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오로지 자기 주장만이 옳다는 고집이 늘어가게 됩니다.
세상에 대한 공부라고는 오로지 신문 등의 낮은 차원의 언론을 통해서만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한국인이 해냈다거나 젖가락의 우수성 등등 결과와 자랑만이
있을 뿐 그 과학의 내용에 대해선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국의
신문을 통해서 줄기세포 연구의 과정과 그 기술내용, 향후 적용분야의 내용을
보게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낮은 수준의 재교육을 받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낮은 차원의 신문, 잡지 따위보다, 명저를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톨스토이 등. 직접 자신이 공부하여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자신이 직접 공부하기 보단,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권위있는 사람의 말만 쳐다보고, 이를 확대 재생산 하여 스테레오타입으로
강화된 지식만을 갖고 있다면 사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기가 매우 쉽습니다.
결국 문제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존중하고 그의 의견을 들어줄 수
있는가 입니다. 또한 그의 의견이 사실인가는 남에게서 들은 것이나, 자기가
권위 있다고 생각하는 일부 매체를 통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증거를 찾아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서에 법에 의하되 사람에 의하지 말라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의 스승이 될 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고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SGI의 다른 회원국들의
주 광선유포 경로인 일본 창가학회 회원의 이민 등을 통해서가 아니라 재일 교포를
통해 그들의 친척 등이 자생단체를 만들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때로 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권위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분들에 의해 학회에 참여를
하게 된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 보니 법이 아닌 사람에 의한 신심을 하게된
경향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교학이 중요한 점은 바로 이처럼 사람에 의한 신심을 하지 않고 법에 의한 신심을
하도록 해 준다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성급함 때문에 사람 중심의
광선유포가 우선 이었고, 선생님 역시 한국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하실 성도로
조급함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떠한 법적인 분쟁이나 학회 초기 각종 테러로 인한 어려움 등이
문서가 아닌 회원님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오다 보니, 각종 오해와 잘못된
정보만이 유통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신이 믿는 간부가 얘기하면 아무런
증거가 없음에도 철저히 사실인양 믿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일반 회원님들은 잘 모르시는 학회 초기 분쟁 얘기를 들 수 있습
니다. 첫째로, 일부 진보운동가(한겨레 신문 등이 과거 광복기념일 즈음할 때마다
학회에 나쁜 기사를 쓰곤 한 적이 있음) 들이 자신들의 투쟁역사로 생각하고 있는
학회 창동본부 급습사건. 6.3세대의 자랑거리인 이 사건은 60년대 한일 수교후
한일회담 반대운동가들이 일본 종교라 하여 학회의 창동본부를 기습해 폭력난동을
일으킨 것으로 이후 대불련 등의 대학교 불교 서클 연합에서 학회를 왜색종교로
비난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진보운동가들이 탐독하는 것은
일본의 공산당기관지 등이므로, 중의원 선거에서 학회를 모태로 한 공명당에게
지지층을 빼았긴 공산당의 왜곡된 정보만을 가지고 기사를 쓰므로 도쿄특파원
등으로부터 나쁜 기사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학회의 초기에는 간부님들이
괴청년의 테러를 당한 적이 많았으며, 인간혁명 독서가 박정희 정권에 대한
반대를 획책한다는 이유로 수사관들이 좌담회에 동석한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둘째로, 60년대 위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문교부(현재의 문화관광부) 종교관련
위원회에서 학회의 활동을 종교활동이 아닌 정치활동(당시 일본의 참의원 선거
등 탄압이 문제시 되던 때임)을 획책하는 왜색종교단체라는 이유로 포교금지를
하였으며, 이에 학회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바가 있으며, 학회가 고등법원에서
승소하였으나, 대법원에서 각하되어 패소한 것으로만 알려져 있는 사건이 있습
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각하처리한 이유는 문교부의 동 행위가 법적인 의미가
있어 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 아니라는 이유로(즉 문교부의 정치활동
단체 규정은 법적은 효과가 없음) 소송의 대상이 아니므로 각하 처리가 된 것입
니다. 1980년대 중반의 목포총합 사건때 대법원은 학회를 종교단체로 인정하여 판결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셋째로, 1980년대 중반 목포총합 사건 등 정신회 관련 소송건을 들 수 있습니다.
