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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연물질을 연구하는 천연물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천연물 박사
주목나무
항암작용 항균작용 강심작용하는 주목나무
▶ 항암작용(각종암 및 모든 종양: 유방암, 난소암, 폐암, 위암, 식도암, 전립선암, 결장암, 방광암, 임파선종양, 간종양, 중추신경종양, 뇌종양 등), 항균작용, 강심작용, 혈당강하작용, 진정작용, 이뇨작용, 신장병, 백혈병, 소변불리, 식적, 회충병, 신염부종, 이뇨, 소종, 지통, 기침, 동물체내의 종양, 생리통, 신경통, 당뇨병 다스리는 주목
주목(Taxus cuspidata Siebold et Zuccarine)은 주목과(Taxaceae) 주목속(Taxus Linne)에 속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2속 종이 분포되어 있다. 주목의 한 변종으로 화솔나무가 자라고 있다. 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사선상으로 늘어서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2줄의 연한 황록 색 기공선이 있으며 중맥은 양 면에 돌출하고 2~3년 만에 떨어지며 길이는 1.5~2cm이고 너비 는 2~3mm이다. 중심에 대가 있고 수술은 8~10개가 황색으로 달리고 암꽃은 10개의 비늘조각에 싸여 녹색으 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으며 열매살의 가운데가 비어 있기 때문에 씨가 들여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데, 붉게 익으면 단맛이 나고 먹을 수 있다. 원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밑동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관목 형태로 옆으로 퍼져 자라는 것을 '눈주목'이라고 하며 원줄기가 비스듬히 누워 자라면서 땅에 닿은 가지에서 뿌리를 내리는 것은 '설악눈주목'이라고 부른다. 원예종으로 새로 돋는 잎이 황금색을 띠는 것 을 '황금주목'이라고 부른다. 주목은 재질이 아름답고 튼튼하여 각종 가구재 및 기구재로 귀하게 대접받고 있다. 通誌)], 자백송[紫柏松: 몽문휘서(蒙文彙書)], 동북홍두삼[東北紅豆杉: dōng běi hóng dòu shān:똥뻬이홍또우산: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적목(赤木: 강원도), 경목(慶木: 경기도), <노가리낭, 저목: 제주도>, 이찌이(一位:イチイ: 일본), 주목(朱木), 화솔나무, 일위, 수송, 눈주목, 황금눈주목, 설악눈주목 등으로 부른다. 바람이 세찬 곳에서 자라는 것은 키가 작다. 줄기는 곧추 자라며 수관(樹冠)은 너비가 광란형(廣卵形)이며 홀로 서 있는 나무에서는 장지(長枝)를 많이 쳐서 그 모양도 규칙 이 없다. 밑부분의 가지는 거의 수평으로 뻗으나 가지 끝은 좀 아래로 드리우며 윗부분 의 가지들은 위로 향하는 것이 보통이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인데 여기에 담황색의 반점 들이 널려 있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깊은 홈이 생기면서 길이 3㎝ 정도의 얇은 인편(鱗片)이 되어 떨어진다. 직경 5∼10㎝ 되는 나무껍질은 회갈색을 띠는 것이 보통이다. 1∼2년생 가지의 껍질은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적갈색이다. 신초(新梢)와 잎 이 무성하며 신초는 해마다 6∼7㎝ 정도 자란다. 측아(側芽)는 길이 2㎜ 안팎이며 6∼7 개의 인엽(鱗葉)으로 덮여 있고 털은 없다. 침엽(針葉)(길이 12∼24㎜, 너비 2∼3㎜)은 장지의 둘레에 나선장(螺旋狀)으로 붙으나 가지의 양쪽에 거의 수평으로(두 줄로) 붙으 며 선형(線形)이고 곧거나 좀 구부러졌다. 끝은 좀 뾰족하나 질이 연하기 때문에 접촉되 어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 침엽 밑부분은 좀 빠르게 좁아진 설형(楔形)이며 길이 1㎜가 량 되는 엽병(葉柄)이 있다. 침엽 밑(葉基)은 좀 두드러져 있다. 