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성수역까지 왕복 4시간여 거리라 퇴근 하면 자기 바쁘고 출근 하기 바쁜 26일간의 여정이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인 지하철에서는 몸을 너무 아프게 하고 잠이 오게 만들어서 그 소중한 시간을 활용 하지도 못하게 하구요.
하여간에 행하는 짓들은 사단 마귀의 역사가 충만한 짓들만을 골라서들 하니 무슨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리이까?
성동구에 돼지고기집에 일 하라고 데려다 놓고는 1999년생 베트남 여자 아이 데려다 놓고 제게 일을 시키고 결혼 하고 출산 하라고 하고는 경신년생 남자 청년을 데려다 놓은 이런 짓을 하는 것은 사단 마귀의 역사입니다.
그래도 26일간 참고 있은 것은 성수역 천하 제일 솥뚜껑의 연말 장사라도 해 주려고 참고 있었는데 재직 증명서 발급 해 달라고 요청 하니 퇴사 처리 해서 오히려 제게는 감사한 일이 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굳이 성동구까지 가야 할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미추홀구에서 350만원 준다는 것도 하지 못하게 하고는 저를 성동구로 데려다 놓고는 계란찜 만들라고 하고 온갖 육신의 시험만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힌 26일간의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6명의 일 자리가 창출이 되어 생존을 유지 했으니 그것만으로도 고생한 보람은 있는 것이겠지요?
이제 저들이 저를 퇴사 처리 했으니 저는 그저 감사 할 뿐입니다.
하늘의 복을 받기 싫어 발로 걷어 차는 이들과 더 할 일이 없는 것은 그저 감사 할 일입니다.
경인생이 기묘년생을 데리고 인류의 식탁의 미래를 축복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저들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배역들이 아닙니다.
인류의 복의 근원은 야곱에게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단 마귀가 자기를 보여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고 온 인류를 미혹 하고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것을 저보다 하나님이 더 낱낱이 알고 계시는 줄을 알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 멸망 하는 자가 성동구에서 행한 모든 악행들을 낱낱이 기록 해 놓으신 줄을 알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낮잠을 한 숨 자고 나니 피로가 풀리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성경 타자를 더 해 볼까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 합니다.
하나님은 위대 하시며 광대 하시니이다.
"코람데오"
"임마누엘"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