목포를 기반으로 한 전라도 일대의 학회원들이 70년대 일본에서 선생님을 몰아내기
위해 모략을 일삼던 정신회 등의 흐름하에 학회에서 이탈한 후 일본종교 임을 몰랐다는
등의 거짓된 이유로 회관의 분할 등을 청구한 사건이 있습니다. 몇건의 사건에서
대법원은 기독교 교회분쟁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판례에 따라 회관을 분할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기독교의 교회와 같이 학회의 회관의 소유형태는 법인등록이나
기타 등기명의와는 무관하게 사용회원들의 총유(각자 지분별로 소유하는 공유와는
다름)로써 회원이 분리되면, 회관 역시 분리하여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우리 대법원은 종교단체의 분리시 어느 쪽의 주장이 옳다는 판결을 한 것이 아니라,
판례에 따라 총유인 회관의 분리를 판결을 한 것일 뿐입니다. 참고로, 이 사건에서
대법원은 학회에 대해 종교단체로 인정한 것입니다.
넷째로, 선생님이 학국에 오셔서 종교활동을 할 수 없었던 법적인 이유에 대해서
입니다. 우리나라의 헌법은 외국인에 대해서도 선교의 자유를 종교의 자유의 하나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입국관리법 등은 헌법에 위반되게 비자관련 규정을
정해 놓고 있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즉, 한국에서 포교활동(회관에서의 제목 등이
아닌 스피치나 지도활동)을 하려면 C1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반드시
한국의 법인으로부터의 초청이 있어야만 합니다. 문제는 과거 학회가 법인이 아니
었으므로 초청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헌법은 종교에 대해 국가가
인정을 하거나 관여를 할 수 없도록 해 두었기 때문에 종교법인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종교단체가 가진 재산에 대한 재단법인, 종교단체 회원들로 이루어진
사단법인의 형태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현재의 학회가 등록한 재단법인이란 종교
로써 인정한다는 종교법인이 아니라 학회의 재산에 법인격을 부여한 것에 불과합니다.
결국 출입국관리법이 위헌적으로 운용되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 오셔도
한국 회원들을 직접 만나실 수가 없었습니다.
다섯째로, 박참의의 현재사건 관련. 우리나라의 경우에 검찰만이 기소권을 가지고
있어, 검찰에 범죄혐의를 고소 혹은 고발하면 검찰이 판단하여 죄가 있다고 인정하면
기소하고, 죄가 없다고 인정하면 불기소를 하며, 불기소 시에는 고소 혹은 고발권자가
항고(고검), 재항고(대검찰청) 그리고 헌법소원(검찰의 불기소 처분의 적부를 묻는 것)
을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법부의 재판을 받는 절차가 아니며, 단지 검찰의
행정처분의 적부판단에 불과합니다. 또한 검사동일체의 원칙하에서 사건에 관한 보고를
상부까지 하는 검찰의 특성상 지방검찰청에서 불기소를 하게 되면 항고 등의 검찰절차나
헌법소원(검찰 출신 헌법재판관이 있음)을 거쳐 기소를 하게 되는 것은 극히 드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법부의 판단이 아닌 작년 12월의 무혐의 사건은 아무리 헌법
소원 등의 절차를 거쳤다 해도 현재 진행중인 사건에서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상의
어떠한 효력도 없습니다. 즉, 현 재판부를 기속할 수 있는 효력이 전혀 없습니다. 검찰
역시 형사재판에서는 당사자에 불과하니까요. 작년의 불기소 처분과 똑 같은 효력을
가진 이번 개인사건에 관한 검찰의 기소는 검찰에서 범죄혐의를 인정했다는 의미를
가지며 재판부에서 그 처벌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혹자는 로비에 의한 정치적인
외압의 우려를 얘기하지만, 검찰과는 달리 사법부는 정치적인 외압의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물론 재판부의 판단이 나와야만 유무죄는
가려지는 것이므로, 현재로서는 박참의가 검찰에서 개인적인 금전관계에 관해서 범죄
혐의를 인정받는 정도의 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여섯째, 한국의 각 지방단체들의 학회 선창들의 부작용에 관한 사실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선생님 및 학회에 대한 선창에 관한 불손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최근 충북 진천군의 SGI거리에 대해서 충북도 도의회 부의장과