침엽의 앞면은 심녹 색이며 뒷면은 연한 황록색이고 마르면 황색이 더욱 뚜렷해진다. 침엽 뒷면의 중심축 양쪽에는 두 줄의 기공조선(氣孔條線)(기공대)이 있으나 좀비자나무(CEPHALOTA- XUS KOREANA)에서처럼 흰빛을 띠지 않는다. 2∼3년 동안 가지에 붙어 있다가 말라 떨어진다. 꽃은 4∼5월에 유이화서상을 이루고 피는데 단화서(單花序)의 작은 꽃들은 동성화(同性 花)이며 자웅이주(雌雄異株)이다. 화피(花被)는 없다. 웅화수(雄花穗)는 전해에 자란 숙지(宿枝)의 엽액(葉腋)에 달리는데 둥글고 직경 2㎜ 정도이며 잎이 빽빽하므로 잘 나타나지 않는다. 웅화수는 꼭지가 거의 없으며 밑부분은 포린편(苞鱗片)으로 둘러싸여 있다. 약(葯)은 많은데 한 개의 수꽃에 6∼10개씩 붙어 있다. 자화수(雌花穗)는 전해 에 자란 숙지의 엽액이나 장지(長枝) 끝에 한 개씩 달리는데 밑부분은 10여 개의 포린 편으로 덮여 있으며 장타원형(長楕圓形)(길이 2.5㎜ 정도)이다. 보통 가지 끝에 1개의 자화수가 달리지만 드물게 2개 달리는 것도 있다. 포린편은 처음에 녹갈색 또는 황갈 색인데 후에 가종피(假種皮)의 밑에서 시들어 줄어든다. 암꽃의 피린편액(皮鱗片腋)에 는 난형(卵形)을 이룬 담홍색의 직생배주(直生胚珠)가 1개씩 드러나 있다. 피린편(皮 鱗片)은 처음에 녹색이나 9월경에 여물면 적색을 띤 과린편(果鱗片)이 된다. 장과상( 漿果狀)의 가종피(과린편) 위 끝부분에는 열려진 구멍이 있어 황갈색의 씨 끝이 드러 나 보인다. 씨는 한 개인데 굳고 난형(길이 5∼6㎜, 너비 4∼5㎜)이며 좀 넓적하고 밑부분 끝은 뾰족하며 그 끝에 태좌(胎座)가 있다. 태좌는 뚜렷하게 보인다. 특히 자강도 숭적산에서는 해발 700∼1,500M, 묘향산에서는 1,000∼1,900M, 창성 비 래봉에서는 750∼1,400M, 하람산에서는 900∼1,500M, 추애산에서는 1,300∼1,560M, 금 강산에서는 800M 이상에, 설악산에서는 1,500∼1,660M, 용문산에서는 800 ∼1,150M, 태백산에서는 1,000∼1,500M, 울릉도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자라며 지리산 에서는 1,200∼1,850M, 한라산에서는 1,000M 이상에서 자라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의 동북지방, 러시아 극동지방, 사할린, 일본 등지에도 분포되어 있다. 침엽수(針葉樹)로서 목재의 질은 좀 굳으며 변재(邊材)는 연륜이 매우 좁고 심재(心材) 는 연한 적갈색을 띤다. 주목(또는 적목)이라는 이름은 목재가 이처럼 붉은 데로부 터 생겼고 속명(TAXUS)은 "활"이라는 뜻으로서 옛날에 이 나무로 활을 만들었다는 데 로부터 나온 것이다. 목질(木質)이 치밀하고 연륜의 경계가 뚜렷하며 수지도(樹脂道) 는 없고 탄성(彈性)이 강하며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고 윤기가 난다. 때문에 목재는 주로 연필을 만드는 데 쓰이며 조각재, 가구재, 세공재로도 쓰인다. 목질부(木質部) 와 껍질, 잎에는 탁신(C35 H51 NC10)이라는 약효성분이 있어 약재로도 쓰인다. 또한 나무생김새가 아름답고 흑색을 띤 녹색 잎이 빽빽한 잔가지에 붙어 무성하며 가을에 는 붉은 열매가 달려서 잎과 조화되므로 정원, 공원에 풍치용으로 심는다. 열매의 가종피(假種皮)가 익으면 단맛이 있기 때문에 먹을 수도 있다. 저장과정에 발아력(發芽力)이 낮아지는데 4년 묵은 씨는 전혀 싹이 트지 못한다. 때문에 씨는 뜯어서 가종피(假種皮)를 벗긴 다음 곧 파종하거나 씨를 받아서 모래처 리를 하였다가 다음해 4월에 모판에 파종하기도 한다. 3∼4년 동안 자라게 해서 씨 솎음을 하며 1㎡당 20∼30그루 정도 남긴다. 삽목은 4월 중순∼5월 초순에 2∼3년 생 가지를 길이 10∼15㎝로 잘라서 한다. 그늘, 추위, 병충해, 오염된 공기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토양에 대한 요구성이 높으며 물을 비교적 많이 요구한다. 뿌리는 얕게 뻗으나 측근(側根)을 많이 친다. 그러나 자라는 속도는 매우 뜬데 10년 동안에 2.5M 정도 자란다. 분지성(分枝性)이 강하고 오래 사는데 최고 1,500년 산다고 한다. 에 분포되어 있는 잎이 좀 넓은 종류를 화솔나무(VAR. LATIFOLIA NAK.), 우리 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되어 있는 잎이 좀 좁은 종류를 주목(1938년에 NAK.