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
辽)대 제왕의 유와 조서는 임금이 신하와 백성에게 내린 지령으로 조정에서 사용하는 하행 공문("公事文" 또는 "公牍文"이라고도 함)으로, 총칭하지 않는다.《요사태조기》 및 기타 관련사적소의 태조 조서에 따르면 《동단왕(東鹘王), 《유황후 태자대원수 및 이재상 제부두()》, 《역형》그중 '평라갈후유좌(平剌)'는 라갈의 반란을 평정한 후 자신의 형제신자에게 고언하는 유문(。文)으로 일리가 있고 언어가 소박하며 설득력이 있다.글에 따르면,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의 과실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의 과실을 아주 가볍게 여긴다.소위 "구인의 실수는 작지만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태산과 같다.서술에 있어서 간결하고 기품이 있다.
이 밖에도 태종의 '유진백관조' '진제조' '유시신' '유진주조' '유석경조' 등 10여 편이 있다.성종 예율륭서의 엄법조서, 유거발인조, 유삼경 등의 조서 등 30여 편.이 중 법조는 귀천에 따라 이법이 바뀌면 화가 나기 마련이고, 내족외척에게 은혜를 베풀어 뇌물을 주고 이를 면하려 한다면 법도 없다는 법 평등의 사상을 제시했다.그러므로 조서는 귀척에게 앞으로 범죄는 일률적으로 '소고에 따라', 부탁은 주언자로 '본인의 죄로'라고 엄하게 경고했다.이 밖에 흥종여율종진의 《유유사면조》《숙리치조》《통괄호구조》《면조》《상언범위조》 등 30여 편 가운데 《유유사면조》도종 예율 홍기의 문학적 재능도 뛰어나고, 교조는 주로 '즉위유백료조' 등 20여 편에 이른다.'즉위지시백료조'는 처음 황위에 오른 겸손함을 표현하는데, 그가 우려하는 '부렴' '상벌' '상은' '하정'은 모두 나라를 다스리는 중요한 부분이다.스스로 요구하는 직언도 중요한 치국(。國)의 길이다.비록 조서는 짧지만 지극히 분명하고 알기 쉽게 썼으며, 4·6구의 활용은 단문의 형식이 우미함을 초래하였다.
요대의 응용산문은, 상기의 제왕의 유·조 외에 애책·표·소·서 등의 형식이 있다.이 중 애책((, 애책(亦)계는 황제의 관과 태자(子子), 후비(王), 제왕(。王), 대신들의 죽은 자들에 대한 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표·소화서(,和书)는 일반적으로 신하가 왕에게 내리는 상서를 가리키며, 고대의 상행공문("公。文", "公牍文")에 속한다.소, 즉 주소(,)는 어(御)를 연주하는 문장으로, 대(對)주장(,), 계(奏), 주자(奏), 봉사(,)의 제명목이라고도 하였다.
요대 애책문은 주로 《성종흠애황후애책》, 《흥종인의황후 애책》, 《도종 선의황후 애책》, 《천조제 투금표》가 10여 편이다.
장린의 '도종 선의황후 애책'은 선의황후(즉 의덕황후)의 소관음을 찬양하는 것으로, 이장 원인을 서술하고, 천조간제의 효를 찬송하며, 선의황후와의 효를 요약한다.책의 내용이 충실하고 형식이 아름답다.그 46구가 화려하고, 그에 대한 공들여 의덕황후의 현덕을 칭송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책문운 : "금옥의 부에 처하여 약소함을 지키며, 같은 천왕의 존귀한 지위에 있으면서도 겸손하게 일합니다.은인으로 민심을 다스리면, 민심은 모두 자식을 낳아 기르고, 몸으로 가르치면 천하가 어머니의 뜻을 따른다.귀해도 자만하지 않고, 존귀해도 자만하지 않는다." (내몽골교육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