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이 지난 한가위 연휴인 9월 12일 월요일 오전 3시경 동구 자양동 소재 띠울장 맞은편 공터에서 발생한 부녀자 납치강도 등 최근 발생한 강력사건 조기해결을 위해 특진을 걸었다고 하네요.
요즘 대전에서 아동 납치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도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그 중 대부분이 미해결로 장기화되자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불식시키고 사건에 대한 집중도 향상을 위해 특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건데 피의자를 검거하는 경찰관에게는 경감까지 1계급 특진 포상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제가 아는것만 5건이 넘는거 같아요. 대전이 왜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건지...
저렇게 납치를 하는 사람들이 고향이 대전인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들일까...
정말 걱정이네요...
그럼 아직도 이놈이 대전을 돌아다니고 잇다는건가요...
올 해 안에 잡는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