진천군 소속 전국 공무원노조연대의 반대시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독도캠페인이 일본의 학회 반대 언론에 인용되어 창가학회가 한국의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는 보도로 선생님께 누를 끼쳤습니다. 학회에 대한 선창의 진정성이
더 소중하고, 한건이라도 선생님께 누가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될터인데, 우리나라
회원들의 특성인 조급함, 성급함 탓에 선창의 숫자만 늘리려는 것은 자제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5.3에 대한 비판, 신한위 및 선의연대 등의 분열 등 원질과 투쟁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백업은몰 투쟁견고의 시기라 하겠습니다. 진심어린
어떠한 주장도 믿으려 들지 않고, 명백한 증거 역시 받아 들여지지 않고, 증거없이
권위있는 사람들의 말만이 받아 들여지고, 자기와 의견이 틀리면 무조건 선생님에
반대하는 닛켄종과 같다는 원질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어느 단체나
모임도 선생님이나 일본의 학회본부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고 있으므로, 단지
우리나라의 학회 집행부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적대, 닛켄종 같은 원질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행부는 공덕을 많이 받고, 선생님의 스피치를 접하
는 등 혈맥이 있고, 최근의 불교의 날 행사를 통해 사회에서 현증을 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학회 집행부가 바로 서 있다면 왜 국토세간은 이렇게 악화일로인가요?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이지, 종교쟁이가 아닌데, 학회내부의
행사만 잘되고, 나라는 어지러워져도 우리나라의 학회 집행부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어느 누구도 의문을 품지 않는군요?
또한 과거 재단법인이 아니어서 선생님을 초청할 수 없었을 때에도 두번이나 선생님이
방한을 하셨으나, 현재 집행부가 그 모든 잘못을 벗어날 변명거리인 재단법인화가 되어
선생님을 포교활동이 가능한, 회원들을 만나실 수 있는 비자로 초청이 가능함에도 불구
하고, 선생님이 방한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에 대해서는 또 의문을 가지시지 않는지요?
혹자는 그들의 표현대로 반대파 때문에 한국이 혼란스럽고, 선생님 방한 역시 그래서
어렵다고 하고 있으나, 그렇다면 창가학회 및 공명당에 관한 극심한 반대가 현존하며,
수많은 명예훼손 소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은 거품붕괴의 위기를 어찌그리 잘 극복
하고 혼란스럽지 않은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자민당과 연립여당을 형성해
현재의 일본을 지탱하고 있는 공명당은 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창가학회
역시 닛켄종 및 이탈자들이 엄한지도를 명예훼손이나 폭언으로 표현한 각종 소송에서
승소하며(홈페이지에서 공고, 반면 우리나라는 소송건은 공개하지 않음. 승소한 것만
공개) 국토세간을 청정하게 해가고 있습니다. 대악이 있으면 대선이 옮. 현 집행부가
옳다면, 5.3이 지나갔고, 또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대악이라면 대선이 와야 하는데,
어찌 우리나라의 국토세간이 이리 날이 갈 수록 어렵게만 되는지 의문이 가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자신의 생명에서 잉태되어 옵니다. 어떠한 대난도 원겸어업이라, 스스로
원하여 저지른 대방법에 의해 우리가 민중구제를 맘껏 할 수 있는 이 말법탁세에
태어났으며,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 알고, 춤을 추며 세상에 태어난 우리들이기에,
이를 깨닫게 해주는 사람(제바달다)에게 오히려 제목을 강성하게 올려 기원해 주어야
하는데, 양날의 칼로 원질만을 일삼고 있으니 원겸어업은 어디로 갔습니까?
