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 올해의 책」독서릴레이 토론

[한국수필문학관]

동아리명

독서토론 활동일지

독서동아리명(대표)	대구에세이포럼(이미란)	토론일시		2023년 6월 14일(수) 16:00∼18:00
토론도서	기록을 찍는 사람들	토론장소		대구수필작은도서관
참 석	ㅇ참석인원 : 8명 ㅇ참석자(이름) : 공도현, 김경애, 김정실, 김현지, 백명철, 이미경, 이미란, 홍승우
토론 내용	※토론 내용 ❍골목문화가 발달한 대구시 중구에서 인쇄골목이라는 특화된 사업장을 기획 탐방하여 기록으로 남긴 가치 있는 도서를 본 독서토론 대상도서로 선정하였다. 특히 세상의 모든 일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는 인쇄인과 인쇄사업장을 대상으로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본 도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 우리 동아리는 수필가들로 구성된 문인동아리다. 작품집을 출간하면서 그 과정에 대하여 무관심하였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출판 업무를 단계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 대구의 인쇄업은 전통 남산동과 현대화된 장기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본도서의 필자는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되어 있는 남산동의 인쇄업 현황을 인터뷰 등의 형식으로 세밀한 기획력과 역량있는 집필력으로 완성도 높은 도서로 완성하였다. 본 도서와 독서토론을 통해 남산동 인쇄골목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과 이웃해 있는 공간인 오토바이골목, 자동차골목, 곱창골목, 찜갈비골목 등의 골목문화 활성화와 문화 보존을 위한 다양한 탐색 활동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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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실]

생각지도 못한 좋은책을 읽을 기회가
주어져서 무척 기뻤으며
대구에 대한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