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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고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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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사와 애사★ 결혼 : 하기철 동창의 장남
서 정 묵 추천 0 조회 151 12.12.07 08: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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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07 09:28

    첫댓글 친구! 사랑스런 며느리를 본다니 진심 으로 축하 그리고 또 축하 하네, 그리고 며느리를 맞이한 기븐이 어떠한지 이야기나 해주게...

  • 12.12.07 12:05

    축하하네, 러브 러브 러브

  • 12.12.07 18:13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 12.12.11 13:00

    주례를 고사했으나 청첩장에 별지까지 넣었으니 부족하지만 주례를 보게 되었습니다.
    곹 닥칠 내 아들들 일이라 생각하고 간단히 하렵니다.
    서툴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여자 치마와 주례사는 짧을 수록 좋다고들 합니다.
    동기여러분들의 아이디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어제 신랑신부를 만나 보았습니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 생각했습니다.

  • 12.12.11 09:12

    어제는 아들이 신혼집으로 자신의 짐을 모두 옮겻습니다. 텅빈 아들의 방을 보니 왠지 가슴이 뻥뚫린듯 섭섭함이 메울길이 없네여
    아들의 빈자리가 이렇게 섭섭함으로 닥아오는데... 딸을 시집보낸 그대들이 위대해보입니다
    모든벗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 12.12.11 13:05

    혼인서약문 되는대로 나한테 메일 보내면 내가 글 쓰고 족자 만들어 그날 읽게 하고 신혼집에 걸어 두고 두고 새기면 좋을 듯하다.
    아들 보고 의견 물어 보아라, 족자 사이즈도 걸어 둘 위치을 보고 정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보통 45센티폭에 1미터 길이 정도.

  • 12.12.11 16:54

    보내는 부모 맘이야 오죽하겠나, 또 밑고 오는 며느리 맘도 마찬가지겠지? 하지만 좋은 집으로 오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 날 사돈들께 감사인사를........

  • 12.12.17 16:15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 확실한 친구 아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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