또한, 도다 선생님의 악을 책하라는 말씀을 하시지만, 선생님과 SGI에 대한 어떠한
반대운동이나 성명이 없는 이상 어떻게 악이 되겠습니까? 선생님의 스피치에 위배
되었다고 억지주장을 하시지만, 선생님이 악이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 누가 자의적으로
선생님의 스피치를 해석해서 악이라고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대구 선의 연대 일부 간부의 경우 학회출판물의 판매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결에 의해서도 회원들이 분리가 되면 회관이 분리이용 혹은 경매처분에
의한 분리 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재 세법 즉 불법과는 반대로 회관의 독점이용을
하고 있으며, 선생님께서 학회 본부앞 시위를 하지 말라고 하셨음에도 시위를 강행하고,
학회의 저작물과 유사하게 간행물을 출판하는 등 명백한 증거가 있으므로 출판물 판매
비용 및 공양금 등 회원들의 정재를 학회에 반납하고, 주장할 것이 있다면 간부들의
자비로 하는 등 백의종군하기를 건의 드립니다. 집행부 역시 반대파 여부의 확인 없이
소중한 회원들이 회관을 통해 간행물을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
니다. 아무리 주장이 옳아도 회원의 정재를 선생님의 결재없이 이용해서는 안되겠으며,
또한 선생님이나 SGI 본부에 반대하지 않는 소중한 회원들이 선생님의 스피치에 접근
하지 못하도록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곳에서 폭언을 쓰며 원질만을 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기 어느 누구도
선생님께 반대하거나, SGI에 반대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즉, 세법 즉 불법인 학회원칙을 좀 어겨도 일본에 대한 역사적인 문제점이 있는 우리나라
이므로 회원의 정재를 가지고 행정부 및 정치권에 로비를 하고, 소중한 연수회관을 구매
하기 위해선 선입견이 있는 학회의 이름이 아닌 제3자의 명의를 이용해도 괜찮다는
의견(재단법인이 되었으니 선생님을 모실 수 있지 않느냐는 것)과 아무리 목적이 숭고
해도 국법을 어겨가면서 게다가 회원의 정재를 한푼이라도 잘못 써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있을 뿐입니다. "사이좋게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어겼으니 사적대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께, 귀하는 친구들끼리 싸우는 학생부를 사적대했다고 닛켄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선생님의 스피치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어느
간부는 그런 해석권한을 부여받은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스피치는 그리고 다른
여타 교학은 어본존과 그리고 회원, 선생님과 회원 이렇게 1대1로 읽혀져야 합니다.
남에게 자의적인 해석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닛켄종 등으로 흑백논리로 비판을 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귀하가 가지고 있는 의견이 본인이 직접 목격한 것이거나, 아니면 구체적인 증거
자료가 있지 않다면 제3자에게 들은 얘기(법적으로도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만으로,
그 제3자가 귀하가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귀하의 직접적인 경험이나 탐구
없이 일방적으로 악으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심지어 자신이
미워하는 사상까지도 존중하며 끝까지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집행부 입장에서 현재
진행중인 박참의 관련 재판(검찰이 범죄 혐의를 인정하여 기소)을 개인적인 사건 운운
하면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는 등의 공개대응을 하지않고, 무혐의 판정 내린 건
만을 공개하면서, 검찰의 처분을 왜곡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재판이 끝나지 않았
으므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야 법적으로 사안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가 반대파, 악 또는 닛켄종과 같은 무리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상대방의 의견이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박참의가 무혐의를 받은 검찰
처분과 현재로써는 똑같은 효력이 있는 검찰이 범죄혐의를 인정해 기소를 한 처분이
라는 유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두건 모두 범죄혐의에 관한 사법부의 판단은 받지
않았습니다(헌법재판소 결정은 범죄혐의에 관한 사법부의 판단이 아니라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불합리할 정도로 고소, 고발권자의 권익을 침해했느냐만을 판단함).
그러므로 선생님의 스피치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악으로 단죄하고 그를 책하는
것만이 귀하 여러분들이 공덕을 받는 길이라는 착각은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그보단 선생님을 진정 반대하는 닛켄종 절멸과 학회에 대한 왜곡기사를 싣는
언론과의 정론투쟁(한겨레신문이 도교특파원발 창가학회 및 공명당 비난 등을
비롯, 인터넷 구글검색에서 창가학회로 검색되는 90%가 창가학회 비난과 사실
왜곡정보), 선생님에 대한 선창 훼손행위(진천군 전공노 SGI거리 반대 등) 등에
더욱 앞장서 투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종교쟁이가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선생님이 진정 바라는 청년부, 학생부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 우리모두 제목과,
교학 그리고 학생으로서의 공부, 사회인으로서의 취직공부, 회사원으로써의
승진개발 등이 더욱 더 투쟁합시다. 청년부가 더이상 사회경쟁력을 잃고 오로지
학회간부로서 학회에서 봉급을 받아야만 생활할 수 있는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합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욱 더 순수하게 제목합시다.
그리고 스스로 목격한 사실과 명백한 법적인 증거를 가지고 남을 비판합시다.
