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진청자축제 다녀온 후기

[항구]

때는 8월 14일  장소는 강진청자축제

지역축제는 처음으로 가본것 같습니다.

방학이벤트로 바다에 몸은 적셔주었고 ㅎㅎㅎ 이번 에는 문화로 ㅋㅋㅋ 생각한 곳이 강진 청자축제

였습니다.  사춘기를 앓고 있는 녀석은 2PM이 아니라 2AM이 온다고 설득시키고 친구가족을

동반해서 토요일 1시 20분경 출발했습니다

청자축제 장소에 도착하기전 물이 빠져 돌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고동을 보고 애들 좋아

어쩔줄 모릅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입장료 7,000원/ 5천원은 쿠폰으로 체험할때 사용가능

 종권아 ! 언능 가서 서라 `~

 타임켑슐 5년후 나의 모습을 써보라고 하니 참 가관이였습니다.  시영이는 귀신을 만나고 싶다네요 미쳐

 찍기 체험비 1천원 쿠폰사용

무료

 볼만 하죠 ~~ 이러고 뭘 했을까요? ㅎㅎㅎ

 ㅎㅎㅎ 무료체험 ㅎㅎㅎ  사실 이 말에게 미안하더군요 ㅎㅎ

 물놀이장은 시간이 다되서 끝 ~~ 그러나 이대로 갈 수는 없다 ㅎㅎㅎ

 2AM은 저녁 9시 30분경에 온다고 해서 ,,,,,,,,,,,,,,,  그냥 왔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하며 식수대, 화장실깨끗, 체험비 저렴, 만질수 있는 동물도 있구요

참 좋은 인상을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 휴가는 이곳으로 1박 2일 하기로 했답니다.

하루는 청자축에서 머물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유적지 들렸다 올라 오면 될 것 같습니다.

[항구]

그곳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공무원을 비롯해 행사 참여자 분들이 모두 친절하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