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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아메~아메~아메~아메~ 아메리카노~"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나서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노랫말입니다.
십센치(10cm)의 '아메리카노'라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아메리카노가 무슨 맛인지 궁금할 정돕니다.
노래를 몇 번 듣다보니 쓴 맛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한 번 맛보고 싶네요.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가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성이 매우 심한데요.
이런 현상은 예전에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왔을 때랑 비슷한 상황.
십센치 노래도 추가되서 자주 들을 듯 싶네요.
너무 진지한 표정의 가수들과 약간은 웃긴듯한 가사들.
이거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정말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그룹 십센치(10cm).
십센치(10cm) - 아메리카노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 시럽 시럽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이쁜 여자와 담배피고 차 마실 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 고를 때
사글세 내고 돈 없을 때 밥 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깊어 깊어 깊어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여자친구와 싸우고서 바람 필 때
다른 여자와 입맞추고 담배 필 때
마라톤하고 감질나게 목축일 때
순대국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써 써 써 하 써 써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써 써 써 하 써 써
어떻게 하노 시럽 시럽 시럽
써 써 써 써 써 써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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