여러분이 앞장서서 악을 책하고 언론투쟁을 벌일 곳은 여기가 아니라, 사회에
곳곳에 산재한 유력 언론과 종교단체들의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창가학회에
긍정적인 보도만을 자랑으로 삼는 저급한 언론부는 그만하고, 창가학회에 대한
왜곡 기사에 교학과 제목, 그리고 사회의 지식으로 무장한 정론 언론투쟁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여기가 아니라 우리모두 사회로 나갑시다. 언제까지
이렇게 내부에만 붙잡혀 있을 것입니까? 이제는 로비는 그만하고, 정면으로
바로잡아 갑시다.
일본과의 역사적인 문제가 있는 특수성은 우리나라 학회만의 문제가 절대 아닙
니다. 미국과 동남아 등등 그들은 결코 우리 집행부가 했던 로비 등 편법을 쓰거
나, 국법을 어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인제는 정면으로 정론 언론 투쟁을 펼쳐
나갑시다.
어느 학생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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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위하여
정말 우리학생부가 쓴 글이 맞습니까 저는 우리불교회에,<집행부,선의연대.5,3 방면 모두>이런 청년부가 있다는것이 너무너무 자랑서럽습니다 정말 우리모두의 잘못을 명명백백하고 논리정연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는 소년부 청년부를 거쳐 지금선의연대에서 장년부로 신심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자신을 포함해 서로가 맞고 잘했다고 주장만 하는 이 싸이트에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잘못가고 있는지를 생명깊이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너무나 기쁩니다 아직 우리 불교회에 이런 청년부가 있다는 사실에 정말 기쁨의 눈물이 넘쳐 흐릅니다 한국의 모든 동지여러분 우리 지금부터라도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진정동지를 소중히하고 선생님의 일념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으시렵니까,,,,,,,,,,,,,,그리고 우리학생부 다음에도 좋은의견을 꼭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실증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글을 보면 우리 학회는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를 배웠습니다.
회원들도 조직안에서 출세하지 말고 밖에서 출세를 해야하는데 안에서 대접받으려는 자세가 틀렸구나를 알았습니다.
업 덩어리 한 두개를 들고와서 바꾸려는 태도가 아니라
신심을 어느순간에 잘못 배워
특히 개혁한다고 일어선 선의연대에 역직으로 쓸데없이
사람 쳐내고 부터는 타락하기 시작한것을 저는 많이 봤습니다.
위의 청년부말대로 한다면 더이상 싸울필요가 없는데
아마 선의연대 회원들은 이 말귀를 못 알아 들을겁니다.
너무 많은 독을 마셨기에 간부말만 들을줄 알고 회관이 자기것인양
무식한 태도로 나오니 대화가 안됩니다.
선의연대는 희망이 사라졌으며 기원으로 선생님 바라시는 조직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저 자신 인내하며 실증내겠습니다. 2005-05-27
07:00:20
[삭제]
함께하는사람
기쁨니다...귀하의 글을 읽고보니 귀하는 진정 대성인의 제자 입니다.
귀하 같은 올바른 정신의 청년부가 부디 많이 배출되어 사회에 공헌할수있는 SGI멤버이길 기대합니다.
저역시 지금은 대구에서 회관 출입을 하지 못하는 장년부입니다만 대성인의 정신과 스승의 철학이 가슴에 새기는 그러한 SGI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할것입니다. 오늘 입신 30여년이 지난 이순간 학생부의 글은 칭찬을 하기보단 학생부의 그 정신을 부디 잊지 마시고 사회속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하시길 기원 합니다. 2005-05-27
09:23:04
[삭제]
학생부가아니라
교수나 박사님 같네요.
학생부님의 말씀처럼 그래서 선의연대의 투쟁이 필요한 것입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좀더 기다리시면 암운이 걷힐것입니다.
문제는 선이 약하기때문에 악이 강한것 아닐까요. 2005-05-27
11:23:21
[삭제]
회원
선의연대는 선이 아니라 악입니다.
청년부 짜르고 회원을 나가라고 하는 조직이 무슨 선의연대입니까? 말도 안됩니다.
