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ㆍᆢ
지하철에 은후는 추운데 떨고 잇엇다
왠 아가씨가 졸고. 잇엇다
아가씨 졸면 어떡해요 ᆢ네 ᆢ근데 누구??
아 ᆢ그냥 젊은이에요 ᆢ
은후는 집에 오니 저녁 7시반이엇다
맥주에 간단히 식사를 하엿다
보다 졸며 잠이 들엇다 할머니는 어깨를 두드리고
이불을 덮어주고 들어가 주무셧다
어느날 ㅡㅡ
추억으로 옛날 통신모뎀을 구해왓다
ᆢ이것도 추억이지
ㅡㅡ
어 ᆢ아직도 채팅. 하는 사람이 잇네 ᆢ
그는 밤새도록 채팅을 햇다
전 ᆢ대구를 좋아해요 ᆢ고향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지방을 떠나살지만 ᆢ전그쯤 반대편인거
같아요 ᆢ네 ᆢ네 서로 대답햇다
ㅡㅡ한달후
은후는 기분이 좋아졋다
댁께서 말한대로 ㅇㅇ에 들르고 정동진에도
가봣어요 ᆢ
지하철을 타고 오늘도 은후는 출근햇다
어느 아가씨는 여전히 졸고 잇엇다
이바요 ᆢ툭 치니 ᆢ아네 감사합니다
출근을 해서도 모처럼 긴장이 풀리는거 같앗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느낌이 들엇다
자신과는 멀고도. 가깝게 느껴지는듯. 햇다
거긴 어때요 ? 날씨가 맑고 ᆢ비가 조금씩와요 ᆢ
여긴 다소 더운 날씨에요 ᆢ
ㅡㅡ
어느날 ᆢ
은후는 차를 마셧다 분위기도 좋고 은은햇다
엪에 왠 아가씨가 잇엇다
그녀인지도 모르고 그녀도 모른채
둘은 다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고 사라졋다
오늘은 바뻣어요 저도 ᆢ님의 얼굴을 언젠가는
보게된다는 설레임속에 이야기 해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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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통신ᆢ2023..((소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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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년 지낫는데 안되나 ᆢ
씨발 업데이트 해야지 ᆢ잡음들려
방화벽 꺼바 야설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