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출발하여 한참을 내려가다 담양으로 들어섰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가기 위해...
담양에는 메타세콰이어길이 여기 말고도 또 있는데
이곳은 차량이 다니지 않고 순수한 산책로로 만들어 놓은 길이라고 한다.
가족단위로 탈 수 있는 자전거와 연인들이 잘 타는 커플자전거,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자전거까지
모두 구비하고 임대를 하고 있어 누구든지 빌려 탈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메타세콰이어길~!





울 교회의 청년~ 우중이와 형중이 형제



바깥 도로에서 본 메타세콰이어길

덥기도 하고 순천까지 가야할 시간도 촉박하고 하여
담양 죽녹원을 관람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순천으로 향하여 출발한다.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첫댓글 아~!좋다..!우리나라 삼천리 금수 강산.!언네 돌아가 작은 배낭메고 전국일주해 보느것 이꿈이 더 늙기전에 이뤄봐야 하는데....! 근데.노미님 언제다녀오신겁니까 어젠 덴마크 오늘은 우리나라 담양.??
ㅎㅎㅎ 지난 여름에 갔던 곳입니다~
보여드리고 싶어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저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어볼까요 ... 가보고싶은데 ... 사진으로 나마 구경잘햇습니다 ^&^
분위기있는 저길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긴 해도 가족들끼리 오신 분들이 많아 보기 좋았어요~
서울에 하늘공원 옆에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고 하던데 저도 아직 못가보았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갔던 길하고는 틀리는것 같네요


전 몇년전에 가봤는데.....
굉장히 길던데 저는 자전거 대여 해주는데서 입구쪽으로만 가 보았어요~
산호수님이 저와 같은 곳을 가 보았다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