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공치러가서 1시간쯤 쳤는데 비가와서 집에오다. 11시쯤 삼송재활병원가서 팔꿈치통증말하고 엑스레이찍어보고 통증약과. 관절약(이모튼) 처방받고. 연세엘병원에가서는 고지혈약과철분약.처방.
골다공증검사받아보니 작년보다 안좋아졌다해서 두달뒤 혈액검사하고 주사맞기로함. 국민은행뒤 수선집에갔는데 주차하려다 턱에바퀴가걸려 꼼짝못하고 바퀴는헛돌고 움직이지않아 옆어기아서비스로 쫓아가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주변주민분과모두4사람이기아중립으로놓고 차를 밀어서 간신히빠져나옴.세상에 황당하고놀란기억이돼버림. 원피스 수선멎기고 스타필드가서 다이소에서 구입한물건몇가지 도로반품하고 나온김에 트레이더스가서 잡곡.과일.고기등사가지고수선집가서 옷가지고(수선비10000원)집에옴.무거워죽는줄. 왠수 세훈아빠는 운동후씻는다고 못내려온단다. 지밖에 모르는인간~ 재수없어.
세훈이내외오후에와서 같이저녁먹고(장가계코스) 베스킨가서아이스크림케익사서집으로. 촛불켜고 내생일축하해주고 용돈도주다.
집사느라돈이하나도없다면서 기특한아들 며느리~ 고마워~^^
은동이가어묵볶음도하고 내일아침같이먹으려고 준비했단다. 새벽에 일어날수있을까? ㅋㅋ
내방 애들에게내주고 나는 아들방에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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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9/2(월)
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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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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