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지난 2000년 DSLR을 독자 개발한 이 후 2011년 현재까지 총 28개에 달하는 EOS 시리즈를 내놓았다. 업계 최초로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300D’를 출시하며 DSLR 카메라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던 것은 물론,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인 5D Mark II를 내놓아 DSLR을 통한 영화 산업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렇다면 지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캐논이 내놓은 EOS 시리즈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캐논 EOS 디지털 SLR 발매 연보 (위키피디아 - 녹색은 풀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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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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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플래그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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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s Mark II |
1Ds Mark III |
APS-H 플래그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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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
1D Mark II |
1D Mark II N |
1D Mark III |
1D Mark IV |
보급형 풀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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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
5D Mark II |
APS-C 플래그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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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 |
아마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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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
D60 |
10D |
20D |
30D |
40D |
50D |
60D |
보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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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D |
350D |
400D |
450D |
500D |
550D |
600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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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D |
1100D |
■ 2000년 (캐논 EOS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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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D30 - 캐논 EOS D30은 캐논이 독자 개발한 준전문가용 DSLR로 22.7 x 15.1 mm 크기의 CMOS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311만 유효 화소와 캐논 EF 마운트를 지원한다. EF-S 마운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당시 출시 가격은 현재 왠만한 플래그쉽 바디를 살 수 있는 300만원대에 달했다. |
■ 310만 화소, 3 포인트 AF, 3fps, ISO 100~1,600, 1.8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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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캐논 EOS 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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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 - 캐논 EOS 1D는 캐논이 최초로 독자 개발한 전문가용 DSLR로 크기 28.7 x 19.1mm의 415만 유효 화소 CCD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다. 풀프레임에 가까운 1:1.3 크롭의 APS-H 규격 크롭 바디로 초당 8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어 스포츠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일체형 세로그립과 LCD 등을 갖춘 캐논 EOS 1D는 당시 많은 언론 매체의 카메라를 디지털로 전환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렌즈는 EF와 EF-S 마운트 모두 지원한다. |
■ 415만 화소, 45 포인트 AF, 8fps, ISO 100~3200, 2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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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캐논 EOS D60, EOS 1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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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D60 - 캐논 EOS D60은 앞서 출시되었던 캐논 EOS D30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화소수와 버퍼 그리고 AF 등이 향상된 후속 모델이다. 유효 크기가 22.7 x 15.1mm 인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캐논 EF 렌즈 마운트를 지원한다. 크랍 바디이지만 EF-S 렌즈는 지원하지 않는다. |
