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멀리건 Night Light 을 처음 만난것은 2016년쯤 된듯 하다. 목공공방을하는 지인을 처음 만나던시기에 스피커용 인클로우져제작과 오디오용 우드. 프레임제작을위해서 미팅을 했읆때 은색 롯데파이오니어 빈티지 앰프와 탄노이 머큐리 톨보이스피커에 컴퓨터음원을 연결해서 들었는데. 나중에는 CD로 듣게 되면서 알게된게 멀리건을 처음 알게 된것이다.
그당시 재즈는 보컬재즈만 접했던터라 연주위주의 재즈는 이앨범이 처음으로 인상적으로 다가온듯 하다.
그리고 2020년 가을쯤에 일산 닥터 그루브에서 이 앨범을 LP로 처음 만났는데. 일본반을 보게되었는데 가격이 만만치않아 망설였을때 대표님이 이LP는 첫부분이 조금 스크래치가 있긴한데 하면서 저렴한금액에 동일한 LP 를 한장 찾아주셔서 챙겨온것이 게리멀리건LP의 첫 구매 였다.
올초에 버브에서 게이트폴더버전으로 새로 출시된 이앨범을 이제야 구매 해서 어제 받고 소리를 들으며 예전에 구매했던 일본반과 이번에 나온 버브 어코스틱사운드 시리즈의 앨범과 비교 해보니. 음질은 예전이 좀 더 나은듯 하고 줄려고 레벨도 일본반이 조금 높게 나온다.
소리차이는 아마도 마스트링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앨범에 애정이 있는것은 이앨범을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 그리고 오디오 사업을 열정적으로 시작할때 함께했던사람냄새가 추억으로 다가 오는 듯 한 이 느낌들…..
그리고 아마도 깨끗한 LP자켓이 탐나서 인듯 하다.
오늘따라 멀리건의 색소폰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그리고 먼저간 *수가 생각이 나는 아침이다.
박*수! 그이름을 생각나게 하는 게리 멀리건의 Night Light!
Ps)이앨범은 처음 필립스에서 나왔다.
2024년판 LP 버브에서 발매한 앨범
LP 라벨.
일본반. 폰타나 레이블에서 발매한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