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들었지만
이제야 가보게 됩니다.
하나로는 제대로 맛보지 못할까 걱정되어
두개 주문합니다.
주문 받는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데
확 튀는 얼굴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예쁩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5에서는
예전과 다르게 눈에 띄는 여인들이
있습니다.
1편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로상이 방문한 이불가게에서
차를 가져온 직원입니다.
인사하고 퇴근하는데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따님이 예쁘다고 하자
아니라며 자기 딸 사진을 보여줍니다.
고로상 표정이 오묘합니다.
저였다면 표정관리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모로코 음식점 직원입니다.
이국적인 얼굴이라
혹시 모로코 출신 배우일까 했는데
실제 식당 사장님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근무 타임이 끝났는지
퇴근하고
다음 타임 직원이 왔는데
역시 매력적입니다.
배울 점이 많은 식당입니다.
대만 출장중
어느 식당입니다.
영상 초점은
좌측 처자에 맞춰져 있는데
저의 시선은 우측에 고정됩니다.
어느새 친해진 옆테이블 처자들이
떠나는 고로상에게 손을 흔듭니다.
대만 빙수집 직원입니다.
대만어를 못하는 고로상과
풍부한 표정과 몸짓으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앞모습은 더 예쁠 것 같지만
제대로 잡힌 컷이 없어 아쉽습니다.
주인공은 고로상과 음식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양고기집 직원인데
역시 제대로 잡히지 않습니다.
수수한 헤어스타일에
밝은 표정과 목소리입니다.
다 먹고 나가는데
인사는 하지만
손은 흔들어 주지 않습니다.
저는 고로상도 아니고
촌놈에겐 손도 흔들어 주지 말라 했으니까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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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점심] '고독한 미식가'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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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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