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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꿈’ 더반서 반드시 이룬다 | ||||
동계오륜 유치위 대표단 오늘 출국… 이명박 대통령 내일 출국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D-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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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꿈, 이번엔 반드시 이루고 오겠습니다”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특별전세기 편으로 ‘결정의 땅’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향한다.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제123차 IOC총회에 참석하는 대표단은 최문순 지사와 김진선 특임대사,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공식 대표단 100명과 지원인력 80명으로 구성됐다. 취재진 34개사 67명도 함께 떠난다. 이명박 대통령도 2일 남아공 더반으로 출발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는 6일까지 머물며 평창의 유치 활동 지원에 주력한다. 후보도시 프레젠터로 나서는 이 대통령은 IOC 위원들에게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세 번째 도전하는 우리나라의 의지와 정부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한다. 당초 이 대통령과 함께 2일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최 지사는 일정을 하루 앞당겨 대표단과 함께 출국한다.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ANOCA)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미 출국한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KOC위원장, 김연아 선수 등은 오는 2일 대표단과 합류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더반에 도착하는 즉시 본부호텔인 리버사이드호텔에 여장을 풀고,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투표 당일까지 자체 리허설을 반복해 실시한다. 2018동계올림픽개최지는 6일 IOC위원들이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후보도시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본 뒤 전자투표로 결정한다. 투표결과가 나오면 자크로게 IOC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한국시간 6일 자정)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게 된다. 조 위원장은 “2018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올림픽사의 완성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치위를 비롯한 대표단은 국가적 어젠다인 동계올림픽을 꼭 유치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의 경쟁 도시인 뮌헨과 안시 유치위의 대표단도 평창 유치위와 같은 날 더반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종인
삼수 기필코 달성으로''' 강원도 발전 50년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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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D-4
첫댓글 태백산 신령님이 설악산까지 접수하실렵니까? ㅎㅎㅎ
Yes 설악산 거대한 바위 정기로''' 좋은 결과를 기원하면서''' 더반으로 급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