■ 630만 화소, 3 포인트 AF, 3fps, ISO 100~1000, 1.8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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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s - 캐논 EOS 1Ds는 뒤에 s가 의미하는 것처럼 1:1.3 크롭 CCD 이미지 센서가 쓰인 캐논 EOS 1D와는 다르게 1,110만 유효 화소 풀 프레임 (35.8 x 23.8 mm) CMOS 이미지 센서가 사용되었다. 캐논 EOS-1D에 비교해 화소 수는 많으나 연사 촬영 속도가 초당 4 프레임으로 50% 가량 떨어졌다. 캐논 EOS-1Ds Mark II에 의해 대체되기 전까지 캐논 EOS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었으며, 당시 출시 가격은 천만원에 달했다. |
■ 1,110만 화소, 45 포인트 AF, 3fps, ISO 100~1250, 2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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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캐논 EOS 10D, EOS 3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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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0D - 캐논 EOS 10D는 본격적인 두 자리 수의 캐논 중급기의 시작을 알린 바디다. 630만 유효 화소를 가지는 EOS 10는 EOS D60의 후속이기도 하다. 22.7mm x 15.1mm의 CMOS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EF 마운트만 지원했다. EOS D60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나 느린 초기 기동 시간과 AF 성능 등 전체적으로 느린 속도가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
■ 630만 화소, 7 포인트 AF, 3fps, ISO 100~3200, 1.8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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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300D - 캐논 EOS 300D는 캐논 최초의 보급형 바디였다. 10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중급 바디였던 EOS 10D와 비슷한 성능을 냈던 것은 물론 막혀있던 기능 제약을 소위 말하는 '핵펌'을 통해 사용할 수 있기도 했다. 총 630만 유효 화소와 22.7mm x 15.1mm의 CMOS 이미지 센서까지 10D와 거의 동일한 제원이면서 EF 마운트는 물론 EF-S 마운트 규격 렌즈까지 사용할 수 있다. |
■ 630만 화소, 7 포인트 AF, 2.5fps, ISO 100~1600, 1.8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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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캐논 EOS 1D Mark II, EOS 20D, EOS 1Ds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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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 Mark II - 캐논 EOS 1D Mark II는 전문가용 DSLR 캐논 EOS 1D의 본격적인 후속 모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8.7 x 19.1 mm 크기의 CMOS 이미지 센서로 풀프레임 바디는 아니었으며, 초당 8.5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어 스포츠 사진 등에 많이 사용되었다. 한편, CCD 센서가 쓰인 EOS 1D와 다르게 기계식 셔터에 의존하는 CMOS 센서가 쓰여 최대 셔터 스피드와 X-Sync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Ni-MH 배터리가 쓰여 다소 무거운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
■ 820만 화소, 45 포인트 AF, 8.5fps, ISO 50~3200, 2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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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20D - 캐논 EOS 20D는 캐논 EOS 10D을 잇는 중급기로 22.5 x 15.0 mm 크기의 820만 화소 CMOS 센서를 가지고 있다. 화소 수와 연사 촬영 속도 증가(5 연사 23장까지 연속 촬영 가능), 초기 기동 시간 및 반응 속도 그리고 AF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으며, EF 마운트는 물론 EF-S 마운트 렌즈까지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천체 촬영 전용 DLSR인 20Da로 개조되어 사용되기도 했다. |
■ 820만 화소, 9 포인트 AF, 5fps, ISO 100~3200, 1.8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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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s Mark II - 캐논 EOS 1Ds Mark II는 캐논 EOS 1Ds의 후속으로 1670 만 유효 화소 풀 프레임 (36 x 24 mm) CMOS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는 EOS 최상위 전문가용 카메라다. 연속 32컷 4연사가 가능하며, CF와 SD 메모리를 동시에 내장할 수 있다. 전원을 켜고 0.3초 내에 촬영이 가능한 신속함을 자랑하며 Digic II 이미지 엔진을 얹었다. |
■ 1,670만 화소, 45 포인트 AF, 4.5fps, ISO 50~3200, 2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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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캐논 EOS 350D, EOS 5D, EOS 1D Mark II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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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350D - 2003년 출시된 최초의 보급기인 EOS 300D의 계보를 잇는 캐논 EOS 350D는 22.2 x 14.8 mm 크기의 8백만 유효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기능 제한이 있던 것들이 대다수 풀리는 등 짧은 기동 시간과 향상된 반응성 등이 장점이다. 캐논 EOS 300D가 EOS 10D와 비슷했던 것처럼 Digic II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를 얹는 등 EOS 20D와 비슷한 성능으로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EOS 300D보다 더욱 작아진 크기는 손이 큰 남성들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
