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철쭉 실컷보면서 영산홍 자산홍도 알았고 진달래와 구별하고싶어 열심히 자세히 들여다보고 집에와서 구분하는법까지 찾아봐서 이제는 분홍색 보면 좀 자신있게 ' 진달래야 ' '철쭉이야' 말할수있어요. 평소엔 입다물거나 틀리게말해 언제나 민망했는데...피고있는 연분홍에 눈도 황홀 기분도up되고 머무는시간이 적어 아쉽지만.. 점심후 역풍을 기아높여 가속도 붙여 쉬지않고 23km로 앞은 시원하고 등 은 땀이나며 달려와 신정교에서 마시는 차 한잔 은 더욱 꿀맛이었고 온종일 회색하늘과 안개비까지 ..멋진 느낌
첫댓글 지난 화요일 오랜만에 발목이
해제되어 나홀로 염불암갔다 맛난점심먹고 망해암정상에 앉으니 신선이 따로없다 청계사로 갈까말까 일단하산하니 어느덧 잔차는
청계사로 향하는데...
아~군포철쭉이 예쁠때가 되었겠다 뒤늦게 생각했는데...
역시 방통님의 적기적소의 센스를 보이시고...잘보고가유.
이제 한창입니다 수일내에가면 멋진걸 볼거 같아야 시간이 몇일 여유가있내요
주말에 한창 이쁠거 같아여
첨 철쭉 실컷보면서 영산홍 자산홍도 알았고 진달래와 구별하고싶어 열심히 자세히 들여다보고 집에와서 구분하는법까지 찾아봐서 이제는 분홍색 보면 좀 자신있게 ' 진달래야 ' '철쭉이야' 말할수있어요. 평소엔 입다물거나 틀리게말해 언제나 민망했는데...피고있는 연분홍에 눈도 황홀 기분도up되고 머무는시간이 적어 아쉽지만.. 점심후 역풍을 기아높여 가속도 붙여 쉬지않고 23km로 앞은 시원하고 등 은 땀이나며 달려와 신정교에서 마시는 차 한잔 은 더욱 꿀맛이었고 온종일 회색하늘과 안개비까지 ..멋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