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합니다!＜명품미술관 2차＞예술섬 나오시마& 오카야마 오하라 미술관 4일(6.2~5 일-수)

[욘사마]

현대미술과 건축,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섬 나오시마

봄날, 여유롭게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구라시키 미관지구

<명품미술관>

오카야마 오하라미술관&

예술섬 나오시마 4일

신록의 계절, 명품미술관기행은 일본 최초의 사립서양미술관인 

오카야마(岡山) 오하라미술관(大原美術館)과 안도다다의 예술 섬 나오시마(直島) 입니다.

<1차 마감 : 2019.4.14~17 일-수 / 2차 출발 : 2019.6.2~5 일-수>

에도시대의 느낌이 묻어 있는 오카야마는 강수량이 적고 햇살이 넉넉해서 ‘햇살의 땅’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특히 오하라미술관이 자리한 구라시키(倉敷) 미관지구는 운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본 전통가옥과 창고,

이국적인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오하라미술관은 엘 그레코의 수태고지와 귀스타브 쿠르베,

세잔, 고갱, 피카소 등 대가들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에도시대 건축물 오히시가 가옥을 개조한 구라시키 이야기관,

옛 방적공장을 감각적인 공간으로 바꾼 아이비 스퀘어 등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3대 정원인 고라쿠엔(後樂園)과 까마귀 성으로 불리는 오카야마 성도 둘러봅니다.

그림 같은 섬들이 떠 있는 새토내해에 포근히 안긴 나오시마는 예술의 섬으로 화려하게 변신을 했습니다. 

특히 안도다다오의 지중(地中)미술관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땅속에 미술관을 만들어서 

건축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이우환미술관도 안도의 작품입니다.

지중미술관과 더불어 베넷세 하우스도 나오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경사면을 이용한 기하학적 건축물은 바다를 그대로 끌어안았고, 특유의 노출콘크리트와 

유리를 이용해서 오픈된 공간을 빚어냈습니다. 그야말로 섬 전체가 살아있는 미술관입니다.

‘과일왕국’ 오카야마 과일 파르페, 향토요리 바라즈시, 데미카쓰돈 등 별미도 맛 봅니다.

숙소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호텔 그란비아 오카야마입니다.

JR오카야마역과 전용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여행을 즐기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위대한 작가들의 향연, 오하라 미술관 

로뎅의 조각이 서 있는 그리스 신전풍의 클래식한 본관 건물이 인상적인 오하라미술관은 오하라 가문의 지원으로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화가 고지마 도라지로가 서양미술품 수집을 제안해 1930년 개관한 미술관입니다.

파블로 피카소, 모딜리아니, 오귀스트 르누아르, 귀스타브 쿠르베, 폴 세잔, 폴 고갱 등 대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들의 향연장이 된 오하라 미술관은 구라시키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에도시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성과 고라쿠엔과 함께 오카야마를 대표하는 구라시키(倉敷) 미관지구는 

인공운하를 중심으로 17세기 에도시대부터 

쇼와(昭和)시대 초기까지의 창고와 상점가의 경관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오하라(大原)와 오하시(大橋) 두 가문에 의해 번영을 누린 미관지구가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건 마을 주민들이 이곳을 잘 보전했기 때문입니다.

100년이 넘는 전통가옥을 활용해 꾸민 카페 유린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계란에 간장을 넣어 비벼 먹는 소박한 간장계란밥과 복숭아주스가 유명합니다.

옛 방적공장을 감각적인 공간으로 바꾼, 아이비 스퀘어

아이비 스퀘어는 유럽풍의 근대건물이 늘어선 운하의 수양 버드나무 아래 이국적인 풍경을 더 하는 곳입니다.

담쟁이덩굴이 휘감은 옛 방적공장의 벽돌 건물을 미술품 전시공간과 공방, 카페 등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곳은 

1960년대 일본 최초의 청바지 원단이 생산된 곳이기도 합니다. 청바지 원단인 데님에서 착안한 파란 청바지 색깔의 

데님 아이스크림과 데님 찐빵도 이곳의 별미입니다. 

아름다운 문화유산, 일본 3대 정원 고라쿠엔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서 별3개 최고등급을 취득한 ‘특별 명승’ 고라쿠엔은 미토의 가이라쿠엔, 가나자와의 겐로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입니다. 중국 명나라의 유학자가 남긴 ‘천하의 근심을 앞장서서 걱정하고, 천하의 즐거움은 

나중에 누린다’는 문장에서 착안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원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광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넓은 정원 안에 조성한 섬과 산 사이로 구석구석에는 물길 흐릅니다. 정원을 하나의 소우주로 표현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의 삼각주에 조성한 정원의 크기가 무려 13만3000㎡에 달하는 일본 초기의 회유식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세련된 미감의 까마귀 성, 오카야마 성

외벽을 검은색으로 칠한 오카야마 성은 일본의 다른 성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벽의 판자를 검은색으로 칠해 

까마귀 성으로도 불리는 오카야마 성은 검은색이라지만 실은 처마의 금색과 격자창의 흰색이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미감의 성입니다. 고라쿠엔을 배경으로 서있는 오카야마 성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백로의 성, 히메지 성이 여성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까마귀 성, 오카야마 성은 남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에도시대에 지었다는 오카야마 성은 1945년 대공습으로 불타버렸고 이후 1966년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했다고 합니다.