■ 800만 화소, 7 포인트 AF, 3fps, ISO 100~1600, 1.8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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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D - 2005년은 캐논의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 EOS 5D가 발표된 시점이다. 캐논 EOS 5D는 (35.8 x 23.9 mm)의 센서를 가진 풀프레임 DSLR로는 출시 당시 다른 풀프레임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다. 풀프레임 바디의 특성상 얕은 심도 사진 표현이나 고감도 저노이즈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었으나 30D보다 상위 기종이긴 하나, 연속 촬영 속도 및 플래시 X-동조 속도는 EOS 30D보다 떨어진다. |
■ 1,280만 화소, 9 포인트 AF, 3fps, ISO 50~3200, 2.5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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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 Mark II N - 캐논 EOS-1D Mark II N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스포츠 사진작가들의 70%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성능이 우수한 캐논 EOS-1D Mark II 후속 모델로 바디 자체에서의 픽쳐 스타일이 추가되었으며, 2인치의 LCD는 2.5인치로 무거운 Ni-MH 배터리는 작고 더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리튬 이온으로 변경되는 등 가속화된 기동 시간 (약 0.2초)과 짧은 셔터 릴리즈를 자랑한다. |
■ 820만 화소, 45 포인트 AF, 8.5fps, ISO 50~3200, 2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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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캐논 EOS 30D, EOS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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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30D - 캐논 EOS 20D의 뒤를 잇는 EOS 30D는 외관상으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으나 캐논의 최상위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스팟 측광 추가와 감도 설정 세분화, 픽쳐 스타일 지원 등 본격적인 중급기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DSLR이다. 820만 화소의 APS-C CMOS 센서를 사용하여 35㎜ 환산시 1.6배의 화각을 보여주며 30∼1/8000초의 셔터 스피드와 벌브셔터를 지원하고 있다. 연속 촬영의 경우 초당 5장, 3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
■ 820만 화소, 9 포인트 AF, 5fps, ISO 100~3200, 2.5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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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400D - DSLR의 대중화를 신호탄 격인 캐논 EOS 400D는 캐논 보급기 최초로 1,000만 화소를 넘겼으며, EOS 350D의 액정과 화소수, AF 영역, 연속 촬영 등의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먼지 제거 기능과 뷰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액정이 꺼지는 '디스플레이 오프'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추가되었다. |
■ 1,010만 화소, 9 포인트 AF, 3fps, ISO 100~1600, 2.5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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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캐논 EOS 1D Mark III, EOS 40D, EOS 1Ds Mar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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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 Mark III - 캐논 EOS 1D Mark III는 전작들이 그랬듯이 스포츠 등 프레스용 바디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28.1 x 18.7 mm 크기의 CMOS 이미지 센서 기반에 초당 10장의 고속 연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두 개의 Digic III 엔진을 통한 병렬 처리로 이미지의 처리 속도를 고속화시켰다. CF와 SD 모두 지원하며, 먼지 제거, 라이브 뷰 등이 추가되었다. 크로스 타입 센서도 7개에서 19개로 늘어 AF 성능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한편, 초기에 AF 및 오일이 센서에 묻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무상 수리가 실시되기도 했다. |
■ 1,010만 화소, 45 포인트 AF, 10fps, ISO 50~6400, 3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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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40D - EF, EF-S 렌즈 마운트를 지원하는 캐논의 중급기 EOS 40D는 캐논 EOS 30D에 비해 화소수, 자동 초점 시스템, 연사 속도, 연속 촬영 매수, 뷰파인더 크기, LCD 크기, 먼지 제거 기능, 라이브뷰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1개의 중앙 AF 포인트가 크로스되던 것과 다르게 9개 AF 포인트 모드 크로스 형태로 AF의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유효 화소는 1010만이며 CMOS 센서가 사용되었다. |
