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추억
즐거웠던 일
-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에게 책 읽어 준 것, 진호, 다은, 보아에게 책 읽어 준 것
- 마을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께 인사드린 것,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뛰어 논 것.
- 미향누나와 대익이형의 광활 이야기 들은 것. 김영자 할머니, 김재득 할아버지, 승규네 어머니 댁에서 맛있는 식사 한 것.
- 3일 동안 선영이네 부모님과 태백의 이 곳 저 곳 다니며 이야기 나눈 것
- 선생님과 대호, 영재, 승훈이와 속초 영랑호수에 가서 점심 먹은 것.
아름다운 풍경, 낭만, 정취
(1) 아름다운 풍경 : 정동진역부터 망상해수욕장까지 바닷가의 풍경, 시루봉 정상에서 바라본 철암의 풍경, 길 위의 학교 답사를 다니며 달렸던 해안도로
(2) 낭만 : 정동진부터 망상해수욕장까지 바다를 보며 시를 쓴 것, 눈을 감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쉰 것. 바다를 보며 바다와 관련된 노래 듣기
재미있는 일화 : 철암교회의 송인도 목사님을 뵈러 가서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는 중 목사님의 핸드폰의 벨이 울렸는데, 라틴 음악이 흘러나온 것,
2) 사례
(1) 길 위의 학교 中
- 회의 중 각 지역의 안내책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회의가 끝나고 컴퓨터로 각 지역의 시청·군청에 들어가 안내책자를 신청한 것.
- 길 위의 학교 여명의 대표 건모가 스스로 회의를 주도하여 진행해 나간 것.(깃발 정할 때 여명 멤버들에게 의견을 묻고, 후보를 정한 후, 다수결에 의해 깃발의 꾸미는 것을 정했습니다.)
- 사전 답사를 위해 멀미를 심하게 하는 영재가 용기를 내어 함께 사전 답사에 가서 필요한 것에 대해 물어보고 적고 한 것.
- 4일 동안 걸을 길을 지도를 보며 눈으로 익히고, 옆에서 스스로 자처해서 내비게이션처럼 길을 안내해준 대호
- 자료집으로 챙길 수 없는 자료들을 스스로 카메라로 찍어 자료로 만든 승훈이
3) 배움
(1) 보았거나 들었거나 체험하여 얻은 지식, 기술, 지혜
- 의사결정에 있어 최우선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고 최대한 당사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돕는 것
-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돌며 만난 둘레 분들을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보는 것, 이야기 도중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적당한 선에서 양해를 구해 이야기를 끊는 것.
(2) 절차탁마해 온 지식, 기술, 지혜
- 그림자 실천(앞에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도와주는 실천)
(3) 발전 숙련 심화한 지식, 기술, 지혜
- 이야기를 들을 땐 눈을 맞추며 보는 것, 지역 둘레 분들을 뵐 때마다 웃으며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것.
4) 강점
잘 발휘되었던 나의 강점
- 언제나 활짝 웃는 것
-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
동료들의 강점 :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미루지 않는 성실함과 책임감, 언제나 편안하게 해주는 편안함, 경청, 모든 것을 강점으로 바라보는 시선,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고 실천하는 행동력.
기관의 강점 :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아이, 어른, 선생님, 광활팀을 포함한 전체적인)
지역사회 둘레 분들의 강점 : 시골 인심, 정, 오랜 삶을 살며 터득한 삶의 지혜
아이들의 강점 : 배려, 양보, 자유로운 활동, 창의적인 생각과 창의적은 활동, 자립심
5) 희망
(1) 길 위의 학교 : 3박 4일 동안 197km를 이동하는데 다치지 않으며 여러 경험을 하여 여명 멤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되기를 희망.
(2) 산에서 살아남기 : 산에서 야영을 하면서 자연에 더 가까워지고, 아이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즐길 수 있기를 희망.
(3) 광활 팀 : 앞으로 3주의 시간이 남았는데, 모두 아프지 않고, 각자 진행하고 있는 활동들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기를 희망.
(4) 3주 : 남은 기간에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경험하고 배워 이기적으로 누리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
6) 감사
#지역사회
남용기 할아버지&전순자 할머니
완벽하지 않아야 재미가 있다는 말씀 덕분에 제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척 감사합니다.