오카야마 성은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도 등장합니다. 오카야마 성 안에 있는 찻집이 실물 그대로 등장하는데 

만화 영화 속 주인공인 코난이 먹었던 파르페는 명물이 되었습니다.

안도다다오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베넷세뮤지엄, 이우환미술관

현대예술의 섬으로 탈바꿈한 나오시마는 예술과 자연이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섬입니다.

특히 땅속에 설계한 안도다다오의 지중미술관은 19세기 프랑스 화가 클로드모네의 작품과 미국작가 Walter De Maria와 James Turrel. 

이 세 예술가의 작품만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클로드모네의 말년 대작 수련의 못(6m×2m)과 3점의 연꽃시리즈가 백미입니다. 

자연광에 따라 아침저녁으로 그림의 표정이 바뀝니다. 자연이 미술관 안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입니다.

지중미술관과 더불어 예술과 휴식,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인 베네세 뮤지엄도 나오시마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스기모토 히로시의 야외미술관 Time Exposed의 담백한 흑백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사진 속에서 변해가는 시간의 흐름과 세토내해의 수평선을 눈으로 맞추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수다 칸의 The Secret of the Sky는 돌의 부드러운 촉감에다 자기만의 하늘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버려진 고철을 모아서 만든 작품은 이곳이 오염된 섬이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줍니다. 모래사장으로 눈을 돌리면 

ennifer Batlett의 노랑과 검은색 배가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섬 벽에도 카페의 잔디밭에도 작품들이 서 있거나 앉아 있습니다.

점 하나로 소통하는 세계적인 예술가 이우환미술관도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섬 전체가 살아있는 미술관이다. 

모모타로의 모델, 기비쓰신사

오카야마를 대표하는 기비쓰신사(吉備津神社)는 국보로 지정될 정도로 독특한 건축양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붕 두 개를 합쳐 하나의 지붕으로 만든 건축 구조와 약 400m 길이의 터널처럼 긴 목조 회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모타로의 모델로 알려진 기비쓰시코노미코토라는 인물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본전은 무로마치시대 초기인 1390년에 재건된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모모타로 이야기

‘모모의 고장’ 오카야마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옛날 옛적 할머니가 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강에서 복숭아가 떠내려 왔습니다. 복숭아를 먹으려고 쪼개는 순간, 안에서 건강한 남자아이가 나타났고 할머니는 

아이가 모모에서 태어났다고 ‘모모타로’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모모타로는 무럭무럭 자라,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꿩, 원숭이, 개와 함께 귀신을 물리치러 긴 여행을 떠납니다.

이런 이야기의 마지막은 언제나 해피엔딩. 할머니가 만들어 준 수수경단 덕분에 모모타로는 결국 귀신을 퇴치하고 

집에 돌아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단순하지만 따뜻한 모모타로 이야기를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합니다. JR 오카야마역에 가면 늠름하게 서 있는 모모타로 동상을 볼 수 있고,

매년 여름에는 모모타로 축제도 성대하게 열립니다.

섬 전체가 살아있는 미술관 나오시마

땅속에 설계한 안도다다오의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전경

지중미술관 Walter De Maria 작품

지중미술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지중미술관 James Turrel 작품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이우환미술관

점 하나로 소통하는 이우환 작품

예술과 휴식,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인 베네세 뮤지엄

베네세뮤지엄 전경

베네세뮤지엄 작품

미야노우라항 아이러브유 목욕탕

꽃피는 봄이 찾아 온 구라시키 미관지구

전통우산을 이용해서 화려하게 피어나는 구라시키 조명

운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본 전통가옥과 창고,

이국적인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하얀외벽 골목길에 들어서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에도시대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묻어 있는 구라시키 야경

17세기 에도시대부터 쇼와(昭和)시대 초기까지의 창고와 상점가의 경관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1930년 개관한 오하라미술관은 세계적인 대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오하라 미술관은 구라시키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했다