■ 1,010만 화소, 9 포인트 AF, 6.5ps, ISO 100~3200, 3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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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s Mark III - 데쓰 막삼이라고도 불리는 캐논 1Ds Mark III는 2011년 현재까지 최상위 기종이다. 35mm 풀 사이즈(35mm필름기준 1:1 대응) 이미지센서에서 총 2110만 화소수를 구현하며, 두 개의 Digic III 이미지 프로세서 그리고 초당 5연사를 지원한다. 그동안 답답했던 LCD 또한 3인치로 늘어났으며 실시간으로 보며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도 지원하는 등 캐논 1D Mark III와 거의 흡사하다. 이 제품 역시 1D Mark III와 비슷한 문제로 무상 수리가 진행되기도 했다. |
■ 2110만 화소, 45 포인트 AF, 5fps, ISO 50~3200, 3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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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캐논 EOS 450D, EOS 50D, EOS 1000D, EOS 5D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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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450D - 캐논 EOS 450D는 국민 DSLR로 불린 캐논 EOS 400D의 후속작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최단 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기록을 세운 대표적인 보급기 중 하나다. 1220만 화소와 넓어진 뷰파인더, AF 성능 향상, 라이브 뷰 지원, 스팟 측광 등 보급기에서는 처음으로 CF가 아닌 SD 메모리를 기록 매체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 1,220만 화소, 9 포인트 AF, 3.5fps, ISO 100~1600, 3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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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0D - 캐논 EOS 40D의 장점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캐논 EOS 50D는 1,510만 유효화소의 CMOS 센서와 라이브 뷰, 12,800까지의 초고감도 촬영 기능, 4세대 영상 처리 엔진인 Digic 4, 주변부 광량저하 보정 기능, 초당 6,3매 고속 연사, 다양한 AF, 오토 라이팅 옵티마이저, 오토 크리에이티브 등 DSLR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부터 중급 사용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 1,510만 화소, 9 포인트 AF, 6.3fps, ISO 100~12800, 3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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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000D - 캐논 EOS 1000D는 같은 해에 출시된 캐논 EOS 450D보다 화소, LCD, 연사 속도 등의 성능이 낮아진 저가의 보급형 DSLR이다. 하지만, 보급형으로는 처음으로 라이브 뷰를 통한 AF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앵글의 피사체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DSLR을 접하는 사용자에게 알맞는 모델이다. 모델 넘버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4자리로 표시된다. |
■ 1,010만 화소, 7 포인트 AF, 3fps, ISO 100~1600, 2.5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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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D Mark II - 캐논 EOS 5D Mark II는 캐논 DSLR 라인업에서 캐논 EOS 50D보다 상위 기종이면서 캐논 EOS-1D Mark III보다 하위 기종에 해당된다. 캐논 EOS 5D의 후속 기종이며, 캐논에서 최초로 동영상 촬영기능이 채택된 풀프레임 DSLR 모델이다. 캐논 EOS 5D Mark II의 동영상 기능을 통해 다양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그리고 단평 영화가 촬영되는 등 2011년까지도 최고의 가성비를 내고 있다. |
■ 2,110만 화소, 9 포인트 AF, 3.9fps, ISO 100~25,6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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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캐논 EOS 500D, EOS 7D, EOS 1D Mark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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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00D - 캐논 EOS 450D의 후속인 캐논 EOS 500D는 3자리 수 보급기 최초로 초당 20프레임의 풀 HD 동영상 찰영(최대 12분)이 가능한 모델로 Digic 4 이미지 프로세서, 1510만 화소, 3인치 LCD, 9개 초점 영역, 초당 3.4매 연사, 렌즈주변조도 보정, 라이브 뷰, 크리에이티브 오토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100~12,800까지 확장 가능한 ISO를 통해 초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
■ 1,510만 화소, 9 포인트 AF, 3.4fps, ISO 100~12,8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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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7D - 캐논 EOS 7D는 1:1.6 크롭 바디임에도 초당 8장의 초고속 연사, 19포인트 크로스 AF 센서, 30 프레임의 풀 HD 동영상 촬영, 렌즈주변조도 보정 등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캐논의 첫 APS-C 플래그 쉽 모델이다.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시야율 100%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 허위로 들통나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약 100%로 수정한 바 있고, 이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 |
