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런 제목으로 글을 많이 써서 나의 솔직한 후기도 한번 남겨본다.
* 이용구간 BWI-MIA2시간 40분, MIA-BWI 2시간 30분 (4인 모두 245.52, 인당 61불정도)
1. 탑승 지연에 대한 짜증과 보상
12시 15분 일정이었으나 출근하는 남편이 공항에 내려줘야해서..우리는 오전 9시6분쯤에 공항도착
2시 13분으로 1차 지연되었고.. 2시 48분으로 2차 지연되었다.
미국에 와서 첫 비행이라...지루한지도 모르고.애들은 그저 신났다..
거의 학교서 머무르는 시간만큼. 공항에서...놀았다는 이야기..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아래와 같은 바우처가 날라옴.
돌아오늘 편은 예정대로 on time
2.미리 모바일 체크인..
탑승일 월요일이므로.24시간 전 일요일에.
탑승일. 수요일이므로.24시간 전 화요일에 모바일 체크인을 해서.
바코드를 캡춰해둘것......
처음에 모바일 체크인을 하니 바코드도 안나오고.좌석번호도 없었음.
공항에 가기전에 보니.바코드가 생김.
공항에 가서 키오스크로 예약번호 찍으니.좌석번호가 생성되어. 프린트되어짐.
올때는...한번에 바코드와 좌석번호도 나옴.
좌석지정은 최소 9불부터 시작인데.우리는 암것도 안함.
올때 갈때..24번으로 계속 배정받았음...
*이거 안해가면 추가요금 발생
3. 기내 승무원 서비스
타자마자, 뜨건물좀 갖다 줄래요? 했더니 바로 줬다.(내가 갖고간 커피랑.둥글레차를 타먹음)
물건을 파는 카트가 왔다 갔다 하면서....물과 .....아이스만도 무료로 그냥 주었다.
어짜피.3시간 비행기 이 항공기로 힘들듯...2시간 40분 탔으면. 진짜.많이 탄것같다.
*물건사먹는건.바로 카드결제 가능. 스핑글스인가.감자칩같은거 작은거 3.5불에 사먹음
4. 미국국내선
타는 곳과 내리는곳의 라인이 동일하다. 버스 정류장마냥...기다리는 분들도 만날 수 있음..
이것이 한국과 다른점이다. 비행기가 땅에 닿고나서. 20분 지나서.야외 대기하는 장소에 있는 남편을 만났다.
그 정도로 엄청 신속, 금방 나온다.
5. 짐
다들 이 부분에서 뜨악....하는데......우리는 4명이 각자 배낭하나씩...갔다.
무게도 안 달아보았지만..인당 10킬로도 안된다..
정확한 룰은 18 *14* 8 인치인데. 센치로 하면 46 36*20*20 센치이다.
거기.가방넣어보는..스텐으로 된 장치가 있는데.그 안에 쏙 들어갔다.
6. 신원확인
4명모두 여권을 갖고 갔으나 열어보지않았음.
나는 운전면허 뒤편.바코드로...기계에 넣다 빼면 되고..폰안에 바코드를 4장 대면....끝.
아이들의 출생증명서를 들고 가라는 엄마도 있었으나. DEPENDENT 인자는 보자고 안함.
큰애가 몇살인지만 물어보았음.
운전면허증은 술을 살때도. 뒷면 바코드를 찍는다..............................파워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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