가 발표)이라 고 하였지만 그 한계가 뚜렷하지 않다.] Taxus cuspidata Sieb. et Zucc.)의 가지와 잎이다. 고, 소지(小枝)는 어긋난다. 잎은 선형(線形)이며 나선상(螺旋狀)으로 착생(着生) 하며 두줄로 불규칙하게 나타나고, 잔 가지와 약 45도의 각을 이루어 비스 듬히 펼쳐져 있으며 길이는 1.5∼2.5cm이고 둘레는 2.5∼3mm이며 선단(先端)은 취 첨(聚尖)하고 앞면의 중맥(中脈)은 융기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두 줄의 비교적 넓은 회녹색(灰綠色)의 기공대(氣孔帶)가 있다. 꽃은 자웅이주(雌雄異株)이며 구화(球 花)는 엽액(葉腋)에서 단생(單生)한다. 종자(種子)는 난원형(卵圓形)이며 홍색 육질(肉質)의 가종피(假種皮) 안에서 자라고, 성숙하면 자갈색(紫褐色)이되며 광택 이 있고 윗부분에는 3∼4개의 둔한 종척(縱脊)이 있으며 종제(種臍)는 보통 삼각 형(三角形) 또는 사각형(四角形)에 가까운 모양이다. (嫩枝: taxin). 개발돼 말기 암환자를 상대로 한 임상실험 결과 유방암 환자의 50%, 난소암 환자의 30%, 폐암환자의 25%가 치료되는 등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이 100년 정도 되어야 하기 때문에 벌채하는 데 문제가 있어 양산이 어려웠다. 씨눈에도 택솔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주목씨눈의 인공 배양기술을 개발해 택솔을 양산하였다. 기술을 개발해 앞으로 파일럿 생산에서 성공을 거둘 경우 9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 인 상품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목과의 상록교목. 높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22 m, 지름 2 m에 달한다. 가지가 사 방으로 퍼지고 큰가지와 원대는 적갈색이며 껍질이 얕게 갈라진다. 잎은 나선상으로 달리지만 옆으로 벋은 가지에서는 깃처럼 2줄로 배열하며, 나비는 2∼3 mm이고 표면 은 짙은 녹색이다. 잎맥은 양면으로 도드라지고 뒷면에는 가장자리와 중륵 사이에 연 한 황색의 기공조선(氣孔條線)이 있다. 핀다. 수꽃은 6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8∼10개의 수술과 8개의 꽃밥이 있다. 암꽃은 녹색이고 1∼2개씩 달리며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8∼9월에 컵 같은 종의(種衣)로 싸여서 붉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재목은 가구재로 이용한다. 종의는 식용하고, 잎은 약용한다. 잎, 줄기에 기생하는 곰팡이를 생물공학기법으로 증식, 택솔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상품화되었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 산으로 원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밑에서 여러 개로 갈라지는 것은 눈주목(var. nana) 이라고 하며, 잎이 보다 넓고 회색이 도는 것은 화솔나무(var. latifolia)라고 하며 울릉도와 북쪽에서 자란다. caespitosa)이라고 하며 설악산 정상 근처에서 눈잣나무와 같이 자란다.] <중약대사전>에서는 주목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가지는 빽빽하게 나고 작은 가지는 어긋난다. 둥근 열매는 잎겨드랑이에 홀로 달 려 있다. 연한 홍색의 밑씨가 있다. 종자는 둥근 달걀 모양으로 붉고 육질의 술잔 모양 또 는 주전자 모양의 가종피(假種皮)안에 생긴다. 성숙된 것은 자갈색으로 광택이 나 고 길이가 약 6밀리로 윗부분에 3~4개의 완만하게 부풀어 오른 세로의 잔가지가 있 고 끝에는 작은 돌기가 있다. 제(臍: 배꼽제)는 보통 삼각형 혹은 사각형에 가까 우며 간혹 넓은 타원형도 있다. 가종피의 기부에는 몇 쌍의 비늘 조각이 있다. 개화기는 3~6개월이고 결실기는 9월이다. 산간 지대의 수풀 속에서 흩어져 난다. 닌 A, 택시닌 H, 택시닌 L, 등을 함유하며 그 외에 ponasterone A, ecdysterone, sciadopitysin을 함유한다. 택솔(taxol)을 함유한다. 