■ 1,790만 화소, 19 포인트 AF, 8fps, ISO 100~12,8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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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D Mark IV - 캐논 EOS-1D Mark IV는 캐논 EOS-1D Mark III의 후속 모델로 2011년 현재까지 1:1.3 APS-H 규격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전문가용 DSLR이다. 27.9 x 18.6 mm 크기의 CMOS 이미지 센서와 1610만급 유효 화소의 듀얼 DIGIC4 시스템을 탑재하여 고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초당 최대 약 10 프레임의 초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플래그쉽에서는 처음으로 동영상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며, 45개의 고정밀 측거점과 AI Servo II AF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스포츠 경기 및 보도 사진 촬영 등에 용이하다. |
■ 1,610만 화소, 45 포인트 AF, 10fps, ISO 50~102,4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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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캐논 EOS 550D, EOS 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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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50D - 캐논 EOS 500D의 후속인 캐논 EOS 550D는 1,800만에 이르는 유효 화소와 초당 3.7연사, 폭넓은 노출 보정, 30프레임의 풀HD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며 고감도 노이즈 억제 수준이 APS-C 플래그쉽 모델인 EOS 7D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논 EOS 550D 역시 1개월에 1만대씩 팔려 EOS 400D, 405D처럼 최단 기간에 1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캐논 보급기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
■ 1,800만 화소, 9 포인트 AF, 3.7fps, ISO 100~12,8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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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60D - 중급기 라인에 속하는 캐논 EOS 60D는 1,800만 화소와 30프레임의 풀HD 영상 촬영 그리고 회전 액정까지 그간의 중급기에서 볼 수 없었던 요소들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캐논 EOS 60D는 캐논의 보급기인 EOS 550D와 EOS 7D라는 APS-C 플래그쉽 모델의 사이에서 애매한 위치에 놓여 동영상 촬영 기능 특화 및 고감도 저노이즈는 강점으로 부각되지만 AF 미세 조정 기능이나 연사 속도 하락, 외장 싱크 게이블 삭제, 바디 재질 변경 등으로 EOS 7D와의 경쟁을 피한 면도 없지 않다. |
■ 1,800만 화소, 9포인트 AF, 5.3fps, ISO 100~12,8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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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캐논 EOS 600D, EOS 1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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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600D - 2011년 신제품인 캐논 EOS 600D는 캐논 EOS 550D와 비교하면 ISO 확장, 회전형 LCD 채용, 초보자 가이드, 동영상 촬영시 디지털 10배 줌, 크리에이티브 필터 등이 추가된 것외에는 거의 흡사한 기능과 제원을 갖추고 있다.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이라면 ISO 확장과 회전형 LCD 채용 정도다. 하지만, 캐논 바디로는 처음으로 붉은 색 바디가 적용되는 등 펜탁스가 선도해 온 컬러 DSLR이 적용된 모델이기도 하다. |
■ 1,800만 화소, 9 포인트 AF, 3.7fps, ISO 100~12,800, 3인치 LCD, 풀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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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1100D - 캐논 EOS 1000D의 뒤를 잇는 캐논 EOS 1100D는 30프레임의 720p HD 영상 촬영, 1220만 화소, 9개의 AF, 63분할 측광, ISO 6400, 2.7인치 고정 LCD 등 저가형 보급기로써의 적절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캐논 EOS 600D보다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DSLR을 처음 사용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 1,220만 화소, 9 포인트 AF, 3fps, ISO 100~6400, 2.7인치 LCD, HD 동영상 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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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행이.. 나는.. 니콘유져라.. Pass~~ ^^* 지름신아~ 사라져라~~ >ㅁ</
ㅋㅋㅋ지름신까지 받으라고 올란건 아니구요....약간의 뽐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것도 사진있넹!!......................... 뭐니뭐니해도자기가지금쓰고있는게최고인듯 ㅎㅎㅎ
ㅋㅋㅋ전 왜 자꾸 오두막이 땡기죠???
오두막3은 언제 나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ds ... 구미가 솔솔~ ㅎㅎㅎㅎㅎ
ㅋㅋㅋ지금 니가 갖고 있는거 다처분해도 반값도 안될낀데...ㅋㅋㅋㅋ
아~~나도 데쓰막삼~~~~~~~~~~~~~
일단 써본 기종이 3개 ㅋㅋㅋ 신규로 구입하시는 분들한테 좋은 자료네요 ^^
행님~~오두막삼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