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지각:
사람의 눈
카메라(눈의 구조)
인간의 신체 중에서
본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눈!
눈이 없으면
우리는 색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겠죠.
이렇게 색채를 지각하는 데 있어서
눈의 역할은 굉장히
기본적이고 중요합니다.
'눈'은 보통 카메라에 빗대어서
표현을 많이 하기도 해요,
이해하기도 쉽고
우리가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접하는 기능들이
눈의 기능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눈은 빛의 신호를 받아
뇌에 감각을 전달하는
[감각기관]이에요.
빛은 각막을 통해서
홍채를 지나
수정체에 닿고,
망막에서 시신경으로 가서
시신경들이
뇌에게 전달을 하지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각막(Cornea)
투명한 막으로 공막과 이어져요.
각막은 눈의 앞부분,
우리가 보이는 부분이구요.
공막은 우리 눈의 뒷부분,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각막과 공막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있습니다.
홍채(Iris)
색이 있는 눈알의
중심부에요.
우리가 보통 외국인들 보면
눈이 파랗다, 초록색이다 하죠.
이렇게 눈의 색을 결정하는
부분이 홍채입니다.
컬러렌즈도 보면
홍채 부분이 색이 다양하고,
동공부분은 아무것도 없어요.
홍채는 눈의 색을 결정하고,
빛의 양을 조절하지요.
어두운 곳에 가면
홍채가 빛을 막 모으기 위해서
커지구요.
밝은 곳에 가면
빛을 덜 흡수하기 위해서
작아집니다.
홍채는 카메라의 조리개와
같은 역할을 해요!
홍채 is 조리개
수정체(Lens)
투명한 섬유질로
홍채의 뒤에 존재하지요.
빛을 굴절시키는
렌즈 역할을 합니다.
빛을 굴절시켜서
망막에 선명한 상이
맺히도록 하지요.
카메라의 렌즈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수정체 is 렌즈
모양체=섬모체(Ciliary Body)
모양채는
섬모체라고도 불리는데요.
근육조직으로
맥락막과 수정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망막(Retina)
망막은 필름이에요.
빛에 민간한 시세포들로
덮여있는 막이구요.
빛을 전기자극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빛에너지를
전기화학적 에너지로
바꿔주는 것이지요.
신기방기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망막 is 필름
맥락막(Choroid)
암실 역할을 해주는
막이에요.
홍채를 통해 들어온 빛을
나가지 못하게
암실역할을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공막(Sclera)
불투명한 막으로
눈알을 둘러싸고 있고
내부의 구조들을 보호합니다.
시세포가 모여있는 곳으로
우리 눈의 흰자위 부분이
공막이에요.
황반(Macula)
중요한 부분이에요.
눈의 시세포들,
특히 추상체가
많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중심와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시신경이 모이는 곳 앞에
맹점이 있는데요.
맹점은 시신경의 통로이기 때문에
세포도 없고,
색지각도 안 하고
인식도 하지 않는 곳이에요.
시세포가 없는
시신경의 통로 역할입니다.
이렇게 주요한 부분
몇 개를 보았는데요.
카메라를 안구에
비유를 많이 하는데요.
카메라 vs 안구
렌즈 = 수정체
조리개 = 홍채
필름 = 망막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카메라는
우리가 보는 것을
필름에 담아주는 기계이지요.
카메라를 발명한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색채를 지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눈
눈의 구조를 보고
그 역할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색을 지각하는구나,
또 한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미술
색채지각
靑山 노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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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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