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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로암효명의 집 원장 김무경입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저희 실로암효명의집(Hyomyeong House Of Siloam)은 고령의 시각장애인들을 포함하여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가족공동체 거주시설입니다.
2020년, 개원 10년을 맞이하며 명실공히 실로암효명의집(Hyomyeong House Of Siloam)으로
개명하여 새로운 각오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저희 실로암효명의집은 설립 정신에 맞게 전 직원이 시각장애인을 섬기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가운데 많은 분이 편안한 삶을 이곳에서 보내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의료지원, 거주지원, 사회심리지원, 교육지원사업을 통하여 지금 여기가 천국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저희 실로암효명의집은 거주인과 직원 모두가 부모와 형제와 자매가 되어 단순한 수용시설이 아니라 어느 거주시설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가족공동체를 실현해 왔으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원장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거주인들을 섬기며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권리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전 직원들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 고령의 시각장애인들과 중증장애인들의 귀한 삶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돈과 장수와 행복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삽니다.
그러나 이것이 최고의 행복은 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행복은 그냥 공짜로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선한 삶을 통하여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내 마음에서 스스로 창조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장애가 있다고 할지라도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야 차별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 행복은 그런 공동체에서 만족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세워진 ‘실로암효명의집’(Hyomyeong House Of Siloam)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의 행복과 평화와 축복과 은혜의 집입니다. 육신의 빛을 잃고 가진 재물이 없다고 할지라도 매일 아침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과 기도로 여는 하루하루의 삶을 통하여 인생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집입니다.
효명(曉明),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루하루의 삶이 밝게 빛나는 이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매 주일 나누는 식탁의 교재는 그야말로 감격이요 행복한 천국과도 같습니다.
사막에 생수를 주는 행복과 희망의 오아시스, 실로암효명의집(Hyomyeong House Of Siloam)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모두가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연락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쇠장이길 656 실로암 효명의집(舊 실로암요양원) (11424)
* , 천혜 요양원.
주소:경북 경산시 외촌면 소월 2 길(소월리)
원장 박종욱 Tel : 053 - 852-8570
* . 작은마을 복지재단.
주소:경남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금단리 538-2 (Tel : 052 -261-7534)
(E,mail:mulnim19@Hanmail.net 방성진)
* . CAFE (회원수 43 명)
daum.net /welove.cafe 2009.1.6.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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