혈당 강하 작용은 현저하지 않지만 고혈당의 동물(아드에나린성 또는 식물성)에 1~ 5mg/kg을 피하 주사 또는 정맥 주사하면 혈당 강하 작용은 현저하지 않지만 고혈당 의 동물(아드에나린성 또는 식물성)에 1~5mg/kg을 피하 주사 또는 정액 주사하면 혈당을 내리는 작용이 나타난다. 토끼의 중추 신경계에 대하여 마취 작용이 있다. 토끼에 대한 MLD는 4.5mg/kg이다. 토끼에서 적출한 장에 대해서는 소량으로 흥분하는 작용이 있으며 0.002퍼센트 이상 의 농도에서는 반대로 억제하는 작용이 있었다. 임신하지 않는 마우스나 토끼에서 적출한 자궁에는 마취 작용(0.01퍼센트)이 있지만 이미 임신한 자궁에는 흥분 작용 을 일으킨다. 개구리에서 적출한 심장 및 두꺼비의 아랫다리 또는 토끼의 귀의 혈 관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이 있으며 또한 토끼의 혈압을 하강시킨다. 그러나 혈관 을 수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토끼에게 피하 주사(5~10 mg/kg)를 하여도 소변중의 총질소 및 황산기의 배출에는 뚜렷한 영향이 없었다. taxine을 토끼에게 정맥주사하면 심장과 호흡을 억제하며 그 치사량은 2~3mg/kg이다. 한 것)의 독성은 강하지 않아 rat에게 5mg/kg을 정맥 주사하거나 기니피그에 62mg/kg/h 을 정맥 점적 주사해도 뚜렷한 작용은 없었다. taxine B를 rat에 주사했을 경우의 LD50은 4.5mg/kg였다. 이것을 고양이에게 0.9mg/kg 정맥 주사를 하였더니 혈압이 급격히 내려갔으며 0.53mg/kg에서는 심전도에 즉시 변화가 일어나고 심근에 직접 장애를 주는 작용이 있다. taxine은 마우스의 복수암(ascites carcinoma) 세포에 대하여 그 호흡을 가볍게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유효 농도는 80㎍/㎖). 등의 부작용이 있으면 사용을 중지한다. 부작용이 없을 경우에는 20그램을 한계량으 로 점차 양을 증가해도 좋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램, 옥수수수염 12그램을 달여 1일 2회 복용한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먹을 수 있지만 많이 먹으면 중독을 일으킨다. 용하면 토하지 않는다."] 무 또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줄 모양 또는 긴 버들잎 모양이다. 암수딴그루이고 씨는 살진 씨껍질로 싸여 있다. 탁신이라는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이 과에는 벌레떼기약으로 쓰는 비자나무와 민간 약초가 있다. 철 푸른 큰키나무이다. 잎은 끝이 뾰족한 좁은 선형이고 윗면보다 아랫면은 연한 풀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여물면 붉은색을 띤다. latifolia Nakai가 있다. 잎을 일위엽이라고도 한다. 성분은 잎에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쿠마린이 있다. 6월에 채취한 잎에는 0.22퍼센트의 알칼로이드 탁신 C37H51O10N이 있다. 이밖에 탁시닌 C30H31O8, 계피산, 플라보노이드인 스시아도 피티신 C34H24O10(녹는점 286~287℃), 쿠에르세틴, 0.14퍼센트의 납 모양 물질, 43mg 퍼센트의 시아노겐 배당체가 있다. 목부에는 탁수신 C23H40O8(녹는점 131~ 132℃)과 비슷한 화합물이 있다. 를 일으킨다. 숨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심장기능이 약할 때에는 영향을 준다. 많은 양에서 탁신에 의한 중독사의 원인은 심장정지이다. 그리고 위장염을 일으킨 다. 탁신의 최소 치사량은 집토끼에게 정맥주사할 때 2~5mg/kg이다. 그러나 적은 양에서 탁신은 강심 작용이 있다. T. minor의 잎은 디기탈리스와 비슷한 진정작용 과 강심작용이 있다. 응용은 나무 줄기 또는 껍질을 민간에서는 기침약, 신경통 치 료약으로 쓴다.] cuspidata Sieb. et Zucc. var. caespitosa'Nakai' Y. Lee)의 가지와 잎이다. ③ 부인의 생리통을 그치게 한다. 으로 알려졌다. 동북초약수책(東北草藥手冊) 수리 등에 분포하고 있다-역자). 