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희망을 기다려 보자
12월달을 혹자들은 고즈넉한 저녘노을을 바라보며 지난 세월을 씁쓸하게 생각 하는데 해가 남기고 간 서쪽하늘엔 금빛 노을로 찬란한 색깔로 물들어 가는 12월을 바라보며
※ 12월 26일 부천시 조카(시인)가 소설과 비평.부천문학 책과 전립선에 좋다는 비아그라를 작은아버지에게 택배로 붙여와 조카에게 "하얼빈" 책을 보내주고 조카와 친교로 인간관계를 전화로 통화했던 기분 좋은 날
※ 12월 27일 목포이로자모회장이 지킴이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다며 마차 1박스와 모카골드마일드(커피믹스) 1박스를 선물로 사가지고 오면서 교장선생님이 손전기난로를 선물 하였다고 가지고 와서 오늘도 기분 좋은 날
※ 12월 28일 연동파출소학교지킴이 J목사님과 근간에 근무 하는데 젊고 엘리트 교육을 받아 사회. 문학.음악 다방면에 유식하며 미로를 헤매게 하는 그럴싸한 말에 놀아나지 않고 내일 떠오르는 태양에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훌륭한 목사님이 여서 생각의 일치점을 대화하고 항상 배려 하면서 근무 하였는데 고마웠다며 식사를 대접을 받아 오늘도 기분 좋은 날
※ 12월 29일 목고15회동창회 회장과 총무를 12년 동안 봉사 하였는데 수고 하였다며 나와 친한 P 친구가 동창회 임원들과 북항 회집에서 노을공원을 바라보며 친구란 만남이 없어도 기다려 진다 헤어짐이 없었으니까요 오늘도 기분 좋은 날
※ 12월 30일 목포상동등산회 N 감사님이 손주가 명문대학 의대에 합격 하여 기분이 좋다며 안동소주에 쇠고기로 대접을 하여서 Y 회장이 "홀인원에브리비타21"을 1박스 씩 상동등산회원들에게 선물하고 K 카페에서 "프랜후르츠"로 축하해 주어 오늘도 기분 좋은 날
※ 12월 31일 12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마니또와 P 국장을 목포포차에 초대하여 어머니 품같은 고향이 그리워 몽실몽실한 겨울밤의 숭어회로 입속에 바다가 펼쳐지고 파도를 춤추게 하며 마음은 잔속을 헤엄치며 황소웃음을 짓고 희망을 술잔에 부으며 오늘도 기분 좋은 날 2023년을 adieu 하는데 옆 자리 좌석 아저씨가 아주 멋있는 아저씨 이라며 소주 1병을 스폰서 하여 12월의 마지막 밤이 더욱 아름다운 밤이 되었다
2024년을 또 기다려 보며......
2023.12.31
새상은 다그래
첫댓글 2024년에도 꿈은 이어져 가고 2024년 1월 초순 주영주식회사 사장이 목고 15회 전,현직 임원들에게 하당 사계절식당에서 복탕으로 신년축하 자리를 마련 하여 식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키페에서 친구들의 삶을 덕담으로 꽃을 피우고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사무국장의 승용차로 천년가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