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논란이 된 아이폰12, 전자파 기준치가 높게 나와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선 판매금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기준치에 부합하니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위해하면 한국 사람들에게도 위해한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팔다리가 무쇠인 터미네이터가 아니잖아요?
한국은 위해성,유해성, 위험성 이런 문제에 있어서 기준이라는게 거의 없거나 있어도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에선 아이폰 많이 팔리죠?
2030대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뭐 유럽에서도 팔리지 않는 명품백도 많이 팔린다고 하니까요..
이쯤되면 글로벌 호갱,..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K-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프랑스서 터진 아이폰12 ‘전자파 논란’…우리나라는 괜찮나?
https://v.daum.net/v/20230918150820420
이시내입력 2023. 9. 18. 15:08
전자파 장기간 노출 땐 암 발병위험 ↑
과기정통부, 애플측에 상황 보고 요청
프랑스 정부가 아이폰12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전자파가 검출됐다며 판매중단 명령을 내렸다. 우리나라도 제조사인 애플측에 상황보고를 요청했다.
앞서 12일 프랑스 전파관리청(ANFR)은 휴대전화 141대의 ‘인체 흡수 전자파 비율(SAR)’을 검사한 결과, 아이폰12에서 기준치(4W/㎏)를 초과한 전자파(5.74W/㎏)가 흡수된다고 발표했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은 ‘전자파 인체 흡수율’이라는 지표로 측정한다. 인체의 단위 질량(1㎏)에 흡수되는 전자파 에너지(W·와트)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프랑스 당국은 해당 모델의 판매 중단을 명령했다. 이미 유통된 기기에 대해선 애플측의 발빠른 시정조치를 명령했다. 적절한 후속조치가 없는 경우엔 기기를 리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이폰12 시리즈는 2020년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제가 된 아이폰12 모델 4종(아이폰12·아이폰12프로·아이폰12미니·아이폰12프로맥스)을 확보해 기술 기준충족 여부를 정밀검증해 공개할 계획이다. 재검증 결과, 전자파가 기술기준을 초과하면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애플에 시정을 명령하고, 아이폰12에 대한 수입·판매 중지는 물론 리콜 결정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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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인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체계나 면역세포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전자파에 취약하다. 체내 수분함량이 성인보다 높아 전자파 흡수율이 높기 때문이다. 단기적인 증상으론 두통·피로감·신체쇠약·수면장애 등이 있다.
장기적으론 암 발병 위험성을 높인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는 전자파를 ‘2B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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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전자파 기준 초과', 프랑스서 판매 중지… 몸에 얼마나 해롭길래
https://v.daum.net/v/20230913153300970
이해나 기자입력 2023. 9. 13. 15:33수정 2023. 9. 13. 15:36
프랑스 당국이 애플에 아이폰12 판매중지 명령을 내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전파관리청(ANFR) 실험 결과 아이폰12에서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전자파가 기준치를 초과해 방출됐다. 아이폰12를 손에 쥐거나 주머니에 넣었을 때를 가정해 시험했더니 신체가 킬로그램당 5.74와트의 전자파를 흡수했다. 유럽 기준 최대 허용치는 킬로그램당 4.0와트다. ANFR은 "이미 판매된 휴대전화는 애플이 최대한 빨리 시정 조치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리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AFP 통신이 애플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어떠한 답도 받지 못한 상황으로 전해진다. 아이폰12는 지난 2020년 10월 출시됐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인체에 많이 흡수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뇌 질환 유발, 정자 질 떨어지기도
휴대전화에서 내뿜는 전자파는 뇌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지난 2011년 진행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연구에 따르면, 매일 30분 이상 10년 넘게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종양과 청신경증(귀에 발생하는 암의 일종) 발병률이 40% 이상 높았다. 같은 해 IARC는 휴대전화 전자파를 분석해 2B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2B군은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휘발유·나프탈렌 등이 포함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스마트폰 전자파 노출 감소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뇌암이나 기억력 감퇴·수면장애 등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휴대전화 속 전자파는 남성의 정자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2016년 이스라엘의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가 1년 동안 불임 클리닉에 다니는 남성 10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바지 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 거리가 50cm 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의 47%가 정자 수가 줄거나 질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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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요. 먹는 것과 섹s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