주목에는 탁시닌(Taxinine), 포나스테론 A (Ponasterone A), 에크디스테론(Ecdysterone), 스찌아도피티진(Sciapitysin)이 들어 있고 줄기, 껍질에는 탁솔(Taxol)등이 들어 있다. 胞性白血病)-1534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고 와크씨암류(氏癌瘤)-256에 대하여 비교 적 높은 억제작용도 있다. 폐암(肺癌), 사람의 비인상피암세포(鼻咽上皮癌細胞) 억제작용도 있다. 활성작용이 있다. 우려서 5~10ml씩 하루 2차례에 먹는다. 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莖皮) 즉 줄기 껍질을 쓰면 구역질이 쉽게 나지만 목질부(木質部)를 쓰면 구역질이 오지 않는다." 삼(短葉紫杉)에 대한 연구가 많으며 항암활성(抗癌活性)을 갖고 있는 물질은 잎에 많이 들어 있는 테르펜 계통의 탁시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쓰고 있다. 잎에는 독성물질(毒性物質)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구라파에 는 주목속의 잎이 타태약(墮胎藥)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중국 동북에서 나는 주목 잎은 통경(通經), 이뇨약(利尿藥)으로 쓰이며 신염부종(腎炎浮腫), 소변불리(小便 不利), 당뇨병(糖尿病)을 주치(주치)하고 용량은 3~6g이다. 남방주목의 종자는 식 적(食積), 회충병(蛔蟲病)을 주치(主治)하는 바 볶아서 3~6g씩 달여서 먹는다.] 이 즐겨 따 먹는다. 이 주목 열매를 따다가 술에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도 좋다. 술에 반나절 담갔다가 시루나 찜 속에 넣고 쪄낸 다음,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방광염, 월경불순에 좋다. 물 한 되에 약재를 잘게 썰어 한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면 1일 3회에 나누어 다 마신다. 상음하면 반드시 큰 효험을 본다. 당뇨병에 좋고 혈당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내려 간다.] 다 10배가량 빨리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대학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46, 화학과 신동수교수. 45)는 '주목(朱木) 내피 부분에서 찾아낸 곰팡이가 택솔을 생산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방법은 100년 가량된 나무를 잘라 조직을 배양해 택 솔을 추출하는 방법보다 10배 가량 빠르다.'고 24일 밝혔다. 의 곰팡이에 대해서도 국제특허 출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1년께 상업화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나무조직 배양 밥법 소요기간 45~50일보다 배양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또 조직 배양 방법은 많은 설비투자가 필요하지만 곰팡이 배양기술로는 설비 투자가 훨씬 적게 드는 장점이 있어 국내외 많은 기업들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는 효능도 있는 항암제로 67년에 처음 분리된 후 미국 BMS사에 의해 지난 92년 상업 화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서 예두이며 길이 15~20mm, 폭 2~3mm이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에 담황색 의 줄이 있고 중륵(中肋)은 양쪽으로 도드라졌다. 꽃은 일가화로서 4월에 피며 수꽃 은 6개의 인편으로 싸이고 8~10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10개의 인편으로 싸이고 열매는 8~9월에 익으며 배상의 적색종자낭에 종자가 들어 있다. Taxine이 있으며 경피에는 항백혈병과 항암작용이 있는 Taxol이 있고 심재에는 Taxusin이 들어 있다1). 않지만 고혈당의 경우에는 1~5mg/kg 피하주사로서 혈당량을 내리는 작용이 확인되었다1). 