
    민철대장님
    욕지도 가서
    혼자서
    대(大)자 고등어 회
    드셨다 합니다.

    배탈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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