달콤한 커피를 타주시고, 더운 날씨에 문 밖까지 나와 배웅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저희 배고플까 걱정하며 맛있는 옥수수 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극 할아버지
달콤한 수박과 엄청 큰 깻잎, 고추, 목마를 때 마시라고 주신 망고 주스, 할아버지께서 사시면서 직접 겪으신 인생의 지혜까지 먹을 것부터 지혜까지 많은 것을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광활 21기 선배님인 정한별 선배님께 아이스크림 사주라며 통화가 왔었다며, 아이스크림을 사주셨습니다. 저희 챙겨달라고 전화주신 정한별 선배님, 아이스크림 사주신 김재극 할아버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강릉 슈퍼 모두 감사합니다.
섬유유연제 사러 가는 길에 섬유유연제 줄 테니 사지 말라며 섬유유연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지나갈 때마다 무언가를 항상 주시고, 오늘 저녁에도 맛있게 먹으라며 주신 비비빅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목욕탕 가자고 찾아뵈었을 때 오늘 일정이 있어 다음에 꼭 가자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어버지~ 도넛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디서 먹든 할아버지께서 사주신 도넛츠 보다 맛있는 도넛츠는 없을꺼에요~ 그리고 오이도 잘 먹겠습니다. 오늘 함께 장을 봐서 정말 재밌었고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쌓은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출소 경찰관님들
도움이 필요하면 최대한 도와주시겠다던 철암 파출소 경찰관님들 길 위의 학교를 준비하면서 필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흔쾌히 도와주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현이네 어머니
상콤 달콤한 오미자 매실차를 주셨습니다. 어머니 덕분에 더위 잘 이겨서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모네 어머니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 가져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금희 통장님
작년에 철암극장을 준비하셨던 이금희 통장님과 장미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 올해도 철암극장 함께 하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이와 지원이네 부모님
저희들 휴지 없는 것 아시고 잘 쓰라고 주신 휴지와 시원하게 먹으라고 주신 수박까지 첫 날부터 푸짐함을 안겨주셔서 무척 고맙고 감사합니다.
원한 팥빙수와 찰 옥수수, 감자떡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나 먹을 수 없는 연구소에서 연구하여 나온 귀한 옥수수를 이따금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임 슈퍼 어머님
더운 날씨에 고생 많고, 잘 부탁한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해주신 격려 무척 감사합니다.
장미 열쇠 사장님
3천원이나 하는 열쇠 복사하는 것을 1천원으로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욕탕 이용시간과 챙길 물품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칠선 동장님
저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시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유정 사무장님
복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장할머니
아침 일찍 소고기 된장국을 끓였다며, 질기지만 맛있을 테니 먹으라며 한 가득 주셨습니다. 고기 정말 부드럽고, 배추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국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에도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해서 먹으라며 돼지고기, 호박, 오이를 주셨습니다. 비록 저희가 해먹지는 못하지만 맛있는 것들 계속 가져다주시고 챙겨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또 한 번 맛있는 돼지고기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반찬을 잔뜩 주셨습니다. 특히 갈치조림의 양념은 생선 싫어하는 사람도 먹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욕탕 파이프 터졌다며 목욕탕 가지 말라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 장학센터
청소년 장학센터 소개해주시고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출 작가님
호박과 김치, 참치 통조림까지 맛있게 먹으라며 건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관심도 없었던 제가 작가님의 사진을 보며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연이 있는 좋은 사진들, 멋진 사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양파 짱아찌, 된장, 고추장, 우거지,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들 푸짐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승규와 승규네 어머니&할머니
철암 살이 하면서 꼭 먹어봐야 한다던 승규네 어머니의 국수, 왜 꼭 먹어봐야 하는지 먹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규네 할머니의 부추/김치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순녀 할머니
아삭한 고추와 엄청 큰 호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린교회
입에서 살살 녹는 불고기와 아삭아삭한 배추를 포함한 맛있는 점심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LP음악 들려주시고, 철암 도서관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시기 위해 도서관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촌 이향화 선생님
태백의 멋진 자연을 작품으로 보여주신 철암 탄광 역사촌 이향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권영옥 할머니
아주 싱싱한 김치를 주셨습니다. 할머니 덕분에 아삭아삭한 배추김치 잘 먹고 있습니다! 맛있는 김치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암고등학교
모의 기업,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경험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 철암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준 혜윤이와 밴드 감사합니다.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해준 승규, 명구 고맙습니다.
