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06년 아들의 빚 을 형사고소 한다고 협박하기에 진심으로 갚을 마음으로 2500중 2000을 갚았는데( 그 중 500만 제가 먼저 갚고 , 1500은 아들이 갚았음) 2007년 3월에 연대 보증 식으로 엄마인 저의 보증을 거의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받아갔는데 지금 현재 저의 상황이 워크아웃 준비중이고 형편이 안 좋은데 29일 '조정기일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현재 갚을 능력이 아들과 저 둘 다 안 될경우 법원에 가서 어떻게 답변을 해야 좋을까요?
현명한 답변을 하도록 경험 있는 분 가르쳐 주세요.
첫댓글 아드님도 같이 워크아웃을 신청해야 할것 같은데요. 워크아웃은 보증인 보호가 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들은 신불자이고ㅡ 세금 미납자인데요. 재정상태가 저보다 더 나빠요. (5년동안 사람구실 못하고 있답니다.)
네~` 어제 아들이 피차 좋게 조정해서 합의 보고 왔어요. 아들이라도 절대로 보증서 주지 마세요. 자식들도 보세요.
부모나 형제에게 보증서 달라 마시고 혼자서 끝까지 책임 지시고 안 서주는 부모 형제 원망 마세요. 같이 죽게 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