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5-2:2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5
This is the message we have heard from him and declare to you: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6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by the truth.
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8
If we claim to be without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0
If we claim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out to be a liar and his word has no place in our lives.
1
My dear children, I write this to you so that you will not sin. But if anybody does sin, we have one who speaks to the Father in our defense--Jesus Christ, the Righteous One.
2
He is the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and not only for ours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SATURDAY, MARCH 18WEEDING OUT SINS
BIBLE IN A YEAR: DEUTERONOMY 32-34; MARK 15:26-47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5-2:2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 1 JOHN 1:9 ]
When I noticed a sprig budding next to the garden hose by our porch, I ignored the seemingly harmless eyesore. How could a little weed possibly hurt our lawn? But as the weeks passed, that nuisance grew to be the size of a small bush and began taking over our yard. Its stray stalks arched over a portion of our walkway and sprouted up in other areas. Admitting its destructive existence, I asked my husband to help me dig out the wild weeds by the roots and then protect our yard with weed killer.
When we ignore or deny its presence, sin can invade our lives like unwanted overgrowth and darken our personal space. Our sinless God has no darkness in Him … at all. As His children, we’re equipped and charged to face sins head-on so we can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1 JOHN 1:7). Through confession and repentance, we experience forgiveness and freedom from sin (VV. 8-10) because we have a great advocate-Jesus (2:1). He willingly paid the ultimate price for our sins-His lifeblood- and “not only for ours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V. 2).
When our sin is brought to our attention by God, we can choose denial, avoidance, or deflection of responsibility. But when we confess and repent, He weeds out sins that harm our relationships with Him and others. XOCHITL DIXON
How does knowing your sins are offenses against God change your view about repentance? What sins have taken root and need to be weeded out of your life?
Loving Father, please uproot the sins from my life so I can grow closer to You and others.
3월 18일 •토요일죄를 솎아내기
성경읽기 : 신명기 32-34; 마가복음 15:26-47
새찬송가 : 258(통190)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1:5-2:2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1서 1:9)
우리 집 현관 옆의 정원용 호스 가까이에 싹이 하나 돋아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눈에는 좀 거슬렸지만 해롭지 않겠다고 생각되어 무시했습니다. 이 작은 잡초가 어떻게 우리 집 잔디밭을 망치겠어? 그러나 몇 주가 지나자 그 골칫거리가 작은 덤불 크기로 자라서 잔디밭을 뒤덮기 시작했습니다. 그 줄기들이 마구 자라나 대문으로 이어지는 보도의 일부를 아치 모양으로 덮었고 다른 곳에서도 싹을 틔웠습니다. 그것이 해로운 존재라는 것을 비로소 알고나서 나는 남편에게 야생 잡초를 뿌리째 뽑고 제초제를 뿌려 잔디밭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가 죄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부정할 때 죄는 마치 원치 않는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서 우리의 삶에 침투하여 우리의 내면을 어둡게 합니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하나님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의 자녀인 우리는 죄를 정면으로 대면할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할”(요한1서 1:7)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대언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2:1) 우리는 고백과 회개를 통하여 죄로부터 용서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8-10절).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를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2절) 그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실 때 우리는 부정하거나 회피하거나 책임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해가 되는 죄를 솎아내어 주십니다.
당신의 죄가 하나님에 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면 회개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금 당신의 삶에 뿌리를 내려 제거되어야 할 죄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에서 죄를 뿌리뽑아 주셔서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