철암고의 모의기업을 하도록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달콤한 팝콘과 시원한 슬러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찍어주시고 인화해 주신 유길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레몬 티 주신 교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명언을 해주신 교감선생님과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교감선생님과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철암초등학교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오렌지 주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고 아이들의 특징을 정확히 알아 개별화하여 아이들을 대해주는 이진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빵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김영자할머니
푸짐한 저녁, 맛있는 저녁 해주시고, 삶의 지혜, 할머니의 옛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일환주사님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는 저희들과 저희의 일들을 마치 주사님 본인의 일처럼 생각하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고,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아 또 다시 감사합니다.
안씨상회 홍종옥 할머니&김지희 어머니
복숭아와 천도복숭아 너무 달고 맛있었습니다. 두 분 덕분에 좋아하는 과일도 먹고 무척 감사합니다.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저희에게 아낌없이 과일과 주전부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 떨어졌을까봐 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암교회 송인도 목사님
최대한 도와주신다며 언제든지 오라고 해주셔서 무척 든든했습니다.
세탁기를 자유롭게 사용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맛있는 블루베리 음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건이네 아버지
소화 잘 되라고 요구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우리를 먼저 알아봐주고 인사해준 7살 아이들 고맙습니다.
달콤한 초콜릿 선물해준 유이 고맙습니다.
책 읽어달라고 와준 지원이 고맙습니다.
책 집중 잘해주고, 질문에 대한 답도 많이 해주고, 질문도 많이 해준(관심을 많이 가져준) 3학년 친구들 고맙습니다.
학교에 가니 반겨준 민준이, 진호, 그 외 많은 아이들 고맙습니다.
함께 산책가자고 찾아온 민준이, 승규, 재현이 고맙습니다.
적극적으로 다가와주고, 붙임성이 좋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 민준이 고맙습니다.
프로그램 ‘하룻밤’을 함께 하자던 민준이에게 고맙습니다.
더운 날 시원한 커피를 가져온 승규 고맙습니다.
제주도 돌담을 보여준 승규 고맙습니다.
동생들을 위해 양보한 동건이, 준영이, 유이에게 양보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고,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것을 보며 감사합니다.
동건이, 준영이, 유이를 멋지게 자라게 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한창 울며 떼쓸 네 살인 보아가 차분하게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주고, 더 하고 싶은 것도 참으며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참 고맙습니다.
더운 날 부채를 빌려준 민찬이 고맙습니다.
생일 파티에 초대해준 민아 고맙습니다.
보아를 멋지게 자라게 도와주시는 보아의 부모님(김동찬 선생님과 박미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길 위의 학교
회의 때 열심히 리더해주고, 진행해주고, 의견 취합해준 건모 고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명의 단장 역할을 해준 건모 고맙습니다.
회의에 진지하게 임해주고, 많은 아이디어 보태준 영재 고맙습니다.
적극적인 의견과 회의 때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준 영재 고맙습니다.
정보 알아볼 때 열심히 발로 뛰어준 영재 고맙습니다.
깃발 코팅한 것 학교에서 가져와 준 영재 고맙습니다.
지난 주에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이야기해주고, 진지하게 회의에 임해준 승훈이 고맙습니다.
중요한 것 잘 기억해주고 회의에 도움을 준 승훈이 고맙습니다.
가는 곳마다 정보가 있는 것들 사진 찍어준 승훈 고맙습니다.
어제 사진 잘 찍고, 오늘 교통비와 관람비 계산 잘 해준 승훈이 고맙습니다.
승훈이와 함께 교통비, 관람비 계산해준 준현이 고맙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준현이, 오늘도 회의에 즐거움을 더해 주어 고맙습니다.
깃발 꾸미기를 위해 서현이와 통화해 부탁한 재정이 고맙습니다.
가장 맏형으로써 든든히 회의에 참석해준 대호 고맙습니다.
옆에서 지도 열심히 봐주고, 길 안내 잘 해준 대호 고맙습니다.
이동경로 잘 기억해서 오늘 잘 알려준 대호 고맙습니다.
