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을 할 때 음양오행의 규정에 따르면 음과 양의 배합이 2대 1인 경우가 길하다고 판단됩니다.
음과 양의 판단은 한글로 판단할 때도 있지만 거의 한자의 획수로 판단하는데요.
한자의 획수가 10을 초과하면 10단위를 뺀 나머지 회수로 음양을 판가름 합니다.
이름을 지을 때 음양오행론 중 하나인 음오행은 발음 구조로 오행을 나누는데요.
ㄱ,ㅋ은 목이며 ㄴ,ㄷ,ㄹ,ㅌ은 화, ㅇ,ㅎ은 토, ㅅ,ㅈ,ㅊ,은 금, ㅁ,ㅍ,ㅍ은 수예요.
오행의 흐름이 음파의 기운에 의해 기의 흐름이 생기고 전달한다고
해설하기 때문에 사주를 풀고 보완해가며 이름을 짓습니다.
작명을 할 때 오행이 각각 상생하도록 만든다면 성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성명과 오행이 상행하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타인과 잘 지낸다고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너무 안전을 추구해서 개성이 부족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름을 작명할 때 음양오행의 법칙을 보는 이유는 이름은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사주와 성명의 음양이 잘 조화를 이루면 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장수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