간암, 사람의 비후상피암세포(鼻咽上皮癌細胞)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다2). 있다2). 제거해야 한다. 7일 동안 우려서 한번에 5~10ml씩 하루 2번 먹거나2), 잎 3~5g 또는 거피한 소지 즉 껍질을 벗긴 잔가지를 9~15g씩 달여서 복용한다1). 이름인데 강원도에서는 적목(赤木), 경기도에서는 경목(慶木), 제주도에서는 노가 리낭 또는 저목이라 하며, 중국명을 따서 적백(赤栢)이라고도 부른다. 왜 곳에 따 라 방언이 많은가? 그것은 이 나무가 그만큼 우리 생활 주변에서 친숙하게 쓰였음 을 말해주는 것도 된다. 느린 음수로서 충북 단양의 소백산 산정의 주목 군락지가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고 강원도 홍의 수타사 경내에는 어느 스님이 꽂은 지팡이가 싹이 나 자 란 것이라는 500년 된 노목이 있으며 강원도 정성군 동면 간이에는 1백 50년 된 높이 15m, 둘레 2.5m의 노목이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 밖에도 한라산, 지 리산, 태백산, 오대산, 치악산, 덕유산, 발장산, 화악산, 설악산, 울릉도 등에 자생 하며 설악산에는 흔히 [캬라목(伽羅木)]이라 일컬어 정원수로 즐겨 심어지는 눈주목 이 자생하고 있다. 울릉도에 주목 외에도 주목의 일종인 잎이 더 넓은 화솔나무도 있어 모두 동일하게 쓰이고 있다. 주목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에도 분포하고 있어서 공통된 민속을 갖고 있다. 등으로 부르며 일본에서는 그 용도에서 얻어진 이름인 이찌이(一位:イチイ)로 이름 붙여져 있다. 했다. 나무는 벌목하면 마를 때 쪼개지는 성질이 있으나 땅에 들어가면 도로 아물 어 붙어서 굳기가 돌 같다고 했다. 아름다워서 재목으로는 최고라는 건인데 향나무와 함께 상류층의 가장 귀한 관재였음 을 알 수 있다. 또 옛날부터 오늘까지 불교계에서는 불상이나 담주를 만드는데 옛날 의 수도승은 돌같이 굳은 이 나무로 부처를 깍으면서 자신을 수양했던 것이다. 또 뒤틀리지 않고 습기에도 강하며 문지르면 광택이 나므로 고급가구나 기구재로 귀히 쓰였는데 문갑, 필현갑, 담배갑, 바둑판, 장기판, 단장, 얼레빗 등을 만들었다. 료로 붉은 빛은 악귀를 쫓는다는 주술적인 벽사의 민속이 신앙처럼 뿌리깊게 박혀 있어서 주술적인 효력을 믿는 심리적인 작용도 다분히 컸던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주목은 장수하는 나무로서 노인들은 주목단장(지팡이)을 짚고 다니는 것을 큰 자랑 으로 여김과 동시에 벽사에 힘입어 무병하게 연년익수한다고 믿어 위안도 받았다는 것이다. 주목단장을 선사하는 것은 효도인 동시에 장수를 기원하는 뜻도 되었다고 한다. 드는 나무기도 했는데 이 풍속은 당나라에서 조견 때 오위(五位) 이상의 고관이 상 아의 홀을 사용했지만 상아가 없는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당나라의 풍속은 영향받 았으나 상아가 없었으므로 향나무나 주목으로 이를 대신했는데 일본에서는 주목으로 만드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어서 이 나무를 이찌이(一位:イチイ), 즉 가장 귀한 나 무라는 뜻으로 이름붙여 귀히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아이누 족은 [타루마니]라 하며 활(弓)이되는 나무라 하여 [구네니]라고도 하는데 주목의 탄력을 이용하여 가 지로 둥근 나무활을 만들어 사용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그들 아이누 족 은 수렵민족인 만큼 그들에게는 활이 홀만큼이나 귀한 가치를 지녔던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이누나 중국이나 일본 모두가 첫째 가는 귀한 나무로 대접한 공통점을 발 견할 수 있다. 영국에서도 활을 만들었다하며, 영명을 Yew라 하는데 활을 뜻하며, 학명의 Taxus는 활(Taos)에서 비롯된 것이라니 궁재로서 꽤나 긴히 쓰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그곳에서는 묘지에 흔히 심는다고 한다. 아이누 족은 건강에 좋다는 신앙적인 민속이 있어 각기의 약으로 상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약으로 통경, 이뇨약 등으로 잎을 사용했다. 