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을 쓴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예전의 자신은 사주보는 것을 즐겨햇다
하지만 지금은 사주를 안본다...
더불어
불행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준비이다 라고 말합니다.
한국에서 명문대를 나와
미국의 로스쿨에 들어가고자 했지만
대학시절 잠깐 한 데모 경력으로 신원조회가 떨어지자않아 그 꿈을 접었어야 했습니다.
포기하고 그당시 유망 회사였던 국제상(대전피혁-잘모르시죠.. 나이가 좀 많으신 분이라.. )을 들어갔지만
로스쿨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국가에 진정서를 내어 결국 미국행 비행기를 탈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상당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 직장에.. 매달 들어는 고정적인 좋은 보수에...
그것을 포기하고 고생길이 훤한 미국을 간다는것이..)
하지만
대학시절 그리 좋지 않았던 성적과
로스쿨에 들어가기위해 치려야 했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한단계 내려 MBA 코스를 밟게 됩니다.
1년이 지나 다시 로스쿨의 꿈을 버리지 못해
자신이 얼마나 로스쿨에 들어가고 싶은지
그래서 한국에서 좋은 회사를 때려치고
이 험란한 미국에 왔는지...
입학원서와 함께 자신의 필력을 담아 보내어
결국에는 로스쿨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선택의 길에 서야 했습니다.
1년 남은 MBA코스를 마치느냐 아니면 그토록 바랬던
로스쿨로 바로 들어가는냐...
상당히 비싼던 학비와 많은 나이로 인한 갈등이였던것입니다.
(한국에서 명문대롤 졸업했고 좋은 직장은 다녔던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을 위해 웨이터, 택시운전사, 야적장 수위, 빵공장 직공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 )
필자는 여기서 MBA마치고 로스쿨에 들어가기로 결심합니다.
또한 로스쿨을 졸업하고
좋치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도 들어가기 힘든 뉴욕 맨하튼의
유명한 로펌에 취직하는 유일한 외국인으로 또한 최단시간
파트너로 승진하게 됩니다.
그는 처음에 들어간 로펌에서 짤린 경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른 로펌에 취직하게되었고.. 그곳은 먼저번 로펌보다는
훨신 규모도 있으면 보수도 훨신 좋은 곳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이 바로 신원조회가 떨어져 미국행 비행기를 탓었다면
국제상사(대전피혁)에서 일할 수가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한국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 알지 못했을 것이고
MBA 코스도 재미없었을 것이라고..
첫번째로 로스쿨에 합격 했더라면 MBA도 밟지 못했을 것이라고
...
그는 그당시 유행했던 M&A에 독보적인 존재로서 자리 굳힘을 했고
그것은 MBA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