회관마다 부인부 세워놓고 나가라고 하질 않나.. 하기사
선의연대라고 하면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니 더 이상 할말도 없습니다만
회원님들 회관나가는 시간에 공부하는 지식인이 되었으면 하네요 2005-05-27
14:13:12
[삭제]
자각
선생님, 대성인....한사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 그 자각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자신도 선의연대도 발적현본할 때라 여기며 선생님이 바라시는 인간주의 조직이 될때까지 싸울 것을 결의합니다 글을 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더운데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십시오 2005-05-27
17:59:24
[삭제]
달그림자
작금의 현실에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 데,명쾌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정말 학생부가 많다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많은 사색을 하신 것같군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정재를 쓰는 방법"에 대한 견해차이라고 생각됩니다만,글쓴님의 의견대로 각자 위치에서 노력을 해서 신심하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일류의 사람들이 되었더라면 박참의가 그런 편법을 쓰지 않았더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이 우리 학회의 뼈아픈 현실입니다.
한쪽은 과정은 옳지 않았지만 결과는 좋앗으니 문제가 없다하고 한쪽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닭이 먼져냐 달걀이 먼져냐는 식의 끝없는 논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결론적으로는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 쪽이 소수에다 일본쪽에서 정통적 독자적으로 선생님지도등을 받아올 능력이 없기때문에 소멸될 것입니다.
그것은 이의제기하는 쪽의 논리가 대다수의 회원들에게 전달되고 수용되지 않고 있을 뿐더러 관심밖이기 때문입니다.(우리 회원들은 오랬동안 핍박받아오면서 외부적인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갖게 되었으며 여러가지 이론적 기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예를들어,선생님스피치라든지 사자신충,벌론등)
우리학회의 이러한 특성등은 종교가 갖는 특수성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고 핍박받는 종교들의 특성일 수도 있습니다.그것은 일부 우리나라 신흥종교의 행태에서도 알수 있는 바와 같습니다.(그렇다고 학회가 신흥종교라는 것은 아닙니다.)
즉,공권력이 동원된다 하더라도 와해되지 않는 공고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역직이 어떻게 되든 학회내의 민중이라 할 수 있는 일반회원은 그대로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결점을 최소화할 수 있게 조직을 구축하고 시스템화해가는 것일 까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의사결정집단을 어떻게 하느냐,돈의 사용의 감시를 얼마나 투명하게 하는냐 하는 것일겁니다.
하지마,그것은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얼마의 돈을 어디에 얼마큼 썻다는 것을 투명하게 밝히는 것은 종교단체로서는 지극히 힘든일이며 우리같이 사회적 몰이해,비판을 받는 입장에서는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의사결정문제에 있어서도 최고결의체라는 의사결정집단이 있지만 어차피 한정된 집단에 한정된 의견(이사장주변 또는 이사장의견을 그대로 수용한)일 수 밖에 없습니다. 폐쇄적인 종교집단 특성에 더욱 고립적 성격을 갖는 학회입장으로 봤을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변하기가 쉽지않거나 불가능하다고 보이는 이유입니다.
선의연대등에서 아무리 주장해봐도 바뀔 것은 없을 것같다는 얘기입니다. 제목하고 공덕받아가고 하는 방정식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방법은 딱 하나 제목을 믿고 본존님을 믿는다면 신심이라는 선의의 경쟁에 뛰어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조직이용의 신심인지 누가 선인지 악인지는 궁극적으로 신심으로 결판날 것입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결론은 신심 열심히하면서 각자 위치에서 승리하면서 2005-05-27
2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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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자
웃기는소리 그만하세요.
이싸움은 누가 그만두자고 해서 끝나는 싸움이 아닙니다.
권력을 내편으로 삼는 사람들과 제천을 내편으로 삼는 사람들의 싸움입니다.
바로 권력과 비권력(제천이 수호)의 싸움입니다.
앞에 학생부님이 모르시는점이 바로 이점입니다.
박사가 해결하는것이 아닙니다.
박식이 해결하는것도 아닙니다.
오직 권력과 제천의 싸움인것입니다. 2005-05-27
2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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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의 힘
제천도 올바르게 할때 나타나는 것이지
사람 쳐내는 곳엔 제천도 떠나고 없을겁니다.