그러나 잎과 씨에는 유독성분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유럽에서도 민간약으로 열매는 설사 및 기침약으로 쓰고, 잎은 구충제로 사용했다 하나 가끔 중독을 일으켰다고 한다. [햄릿]에서 선잠이든 왕의 귀에 동생인 [구로데이스]가 작은 병의 독약을 부어 넣 어 죽게 하는데 이 독이 유럽 주목의 씨에서 얻은 것이라 한다. 고자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본부에 모였다. 지난 50년에 걸쳐 장족의 발전이 있었는데도 독감은 계속 해마다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 간다고, 국제 연합 공보부는 보고한다. 독감의 예방과 퇴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WHO 는 하나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것은 "언젠가 발생할 세계 유행 독감"이라 고 자체적으로 이름을 붙인 사태에 대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고안한 계획이 다. WHO의 사무 총장인 그로 할렘 브룬틀란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변종을 처음 알아보고 기세 등등한 독감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다음에 대응하려면 시간이 너무 모자랄지 모른다."] 야생 주목이 정원에서 기르는 주목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야생 주목을 마구베어가는 바람에 멸종위기에 있으며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단지 전국 산악 몇 군데에서만 보호되고 있는 실정이다. 독감에는 야생말고도 정원 에서 혹은 재배로 심고 있는 주목을 사용해도 그 효과는 탁월하다. 주목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야생은 가능하면 보호를 하고 재배산 및 정원 주목 을 많이 심고 가꾸어서 활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앗아가기도 한 인류의 대역병이다. 1957년 아시아 독감, 1968년의 홍콩 독감이 말해주듯이 독감 바이러스는 변종이 매우 빈번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게 생기기 때문에, 적효가 있는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 치명적인 돌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게 자라는데 10년 동안에 약 2.5m 정도 자란다고 한다. 가지치는 힘이 세고 오 랫동안 사는데 최고 1,500년 산다고 전해진다. 주목은 추운곳을 좋아하는 아한 대성 수종이다. 주목은 장구한 세월을 말없이 견디어 살아온 끈질긴 생명력이 있는 나무이다. 주목은 암수가 있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가을에 주목의 열매가 열리면 대단히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어린 소녀의 입술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색깔이다. 그 모양이 옛날 학교 에서 치는 종 모양을 하고 있는데, 두껍게 살이찐 육질을 가지고 있고 그 속에 검은 갈색의 종피를 볼 수 있다. 간혹 이 씨앗이 가종피의 열린 입 밖으로 튀어 나오기도 한다. 다고 전하는데, 주목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참고문헌>에서는 이 렇게 전하고 있다. 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했는데 우리나라 높은 산에 있는 주목이 미국 것보다 몇 십 배 나아요. 그거 큰 거 한 그루면 암환자 수백 명 살릴 수 있어요." 