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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平의 마중과 배웅♡
 
 
 
카페 게시글
배웅의 날 홍성집...이라고 밴드에서= 하나
기찬여행 추천 0 조회 70 21.07.16 07: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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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16 08:10

    첫댓글 글이 길어서 둘로 나눴다

  • 작성자 21.07.16 09:24

    늘..., 혹은 꼬옥 그러지는 않지만.


    일부러 말로 자랑하며 뽐내는 사람은
    외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네.

    아들러도 분명히 지적했지.
    "만약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에 불과하다.”

    정말로 자신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세.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위에 누구 한사람
    이런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나거든.
    이는 완벽한 우월 콤플렉스라네.

    그러니까 열등 콤플렉스와 우월 콤플렉스가 의미는 달라도
    실상 뿌리는 같다는 말씀인가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

    《미움받을 용기》ㅡ 중에서..


    사람들과 비교를 하다 보니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멋진 사람인지 잊고 산다
    이 세상엔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마치 꽃과 잡초를 구분하는 것은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에 만들어진 이름이다
    인간이 뭐라고 하든
    제비꽃이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이 아침 함께하는 당신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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