로뎅의 조각이 서 있는 그리스 신전풍의 클래식한 본관 건물이 인상적인 오하라미술관

오하라미술관 안쪽 마당

미술관에서 바라 본 풍경

오하라미술관이 소장한 엘 그레코의 수태코지

오하라미술관 전시장

일본 3대정원으로 손꼽히는 고라쿠엔

정원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광에 가슴이 탁 트인다

중국 명나라의 유학자가 남긴

 ‘천하의 근심을 앞장서서 걱정하고, 천하의 즐거움은 나중에 누린다’는 

문장에서 착안해 만들었다고 한다

정원의 크기가 무려 13만3000㎡에 달하는 일본 초기의 회유식 정원이다

고라쿠엔을 배경으로 서있는 오카야마 성은 한 폭의 그림이다

벽의 판자를 검은색으로 칠해 까마귀 성으로도 불리는 오카야마 성

남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카야마 성

오카야마 성은 검은색이라지만 실은 처마의 금색과 

격자창의 흰색이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미감의 성이다

오카야마 명물 노면전차

정겨운 분위기 노면전차 내부

오카야마역 풍경

오카야마 이온몰, 돈키호테, 드러그스토어, 오카야마 도포맥주, 상점가 야경

모모타로의 모델로 알려진 기비쓰신사

국보로 지정될 정도로 독특한 건축양식으로도 유명한 대회랑

터널처럼 긴 회랑은 지붕 두 개를 합쳐 하나의 지붕으로 만든 건축 구조이다

오카야마 교통의 중심 오카야마역 분수대

오카야마역 상징 모모타로 동상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호텔 그란비아 오카야마

JR오카야마역과 전용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여행을 즐기기에 편리한 곳이다

여행인원 : 10명+인솔대장

여행경비 : 115만원(성인 1인 기준)

신청방법 순서

1.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의사를 밝혀주십시오.

댓글 예시) 참가1번/욘사마/동행 00와 방 배정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기타 등등

*모집인원이 넘으면 마감일 이전에 신청이 종료됩니다.

(동행하시는 분도 각각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참석 댓글 후 일주일 내 아래 계좌로 계약금 30만원을 송금해주세요.

여행경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04-06-043528 예금주: 이영섭(욘사마)

여행경비 나머지도 같은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3. 참가자 인적사항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오.

인적사항 보낼 메일 주소: yslee0907@naver.com

닉네임/본명/입금자명/연락처/이메일 주소/성별

4. 여권사본은 예약금 입금 할때 함께 보내주기 바랍니다.

(여권사본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본(얼굴사진 있는 면) 보내는 곳 : 카톡이나 fax 02-755-5807

여권사본을 보내실 때는 반드시 출발일자, 닉네임, 연락처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입금 후 입금사실을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입금사실을 알려주실 때는 닉네임과 본명, 입금자명을 함께 알려주십시오.

욘사마(이영섭) 010-2323-6190

7. 일본 현지 기상예보가 정확히 예측되는 3~5일 전에 날씨에 따른 준비물 및

기타 전달사항 등을 카페 공지를 통해 통보합니다.

신청 및 여행코스 문의 : 욘사마

<취소 환불 규정>

- 예약금만 입금 후 취소 시 계약금 50% 환불

- 전체금액 입금 후

- 출발 14일 전(오후 16시까지) 통보 : 80% 환불

- 출발 8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50% 환불

- 출발 3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30% 환불

- 출발 2일전~당일 통보 : 여행요금 전액 환불 불가 

예외조항 : 기본적으로 위의 규정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나,

발권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별도의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페 공지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만 참가 바랍니다

1.카페의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은 모두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합니다

2.주최자는 민.형사상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각자 개인 안전에 유의하고 주최자의 범위에서 무단 이탈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4. 여행시에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리더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욘사마]

화사한 신록의 계절, 명품미술관기행(4.14~17)은 예술섬 나오시마& 오카야마 오하라미술관입니다!

[욘사마]

은꽃비님, 신효철님, 미미님, 서니님, 최영희님도 함께합니다!!

[욘사마]

김연홍, 이봉숙님도 함께합니다!

[욘사마]

출발확정, 오늘까지 진행상황입니다!
은꽃비님, 신효철님, 미미님, 최종희, 최영희님, 서니님, 김연홍, 이봉숙님, 욘사마

[은꽃비~]

김영숙 참석힙니다

[욘사마]

네~어서오세요!!
행복한 발걸음 기대하겠습니다!

[맘지]

이윤실 처음으로 동참합니다

[욘사마]

네~ 반갑습니다!
행복한 발걸음 기대하겠습니다!!

[욘사마]

미술관기행 마감합니다!
은꽃비님, 신효철님, 최종희님, 서니님, 김연홍, 이봉숙님, 김영숙님, 이윤실님, 욘사마

[욘사마]

두 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욘사마]

최영희님, 그길님 함께합니다!!

[욘사마]

명품미술관 기행 1차 최종마감합니다!!

[욘사마]

<명품미술관 기행> 예술섬 나오시마& 오카야마 오하라미술관 2차 출발은 <6.2~6.5 일-수> 입니다!!

[욘사마]

명품미술관기행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