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입추가 지났고 말복도 지났는데 여전히 덥고 습하군요.
그래도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아서
조금만 더 참으면 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있는데
지긋지긋한 폭염도 틀림없이 지나갈 테니까 조금 더 힘내시고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계양구 작전동 주간보호센터 수연은 낮 동안에
어르신들을 정성껏 도와드리는 곳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어르신 댁으로
수연 센터 차량이 직접 모시러 갑니다.
주로 가까운 곳에서 오시지만
거리가 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원하시면 달려갑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요즘에는 데이케어센터라고도 부르는데요.
낮 동안에 모셔 드린다는 뜻으로 그렇게 부릅니다.
어르신 유치원, 혹은 노치원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센터에 오시면 간호 선생님이 혈압과 당을 체크해드리고
최선을 다해 간호케어를 해드리기 때문에
어르신들을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혹시 어르신이 댁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활동량이 너무 적으셔서 걱정이신가요?
편찮으셔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신가요?
어르신들께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시게 되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으로 우울감이 드시고
치매가 악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센터에 오시면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실 수 있고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영양섭취 등으로 인해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수연주간보호센터는
신체활동, 게임,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신다면,
바로 지금 계양구 작전동에 있는 수연주간보호센터를 찾아주세요!
이번주 수연주간보호센터의 일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서
신문지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신문지를 손으로 찢고 오리는 과정을 통해서
소근육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군요.
신문지를 오려서 길게 길게 연결해서
누가 제일 길게 만드는지 경쟁을 했는데요.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즐거움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드렸어요.
꽃 모양의 교구를 서로 연결해서
여러 가지 예쁜 모양들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손가락과 뇌를 자극하는 과정을 통해서
역시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어르신들이 뭔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서
성취감도 느끼게 되어서
만드는 과정은 좀 지루할 수 있어도
완성하고 나면 웃음꽃이 피어나게 된답니다^^
어르신들이 교구수업을 하시다 보면
자칫 지루함을 느끼실 수 있지만
접시로 만든 악기 소품을 이용해서
힘차게 박수치며 노래를 부르며 교구수업을 진행하니
어르신들이 어깨춤을 들썩이시면서
즐겁고 흥겨운 마음으로 교구수업에 참여하시는군요.
8.15 광복절을 맞이해서 태극기 대신에
청기와 백기 깃발을 휘날렸는데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신 어르신들은
더욱 힘차게 깃발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시는군요~~
어르신들 화이팅입니다!!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
(신현대타운 2층)
T 032-551-9982
수연주야간보호센터
#작전동주야간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