이튿날 숙박을 제공해주신 1318 파란바다 아동센터 센터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이 찜질방에서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봐주신 속초 불가마 오션 스파 사장님 감사합니다.
철암도서관으로 돌아왔을 때 반겨준 민아, 승규, 박미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했다며 격려해주고 반겨주고, 맛있는 만두도 해주고, 함께 먹어준 민지, 현지, 선영, 수민 고맙습니다.
속초에서 숙박할 곳을 알아봐주시고, 삼척반석아동센터에서 숙박을 허락해주신 이승재 목사님 감사합니다.
답사 잘 갔다 올 수 있도록 차량 빌려주시고, 보험에 기름 값까지 제공해주신 려원이, 강민이네 아버지 감사합니다.
먼 길 운전해주시고, 맛있는 라면 끓여주신 김동찬 선생님 감사합니다.
#동료 및 선생님들
중간 중간 혼자 심심할까봐 챙겨주는 민지, 선영이, 현지, 수민이 고맙습니다.
전경을 즐겨야할 때 인생 사진 찍어준 현지와 민지 고맙습니다.
건조시킨 이불 정리해준 현지, 선영이 고맙습니다.
혼자 있을까봐, 시내 데려가준 현지, 민지 고맙습니다.
서로 가지고 있던 걱정들과 고민들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제 고민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다독여준 수민이, 선영이, 현지, 민지 고맙습니다.
주말에 시내에 나가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수민이, 선영이, 현지, 민지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피곤함을 이기고 열심히 각자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한 현지, 민지, 수민이, 선영이 고맙습니다.
주말에 시내에 나가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수민이, 선영이, 현지, 민지 고맙습니다.
피곤할 텐데 여행 때 찍은 영상들 편집해서 멋진 영상 만들어준 현지 고맙습니다.
쉬는 날 혼자 조용히 청소해준 현지 고맙습니다.
항상 뭐든지 먼저 챙겨주는 현지 고맙습니다.
웃음 속의 슬픔을 솔직히 털어놔준 선영이 고맙습니다.
글 써도 모자를 시간에 맡은 일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임해준 선영이 고맙습니다.
옆에서 계속 신경써주고 챙겨준 민지 고맙습니다.
오늘 생일로 인해 다른 아이들도 만나게 해준 수민이 정말 고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미역국 끓여준 민지와 현지 정말 고맙습니다.수민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하는데 생일이어서 고맙습니다.
예기치 못하게 선영이에게는 늦게 말해서 섭섭했을 텐데 티내지 않아 고맙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고맙다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동찬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옆에서 계속 격려해주신 김동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빌려주신 김동찬 선생님 선생님께서 자전거를 빌려주신 덕분에 피내골 위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고플까봐 직접 자전거로 점심 챙겨 와 주신 김동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것 챙겨주시는 김동찬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을 고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조언해주시고 책 추천도 해주신 박미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A4용지와 매직 빌려주신 박미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감자전, 배추전, 부추전 부쳐주신 최민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샴푸와 비누, 린스를 보내주신 이성종 선생님(선배님) 감사합니다.
멋진 책을 내시고 보내주신 전효민 선생님과 곡성에서 시골사회사업을 하고 있는 규태 감동을 주는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편지를 보내준 한 문장 한 문장이 명언인 규태, 편지 읽으며 정말 많이 힘이 났고,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
16km를 걷고도 물집 안생기고, 다리가 건강한 점 감사합니다.
정동진에서 망상해수욕장까지 좋은 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을 선풍기 없이 살 수 없는데, 선풍기 없이도 살 수 있는 날씨와 자연을 가진 태백 철암 감사합니다.
#동료들의 가족
맛있는 볶음 김치 보내주신 선영이네 어머님(김계임 어머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에 골고루 비벼 한 술 뜨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추장고기볶음 보내주신 민지네 어머님(이인숙 어머니) 밥과 김치에 고추장고기볶음의 조화는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깍두기에 열무김치까지 한 가지의 김치가 아닌 두 가지의 종류를 보내주신 현지네 할머님(천영주 할머니) 깍두기와 열무김치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배추김치를 보내주신 수민이네 어머님(김미옥 어머니) 맛있는 김치 먹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깍두기를 주신 우리 할머니(김선영 할머니) 할머니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