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위해 건강관리 중요성 인식 및 건강 증진 사업 진행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2023년 건강증진사업으로 ‘치매 예방’ 건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NC 푸른병원 한상우 신경과 전문의가 직접 강연을 진행해 전문성을 더했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청주시 흥덕구 11개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32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청주가경노인복지관 흥덕구 고령자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건강(78.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중요성과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의 종류,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치매 예방 수칙 등 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궁금증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 향상 및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복지타임즈(http://www.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