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다음 5~10밀리리터 길이로 잘 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킬로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약재와 계란을 싸 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 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리터 쯤 되었을 때 주목 약재를 건져서 버리고 달걀은 땅에 파묻는다. 행여 누군가가 그 달걀을 먹고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세 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 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주목의 독성을 달걀이 다 빨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끓이는 도중에 달걀이 터져 법제가 제대로 안된 약을 먹으면 열이 심하게 오르거나 머리가 몹시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긴다. 같은 해조류, 쇠고기를 뺀 일체의 고기, 너무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등이다. 갖가 지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도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환자가 결코 충격을 받아 놀라거나 화를 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 금기사항 은 약물을 복용하고 나서도 적어도 3개월은 지켜야 한다. 물이 끓고 난 뒤에 넣는 사람도 있고 삶은 달걀을 넣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게 해 서 먹곤 부작용이 생긴다며 나한테 불평을 해요. 그러고서 어떻게 암을 고치겠다 는 건지." 자한테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사람이 있을 만큼 주목의 암치료 효과는 탁월하다. 주목을 달인 물은 붉은 색깔에 쌉쌀한 맛이 난다. 북한에서 연구 발표한 것에 따 르면 택솔 성분이 미국 주목보다 무려 22배 이상 많다고 하였다.] 는한 겨울철에도 그냥 달려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주목의 배유와 배 즉 어린눈에 는 유독성분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육질인 가종피도 소량만 먹고 많이 먹으면 중독을 일으킨다. 새들도 이 가종피를 즐겨 먹는다. 새들이 이 주목의 열매를 먹 고 나면 뱃속에서 가종피는 소화가 되고 단단한 종피는 소화가 될 수 없어서 배설물 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렇게 하여 온 산천에 주목의 종자를 퍼뜨리게 된다. 그 외에서 주목의 번식은 씨, 가지심기, 접붙이기로 번식시킬 수 있다. 다. 잎에는 알칼로이드인 탁신, 탁시닌과 그밖에 계피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고 목질부에는 탁수신(C23 H40 O8)이 들어 있다. 탁신은 혈압내림작용, 강심작용 등이 있다. 잎과 가는 나무줄기를 이뇨작용으로, 나무줄기 또는 껍질을 민간에서 기침약, 신경통약으로 쓴다. 잎이 아름다워서 정원, 공원, 유원지에 심어 기르고 있다. 문갑, 필현갑, 윷, 젓가락, 숟가락, 의자, 장기판, 단장, 손지압기, 안마봉, 관절지 압기, 발바닥안파판, 얼레빗, 밥주걱, 귀후비개, 술잔, 등안마기(줄), 등안마기(로라 ), 베개, 혈침기 등 그 용도가 무궁무진하다. <금강산주목술> 알코올 23도 230ml 한병에 30,000원(08년 3월 현재)에 북한 상품 판매 매장에서 팔고 있다. 오래사는 나무로 알려지면서 도심지에서 정원수로 또는 가로수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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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료를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자료를 보고계시는 님께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