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오후에 라라가
어린이집에서 머리 아프다고해서
데리러 갔는데 컨디션 괜찮았어요 ! :)
지난주부터 계속 키자니아 가고 싶다고 해서,
조퇴한 김에 그냥 가보자 ! 싶어 -
바로 짐 챙겨서 부산으로 떠났어요 🚗 💛
출발과 동시에 잠들었던 라라 -
깨어나보니 부산 🏖️
라라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가 보이는 집에
도착했어요 !
바다집 앞 산책하고 :)
민락더마켓 구경하고, 군것질도 하고 -
엄마랑 기념사진 한 컷📸🩷
🌈
다음 날 :)🧡
키자니아 🫠
씨라이프부산 아쿠아리움 🐳
저녁먹고 집 앞 산책 :)🩷
👑
토요일 주말 시작 !
공주메이크업 받고, 공주 드레스도 입고:)
너무너무 예쁜 하루를 보냈어요🧡
라라가 하고싶어했던거
다 - 할 수 있는 부산여행 ! ❤️❤️
(키즈카페도 가고, 슬라임카페도 가고,
문구점에서 이것저것 갖고싶은 것도 사고 -
처음가본 오락실에서 게임도 해보고 !
엄마가 좋아하는 버거도 먹고💛)
🌱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부산은 태풍이 불고
난리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인형뽑기에 빠진
라라는 태풍을 뚫고가서 인형을 4개나 뽑았어요🤣
그리고 오늘 ! 일요일 :)
아침부터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일정을 취소하고,
부지런히 아침밥 챙겨먹고
내일 친구들을 만나러 어린이집에 등원해야해서
강진으로 돌아 왔어요 !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 호로록🤪
뽑기는 지나칠 수 없죠 !
집에와서 씻고, 짐 정리하고,
엄마랑 청소까지 마무리 한 뒤 -
라라는 지금 오랜만에 만난 아빠랑 꽁냥꽁냥
그림그리며 놀고 있네요 !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