선의연대엔 제천이 없습니다. 신심도 없고 막무가내로 회원 쳐내는곳이 무슨 제천의 힘을 바랍니까? 2005-05-28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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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리
별그림자님 이나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위의 분처럼 제천도 신심의 힘으로 제목의 힘으로 인간주의의 힘으로 나오는거지
각회관마다 개혁한다고 끌고다니더니 이제와 순수한 회원을 말듣지 않는다고 쳐내는 선의연대가
무슨 제천 운운합니까
물론 권력의 힘을 내세우는 불교회도 문제가 있지만
신심이 떠나고 선생님지도도 다 끊겨버린 대구가 무슨 제천을 말합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서근본 제목철저히 부르고 제발 교학 공부하여 지식을 쌓도록 노력하세요
너무 무식한 부인부들이라서 할말도 없지만
제천을 등에 엎고 나설려고 하는 얄팍한 생각보다는 각자가 부처라는 자각을 가지고 해보세요
선의연대 부인부들!
제발 공부하세요. 회관만 지키면 누가 알아줍니까
가정에선 숙업에 찌들려 울지말고 남 흉보는 시간에 기원하고 제목 더 열심히 부르세요
아마 전국에서 대구만큼 제목 부르지 않는곳은 없을겁니다.
제천이 다 떠나고 없습니다.
대구선의연대가 시끄러운것도 간부나 회원들이 신심근본이 아니고 제목을 부르지 않았기에 제천이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2005-05-28
1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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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
선의연대의 반역자들에게는 제천의 수호가 당연히 없지요 2005-05-28
1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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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파
쓰잘대기 없는 지식을 가지고 있네요. 사실과 교묘히 틀리게 아는 상식도 있고..
님은 가장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잇어요. 신심이란 광선유포란 법화경의 위대함을 어떻게 하면 더 널리 알려나갈까의 고민입니다. 선과 악을 구분하는 중요한 척도(자료)는 바로 광선유포의 방해가 되느냐 아니면 도웁이 되느냐 입니다.
지금 대구의 일명 선의연대는 광선유포의 방해를 엄청하고 있다. 그래서 반대파다. 악이다. 지금 님이 쓴 이글이 오히려 회원의 판단 기준에 모호한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벌은 받는다.
함부로 글을 쓰지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왜 내가 이 불법을 만났는가. 인생의 스승이 왜 필요했는가를 먼저 사샛해 보시오. 만약 이 글을 욕하거나 무시하면 반드시 나중에 후회할 거요. 2005-05-28
1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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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위하여
반대파님 솔직히 님자도붙이기싫은사람 이지만 광선유포의진정한목적은 화의의 강선유포 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광포라는 이름을 빌미로 절대 권력이나 언론과 결탁하지마라 라고 지도하셨거늘 20억을 받고 못받고 가 문제가 아니라 종조대성인님과 선생님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광포의 모든활동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제발 선생님의 지도를 하나도 빠지지말고 모두좀 읽어보세요 예 정말 님이더 사실과 지도를 모르시는군요 ㅉㅉㅉ 2005-05-28
2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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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의연대라는 자체를 해체하라 벌과 공덕으로 판결나는 불법이므로 이제는 올바름이 증명되고 있음
신심은 올바르냐 그르냐 뿐 더이상의 소리는 잡소리이다 독기심입한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 참회하시라 2005-05-29
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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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파
동지를 위하여님!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르게 하라고. 화의의 광선유포가 회관 쫓아내고 청년부 짜르는거란 말이가.
지금 닛켄이 광선유포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으나 우리의 스승께서 학회 청년부 내지 회원 앞세워 닛켄 몸으로 밀어내고 욕하고 기물 부수고 그럽디까? 정당한 언론전으로 정과 악에 날카로운 지도로 악을 부수고 있어요.
님이 정녕 청년이라면 대구사태의 처음부터 냉철하게 반대파가 해온 작태를 되짚어 보세요. 과연 화의의 광선유포를 실천하며 하나도 어긋남 없이 잘 해왔는지. 불교회가 어떻고 자시고 하기전에 . 사회는 상.벌로 다스리지만 불법은 승부로 결정합니다. 악은 항상 분열하고 선은 항상 결합합니다. 사태이후 반대파는 수 없이 분열을 거듭하고 있어요. 현증으로 이제 애기합시다. 지금 그렇게 나쁘다고 한 불교회는 계속 더욱 더 결합하고 있어요. 이걸 어쩐다.
어서 공부 조금만 해도 이 내용 알겠는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