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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태화강역으로 바뀌는 현재 울산역과 관련해서....
아라동갈매기 추천 0 조회 609 10.10.19 00: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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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11:29

    첫댓글 네 저도 KTX역을 울산시에서 중심으로 밀고 싶다면, KTX-울산 , 동해남부선-울산중앙, 이정도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바뀔 가능성도 있겠지만, 한번에 할일을 두번에 할 필요가 없을건데요... 태화강이 울산에 있는것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 10.10.19 11:59

    위치상으론 동울산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신경주도 있는데 그냥 신울산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10.10.19 20:29

    박맹우 시장이 태화강에 대한 애정이 좀 큰 모양입니다. 시민들에게도 태화강을 살린 공을 인정받은 것이 3선에 가장 주효했습니다. 태화강 앞에 살고 있습니다만, 울산역 이름에서 울산이 완전히 빠진 것이 안타깝네요...

  • 10.10.19 23:20

    울산역이 태화강역이 되는 것하고 부산의 위성도시가 되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는 2015년이 되어도 완공하기 힘들다고 벌써 시설공단에서 대답했답니다. 광역전철이 언제 놓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ㅉㅉ

  • 10.10.21 00:58

    울산시에서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를 고려했겠습니까? 동해남부선 공사에 단 한푼도 안내고 국비로 전환해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자체도 언제 완공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어지간히도 태화강역으로 이름을 바꾸면 타지인들이 태화강이 부산의 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몇몇 동호회분들 생각이야말로 우습습니다 나중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가 다 완공되고 나면 그때 울산에서 대책을 세우겠죠 그리고 지금 태화강역을 홍보해서 타지인들이 태화강을 울산의 강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울산으로서는 더욱 이득이죠

  • 10.10.24 11:02

    부산 기준의 노선 종점은 2015년이 지나도 완공되기 어렵다는 것을 놓고 볼때 일반역으로서의 태화강역은 적어도 5년 이상은 계속됩니다. 몇몇 동호회원들의 관점이 태화강역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부산~울산 구간의 마지막역으로만 보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한 것입니다. 태화강은 강의 시작부터 바다로까지 이어지는 모든 유역이 다 울산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옛날에는 환경오염의 대표적인 예로 태화강을 들었으나 태화강 살리기 작업으로 태화강은 생명이 숨쉬는 강이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그런 취지로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바꾼 것입니다.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의 종점역은 고려조차 안했을 것입니다. 관심이 없거든요.

  • 10.10.24 11:05

    태화강이 울산 시내를 가로지르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태화강만 쳐도 태화강은 울산의 강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형산강역이라는 이름이 있다면 사람들은 이 역이 포항의 역인지 경주의 역인지 구분을 못할 것입니다. 타지역 주민들에게 울산의 강은 태화강이고 태화강은 울산이 환경도시로 거듭나는 대표적인 예라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역이름을 태화강역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아산시의 중심에 있는 역이 온양온천역이고 천안아산역과 같은 위치에 있는 장항선 역의 이름은 아산역인걸 가지고 태클을 거는 철도 동호회원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 10.10.24 11:07

    그리고 "우습습니다"가 어휘 선택및 문장구사에서 문제가 되나요? 그렇다면 "태화강이 부산의 강이라고 인식되는 초유의 사태"라는 어휘 선택도 충분히 거슬리네요.

  • 10.10.25 08:52

    그래서 일반게시판에다가 굳이 글 수정까지 하시면서 개념없는 사람에 제 닉을 거론하셨습니까? 적어도 대범하시지는 않으시군요^^ 자신이 무심결에 내뱉는 말, 쓰는 문장 하나하나에 인격이 배어난다고 했습니다.
    정신수양을 좀 더 하시고 게시판 활동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10.25 12:43

    일단 타 동호회인들에게 내리까는듯한 말투를 쓴 것은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우습습니다" 등등은 제가 울산에 대한 지나친 애정의 잘못된 표출인 것을 인정합니다. 부산의 위성도시라는 표현에 욱했어요. 특히 글쓴이이신 아라동갈매기님께 말이죠. 그런데 카이토 님께서 쓰시는 글을 계속 보니 본인 이야기를 적는 듯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더러워서 피하신다는 분께서 온갖 자극적인 문구는 다 쓰시네요 정신병자, 피해의식, 자의식과잉, 쓸모 없는 분 등등 말이죠. psychiatry는 아시고 댓글을 다시는지 궁금하네요. 용어 정리는 하셔야죠.

  • 10.10.25 13:04

    막상 자기는 남을 우롱하는 표현은 다 쓰시고 본인은 개념인인 것처럼 행동하시면 안되죠. 그런걸 중2병이라고 표현하나요? 저는 중2병의 정의를 몰라서 추측만 하겠습니다. 제가 님 행동하는 걸 보면 나는 개념고정닉인데 여기 찌질이 하나 있소 모두 돌을 던집시다 라고 말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그게 바로 정신승리의 좋은 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0.25 15:16

    그래서 우스운 소리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대다수의 동호회 회원님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은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대다수 동호회원님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하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Kaito.N님은 어이가 없네요. 물귀신 작전이라구요?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단어만 골라서 남을 자극하고 사람을 찌질이 취급하는 님이야말로 찌질한 마무리의 극을 달리시는군요. 저도 그렇겠지만 님도 멀쩡한 사람은 아닙니다. 어디가서 평범한 동호회원이라고 이야기하시지 마시죠. 하긴 오프에서 저 씹는걸로 안주거리를 삼으시는 것 자체가 평범의 범주를 넘어서는 거지만요.

  • 작성자 10.10.25 18:19

    어...글 싸놓고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뭔 댓글이 이리 많이...불충분한 정보로 엄한 글 써놓은 점 싸우시는 두 분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검색의생활화님, 제가 울산시민인데 울산을 폄훼하는 발언을 하겠습니까...단지 마땅한 대안도 없이 역명이 바뀌는 게 안타까워 그랬을 뿐인데...그렇게 이해하셨다면 따로 사과드려야겠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 10.10.25 21:15

    저도 아라동갈매기님께 죄송합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막댓글 단점 사과드립니다.

  • 10.10.26 22:21

    결론은 태화강이라 한들...열차 자체가 별로 없는 현실이라 홍보가 어려워지든가 울산에 있는 역으로서의 알림이 어려워지든가 둘중 하나겠지요.대책없는 무개념은 아니라도 저개념은 어쩔수 없어보입니다.해도 너무하네요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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