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찰 위성이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지구를 돌고 있으며 대한민국 영토의 주요 군사 기지를 촬영하고 미국의 하와이까지도 촬영하였다는 북한 당국의 일방적인 주장이 잔해지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공개하지는 않았기에 진짜인지의 여부와 그리고 촬영한 영상이 얼마나 사실적인지는 확인된바 없지만, 저렇게 김 정은이 자체적으로 떠들석하게 축하를 하는것을 보면 인정할 만큼의 수준에 도달한 것은 사실인것 같군요.
이제 저들이 큰 소리치는 것처럼 마음만 먹으면 한국의 어느 표적이라도 정찰위성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미사일등으로 공격을 할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고 보아야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싸움을 할 때에도 싸우기로 작정한 쪽은 언젠가는 기회를 잡아서 싸움을 걸지요. 그러면 같이 싸우든지 피하며 항복을 하던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과 북한식의 개인 숭배의 공산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러시아와 중국을 등에 업고 언젠가는 우리 대한민국을 일제히 기습 선제 공격할 가능성은 배제할수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에 전쟁은 없어야 하지요. 우리는 현재 전쟁의 참혹상을 목격하고 있지 않습니까?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현실을 지금도 보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의 기습 공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참히 살해 당하고 인질로 붙잡혀 간 것을 보았습니다.
역사적인 상황을 관리하는 기구는 유엔(UN)도 아닙니다. 어느 국제적인 기관이나 미국등의 국가도 아닙니다. 전쟁은 터지면 그만 인것이지요.
전쟁을 관리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관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상의 전쟁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저 이해 관계로 얽혀있을 뿐입니다.
이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우리는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정하시면 아무리 악한 계획으로 대한민국을 김 정은 정권이 공격을 할려고 해도 그 계획을 하나님께서는 무산시킬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김 정은 정권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가능하지 못할 일도 전혀 없지요.
그러므로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이 한마음되어 우선 정신적으로 북한의 위협을 압도해버리고 군비면에서 월등하게 우위에 있도록 군사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국가의 기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는 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라의 주권으로 믿고 의뢰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무엘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한반도의 전쟁이 없도록 지켜주시고 나아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통일 국가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사무엘상12:24).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하마스로 부터 지켜주고 계시지요. 결코 그런 대적의 세력이 이스라엘을 이기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국민이 대다수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사무엘상12:22).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절대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사무엘상12:21).
북한의 진보하는 군사력을 불안해 할것도, 크게 걱정할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투철한 정신 무장으로 한마음되고 무엇보다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의 그리스도 예수의 교회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기뻐하고 많이 행하면서 온 세상에 그리스도 예수를 선교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세계의 약한 나라와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서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평안케 보호하실 것입니다. 후에는 남북 통일이라는 큰 일도 행하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 오셔서 이렇게 말씀 하셨지요.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요한복음20:19)
영어로는, Peace be with you!이지요.
"평화가 있을지어다"도 됩니다. 지금도, 그리고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임마누엘이신 주 예수께서 대한민국을, 그리고 한반도를 평화롭게 지켜주실 것입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압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